<colbgcolor=#00205b>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No. 1 | |||||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 |||||
<colcolor=#fff> 본명 | 제임스 앤드루 커밍 (James Andrew Cumming) | ||||
출생 | 1999년 9월 4일 ([age(1999-09-04)]세) | ||||
햄프셔 주 윈체스터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cm / 체중 79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00205b><colcolor=#fff> 유스 | 첼시 FC (2007~2019) | |||
프로 | 첼시 FC (2019~2024) → 스티버니지 FC (2020~2021 / 임대) → 질링엄 FC (2021~2022 / 임대) → 밀턴킨스 던스 FC (2022~2023 / 임대)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 / 임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 )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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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이미 커밍은 첼시 유스 출신 골키퍼이다. 8살부터 첼시 아카데미에서 커왔으며[1] 2019-20 시즌을 앞두고 1군에 합류하였다.2. 클럽 경력
2.1. 첼시 FC
데클란 라이스, 메이슨 마운트과 함께한 커밍 |
2018-19 시즌 도중 계약기간을 2021년까지 늘린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2019-20 시즌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어 계속 훈련을 같이 받아왔고 벤치에도 포함되었다. 그리고 2019년 7월 31일 작년에 이어 한번 더 재계약을 하며 공식적으로 첼시의 서드 키퍼가 되었음을 알렸다.#
2.1.1. 스티버니지 FC (임대)
2020-21 시즌은 리그 2 소속의 스티버니지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 #팀의 주전 골키퍼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FA컵 1, 2라운드 모두 승부차기에서 선방으로 승리를 이끌며 3라운드 진출에 기여했다.
리그 41경기에 출전해 37실점을 기록해 무난히 주전 골키퍼로 시즌을 마쳤다.
2.1.2. 질링엄 FC (임대)
2021-22 시즌은 리그 1 소속의 질링엄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되었다.5라운드 기준으로 리그에선 모두 선발 출장을 이어나가며 EFL 컵에서만 벤치에 앉았다. 무난한 활약을 보이는 중.
6라운드에서는 6번의 선방으로 팀의 패배를 막는 것에 공헌했다. 팀은 1:1 무승부.
10라운드 밀턴킨스 던스전에서는 4실점을 허용했으나 7번의 선방과 1차례 박스 밖에서의 클리어를 성공시켰다. 질링엄이 리그 원에서 강등권 언저리에 위치한 팀인지라 매경기 선방 횟수가 많다.
이후 16라운드까지 선발 출전을 이어나갔다. 클린 시트는 고작 3경기뿐이지만 애초에 팀이 경기당 유효 슈팅을 5개는 기본으로 허용하는 약체 팀이라 3경기도 많아 보이는 상황이다.
11월 12일 기준 리그 1 골키퍼 중 후스코어드 평점 1위를 기록하는 등 양질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임대 복귀 이전까지 잉글랜드 프로 리그를 통틀어 가장 많은 선방을 기록했으나 클린시트는 4경기뿐이었다.
2.1.3. 밀턴킨스 던스 FC (임대)
2.1.3.1. 2021-22 시즌
질링엄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질링엄의 전력이 너무 약소해서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 중 커밍을 리콜해서 리그 1 승격권의 MK 돈스로 재임대를 보냈다.재임대 이후 2월까지 리그 10경기에 연속 선발 출장하여 5클린시트에 5실점만을 허용하며 본인이 이번 시즌 리그 1 최고의 골키퍼라는 것을 증명했다. 커밍 임대 이전까지 MK 던스가 리그에서 25경기 30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2]을 고려하면 놀라운 수치다.
3월 들어서는 계속해서 경기마다 1실점씩을 기록하다가 위건전 팀이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상대의 하나뿐인 유효 슈팅을 막지 못해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상대의 유효 슈팅을 모두 세이브해내며 승리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커밍이었으나 4월 초부터 부진에 빠졌다. 크루 알렉산드라전에는 상대의 하나뿐인 유효 슈팅을 막지 못했고 셰필드 웬즈데이전은 4개의 유효 슈팅 중 단 1개만 막아내며 2:3 패배에 일조했다. 옥스포드전에도 팀이 부진한 가운데 1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모어컴전에서 좋은 판단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플리머스전에서도 선방쇼를 펼치며 활약했다. 그렇게 맞이한 플레이오프에서 위컴을 만나 첫 경기 상대의 세트피스 전술에 첫 실점을 허용한 이후 많은 세이브로 1:0 상황을 유지했으나 조쉬 매키크런의 경고 누적 퇴장 이후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두번째 실점을 내줬다. 그리고 2차전에서는 1:0으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상대가 내려앉아서 공이 거의 오지 않았다.
그렇게 질링엄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으나 던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기가 많아지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22-23 시즌에도 던스로 재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2.1.3.2. 2022-23 시즌
10월 초 기준 리그 1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여 수도 없이 많은 선방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과 달리 망가진 던스 수비진으로 인해 되려 실점 수는 늘어난 기형적인 상황에 처했다. 또 임대 복귀시켜서 상위권 팀에 임대 보내야 하나 싶은 상황.2023년 5월 20일,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으로 임대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23-24 시즌 초반엔 어느 팀으로도 임대를 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나이도 이젠 유망주에서 벗어날 때지만 제대로 잠재력을 보이지 못했고 가브리엘 슬로니나까지 있어서 전력 외로 분류된 걸로 보이며 네이선 백스터처럼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2.1.4.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4년 1월 12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로 임대 이적했다.임대 직후 바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옥스퍼드의 챔피언십 승격의 주역이 되었다. 질링엄 시절부터 보면 확실히 3부 리그 이상의 기량임은 본인이 증명했다.
2.2.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2024년은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이기에 직전 임대 생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나고 있다.2024년 6월 28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자유계약 이적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