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습은 엑스박스 원의 모습.
I'm afraid your path ends here. (너의 길은 여기서 끝났다.) - 엑스박스 원 승리 시 대사
Jago1. 개요
제이고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이다.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개근 캐릭터이며, 킬러 인스팅트의 주인공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킬러 인스팅트의 절대 악과 엮이며 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으로 취급 받기 때문인지 시리즈의 마스코트와 함께 킬러 인스팅트의 공식 아트와 상품에도 많이 등장한다. 국적은 티베트.호랑이사원이라는 티베트에 있는 사원에서 호랑이 영혼[스포일러][2]이라는 신을 섬기며 사는 수도승[3]이다. 무예를 활용해 싸우며 무기로 칼[4]을 쓴다. 엔도권(Endouken)이라는 불꽃 장풍을 쏘는 모습도 나온다.
명예를 지키며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스토리에서 묘사되는 성향은 선이며 다른 선 성향의 인물과 동맹을 맺으며 악을 처단한다는 목적으로 행동하며 본인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일어나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과묵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묘사되며[5] 싸우지 않을때는 수행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엑스박스 원 판의 스토리모드에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정신력과 의지력도 강한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가 리부트되며 디자인이 많이 달라진 캐릭터로 체형부터 리부트 전에는 호리호리한 체형이었지만 리부트 후에는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형으로 바뀌었다. 또 리부트 전 세계관에는 푸른색 옷을 입고 다녔지만 리부트 후에는 상의를 벗고 커튼, 줄, 바닥 타일 등등 각각 잡동사니로 만들어진 바지를 입고 다닌다.
다만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리부트 전후로 계속 유지된다. 제이고 본인이 호랑이 영혼을 섬긴다는 설정과 호랑이사원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모든 시리즈에서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리부트 전 세계관에서 입고 다녔던 푸른색 옷은 찢어진 부분이 호랑이 줄무니를 인상시킨다. 리부트 후 세계관에는 상의를 벗고 다녀셔인지 리부트 전의 푸른색 옷을 더 이상 안입지만, 이제는 윗몸통에서 왼팔까지 그려져있는 호랑이 문신이 추가되며 리부트 후에도 제이고의 디자인에서 호랑이 관련 모티브를 볼수 있다. 또 모든 시리즈에 가면도 유지되며, 항상 가면[6]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7][8]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1편 모습
젖먹이였을 때 제이고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호랑이사원에 맡겨져 유년시절과 청년시절을 호랑이사원에서 보내며 호랑이사원의 승려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어린시절 부터 대단한 재능을 보였고, 어느덧 호랑이사원 최고의 승려이자 전사가 되었다.
어느날 제이고는 명상을 하던 중, 그가 모시는 신인 호랑이 영혼이 나타나 제이고에게 악의 기업, 울트라텍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순간 호랑이 영혼의 힘에 휩쓸려 정신과 이성을 잃을뻔 했으나, 가까스로 정신을 되찾은 제이고는 이후 호랑이 영혼의 명에 따라 울트라텍을 파괴하기 위해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개별 엔딩은, 울트라텍에 있는 악을 처리한후 다시 호랑이 사원으로 돌아온다. 그 후 제이고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도전을 찾아나선다.
정사에서는, 울트라텍이 만든 사이보그, 풀고어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울트라텍에 있는 악을 쓰러트린 것은 그가 아니라 블랙 오키드였다.
2.2. 킬러 인스팅트 2
2편 모습[9]
블랙 오키드는 울트라텍의 마지막 병기이자 1편의 최종보스인 아이돌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하지만, 그 영항으로 킬러 인스팅트의 주인공들[10][11]과 울트라텍은 2000년전 과거로 떨어지게 된다.
그와 동시에 자신이 섬기던 신, 호랑이 영혼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리고, 그 호랑이 영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 정체는 아이돌의 라이벌이자 2편의 최종 보스인, 악마 가르고스였다. 본인이 믿었던 신에게 배신을 당하고, 또한 그동안 자신이 속아왔다는 것을 알게되자, 제이고는 극심한 분노와 실망감을 느끼며, 반드시 가르고스를 처단하겠다 결심한다. [12]
개별 엔딩은 4가지가 있다. 하나는 블랙 오키드와 힘을 합쳐 새로 만든 풀고어를 쓰러트리지만, 울트라텍이 재건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싸움을 준비한다. 두번째 엔딩은 제이고 혼자 풀고어를 파괴하고 울트라텍과 맞설 준비를 한다. 세번째는 풀고어를 혼자 쓰러트리고, 그때 나타난 블랙 오키드와 동맹을 맺고 울트라텍과 싸울 준비를 한다. 마지막 엔딩은 풀고어한테 죽임을 당하고, 과거 시간대에 혼자 남은 풀고어는 다시 울트라텍을 재건한다. 그 결과, 그 누구도 울트라텍을 막을수 없었고, 결국 울트라텍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역사는 바꿔졌다.[13]
여기서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제이고와 블랙 오키드는 남매 사이다![14][15]
2.3.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트레일러
시리즈의 주인공답게 이번작에도 등장. 게다가 게임 공개될때 세이버울프와 글라시우스와 함께 공개되었다.
제이고는 호랑이 영혼이 가르고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자신의 몸속에 아직도 가르고스의 영향력이 남아있다는 걸 깨닫게 되며 제이고는 어떻게든 본인의 몸속에 있는 가르고스의 영향력을 없에려 한다.
개별 엔딩은 3가지가 있다. 하나는 결국 타락해 새로운 악이 된다는 거고,[16]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의 몸에 존재하는 가르고스의 영향력을 떨쳐내는 것에 실패하고, 떨쳐내지 못한다면, 본인이 컨트롤하면 된다고 생각해 컨트롤을 위한 수련을 시작한다. 마지막 엔딩은, 가르고스의 영향력을 떨쳐내기엔 성공하지만, 그 댓가로 자신의 누나, 블랙 오키드를 죽이게 되어, 죄책감 홀로 떠난다는 엔딩이다. [17]
시즌 2 스토리모드에 등장한다. 하지만 제이고는 시즌 1 캐릭터여서 플레이할 수는 없다. 즉,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의 취급은 그저 샌드백 신세. 게다가 ARIA의 언급과 립터의 스토리모드에 따르면, 제이고는 이미 타락해 섀도우 제이고가 되어버린걸로 보인다.[18] 다행히 나중에 스토리 모드 후반부에선 평범한 제이고의 모습으로 나온다. 가르고스의 침공을 예견한 마야를 도와주러 왔으며, 마야,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와 함께 마야의 기지[19]에서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그 동맹을 만든 직후 울트라텍 군단이 공격을 받아, 결국 마야, 블랙 오키드, 그리고 T.J. 콤보와 함께 마야의 기지에 고립된다. 그러나 시즌2 스토리 마지막에 가르고스도 쳐들어 오게되고, ARIA가 가르고스의 침공에 모든 신경을 돌려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시즌 3이 나오기 전 The Secrets of the Tiger라는 제이고의 공식 단편이 공개됐다. 일단 엑스박스 원 버전은 전 두편과 달리 리부트 되어 많은 캐릭터의 설정이 추가, 변경 되었지만, 제이고의 설정은 리부트 이전 설정과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대신, 제이고가 청년시절 악에 빙의된 자신의 동료를 죽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자기방어로 한 행동이나, 큰 자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누나, 블랙 오키드를 만난 것도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에서 만난 것이라는 설정이 추가됐고, 호랑이 영혼이 본인의 정체가 가르고스라는 사실을 드러낸 것 역시 킬러 인스팅트 토너먼트가 끝나고 자신의 사원으로 돌아왔을 때 일어났다고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섀도우 제이고가 된 이유도 밝혀 지는데, 그 이유는 가르고스의 부하, 오멘이 제이고에 몸에 빙의해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20]다행이 본인의 의지로 오멘을 자신의 몸에서 쫒아내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에 성공 한다. [21] [22]
그리고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 등장. 가르고스의 침공에 의에 울트라텍, 글라시우스, 스파이널등 많은 전사들과 동맹을 맺었으며, 이제 김 우와 동맹을 맺으려 샌프란시스코[23]에 있는 김 우를 찾으러 가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24] 하지만 그때 오멘이 차원의 문을 열고 제이고와 김 우를 습격해오지만 제이고는 오멘을 쓰러트리고 본인이 직접 차원의 문으로 들어간다.
차원의 문을 통과한 제이고는 Astral Plane[25]이라는 공간으로 오게되고, 그 곳에서 가르고스와 만난다. [26] 가르고스는 제이고에게 다시 자신를 따르라 유혹해 보지만, 이미 한번 타락하여 고생 해봤던 제이고에게 그런 유혹은 먹힐리가 없었고, 가르고스와 싸우기 시작하고. 제이고는 가르고스를 쓰러뜨리는 것에도 성공한다. 허나 이는 가르고스가 제이고와 그냥 놀아준것일 뿐이었고, 그 직후 새로운 모습[27]으로 제이고 앞에 다시 나타난다. 제이고는 온 힘을 다해 가르고스를 공격해 보지만, 오히려 가르고스는 그 공격을 쉽게 피해 버리고 제이고를 그 자리에서 박살내버렸다.
가르고스에게 패배한 제이고는 빈사 상태가 되었고, 가르고스한테 받은 충격으로 다시 차원의 문을 통해 차이나타운에 떨어진다. 그리고 가르고스는 제이고와 김 우를 완전히 처리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만든 미믹, 즉 클론 김 우를 보낸다. 다행히 김 우도 그리 약한 존재는 아니여서 본인의 미믹을 처리한다. 하지만, 제이고는 가르고스에게 당한 여파로 죽어가고 있었으나, 때마침 나타난 칸-라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28]
그 후 스토리모드 에서는 제이고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제이고는 본인이 자라고 배웠던 사원으로 돌아가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고, 본인이 호랑이영혼을 위해 일했던 것이 잘못된 길이었음을 깨닫게된다. 그 직후 제이고는 다시 섀도우 제이고와 만나 싸우게 되는데, 그 대결에서 제이고는 섀도우 제이고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스토리모드에 또 나오는데, 블랙 오키드와 함께 사원에서 석화되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에 김 우가 구출하러 오게 되나, 때마침 2명의 미믹 시디라가 나와 김우를 몰아세운다. 다행히 그때 히사코가 등장해, 김 우를 도와주고 김 우와 히사코의 도움으로 블랙 오키드와 제이고는 석화에서 풀려난다.
Shadow Lords 엔딩에서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과 함께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가르고스가 죽으며 나온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2.3.1. 성능
킬러 인스팅트 리부트에서의 성능은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장풍, 하단 회피 필살기인 윈드 킥에 나쁘지 않은 디펜스 플레이, 심지어 인스팅트를 키고 장풍을 맞출 시에는 체력을 회복시키며, 이 인스팅트 게이지도 "어라운드 더 월드"라는 특유의 콤보 시스템으로 히트시에도 채울 수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와 비슷한 커맨드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도 쉬운 커맨드를 가지고 있으며, 중단, 이득이 있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또한 매뉴얼(강제연결)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비교적 쉽다.
기가 없이도 강력하지만, 제이고의 진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스팅트 게이지가 있어야 하는데, 인스팅트 게이지를 켰을 때 기가 없으면 많은 체력을 회복시킬 수가 없으며, 위험한 플레이로 돌아가야한다.
하지만 기본기 자체가 뛰어나기 때문에 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3. 인간관계
둘이 킬러 인스팅트에서 가장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인 만큼, 1편과 2편 세계관에서는 둘이 양숙 관계로 많이 엮인다. 1편에서는, 제이고가 풀고어를 파괴하는 것으로 서로의 악연을 시작한다. 그 후, 2편에 등장하는 풀고어는 제이고를 죽이기 위해 탄생 되었으며[29], 제이고를 죽이기 위해 과거까지도 쫓아왔다. 제이고의 킬러 인스팅트 2의 엔딩도 풀고어를 죽이거나 살리는 것으로 결정나며, 그렇게 나오는 엔딩도 풀고어한테 죽임을 당하거나 풀고어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끝을 낸다.다만 엑스박스 원 버전에서는 서로 마추치는 계기가 없다. 대신 콤보 브레이커 버전과 데피닛 에디션 버전의 표지에 함께 대립하는 표지로 등장한다.
블랙 오키드와 제이고는 남매사이로, 그래서인지 작중에서도 서로를 많이 도와준다. 킬러 인스팅트 1편에는 서로 만났다는 언급이 없었지만, 킬러 인스팅트 2의 엔딩에서는 블랙 오키드를 죽이거나 살려주는 것에 따라 엔딩이 결정된다.[30] 블랙 오키드의 도움에 따라 풀고어를 함께 쓰러뜨리며, 이미 풀고어를 죽였다 해도 제이고는 블랙 오키드와 동맹을 맺는 것으로 끝난다. 또한 분기에 따라 블랙 오키드의 엔딩에서 가르고스에게 빙의당한 세이버울프한테 죽을 뻔한 블랙 오키드를 구해주기도 한다.
엑스박스 원에서도 둘의 동맹은 지속되며, 제이고의 엑스박스 원 엔딩중 하나는 블랙 오키드를 죽이는 것으로 타락하는 엔딩이 있다. 타락하지 않더라도 블랙 오키드를 죽인 것 때문에 홀로 수행한다는 엔딩도 나온다.[31] 시즌 2에서도 그들의 동맹은 유지되기 때문에 시즌 2 스토리모드에도 서로 함께 마야의 동맹에 가입하며, 시즌 3에서 나오는 가르고스의 지구 침공 사건에서도 둘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 친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제이고 입장에서는 한때 믿고 모시던 신이었으나, 결국 본심을 드러내 배신을 해버린 케이스. 그 때문에 제이고는 가르고스를 증오하며, 가르고스를 직접 처단하려 한다.
엑스박스 원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다. 다만 이번엔 가르고스는 제이고에게 다시 자신을 위해 일하라며 회유를 한다. 하지만 제이고는 가르고스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할 정도로 가르고스를 증오했고. 결국 가르고스를 적대하는 편이 되어버린다.
제이고의 몸에 빙의해 타락하게 만든 원흉. 작중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제이고는 당연히 자신을 타락시키고 나쁜 짓을 하게 만든 오멘을 좋아할리 없다. 게다가 제이고는 본인의 의지로 오멘을 자신의 몸에서 쫒아내었다.
원래는 서로 동인인물 이었으나 오멘이 제이고의 몸에서 나가며 그 부작용으로 서로 개별의 개체가 되어버린 케이스. 그렇기 때문에 제이고는 섀도우 제이고를 좋게 보지 않으며, 시즌3의 스토리모드에서 섀도우 제이고를 쓰러뜨리는 모습도 나온다.
4. 스테이지/테마곡
1편의 스테이지 Tiger Shrine/ Tiger Temple1편의 테마곡 Do It Now!
2편의 스테이지 Bridge
2편의 테마곡
엑스박스 원의 스테이지 Tiger's Lair
엑스박스 원의 테마곡 The Tiger Warrior[32]
5. 기타
제이고는 킬러 인스팅트의 주인공같은 캐릭터로, 시리즈의 상징인 풀고어와 자신의 누나인 블랙 오키드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킬러 인스팅트 캐릭터이다. 그래서인지, 제이고와 풀고어는 함께 킬러 인스팅트의 콤보 브레이커 팩과 데피닛 에디션의 표지에 출현했다.[33][34]위에 언급된 것처럼 제이고의 디자인 모티브는 호랑이로 보이지만, 다른 모티브를 찾아본다면 제이고의 모티브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류로 보인다. 제이고는 류처럼 밸런스 캐릭터이고, 둘다 자리 배칭이 1p에 있고, 게다가 제이고의 특수기술 엔도권은 류의 파동권과 승룡권을 연상시킨다.[35]
킬러 인스팅트의 인기에 의해 제이고의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그것도 2개가 출시되었다.[36] 하나는 6인치 피규어고, 또 다른 하나는 9인치 피규어인데, 음성이 들어가 있다.
6인치 피규어
음성이 있는 9인치 피규어.
제이고는 킬러 인스팅트를 다운하면 공짜로 주어지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37]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에 Ultimate이 추가되면서, 제이고의 Ultimate이 먼저 공개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드래곤볼의 원기옥 같다는 평.
라이벌로는 킬러 인스팅트의 아이콘 취급을 받는 풀고어를 팬과 제작진들이 밀어준다. 1편에서는 제이고가 풀고어를 파괴시켰고, 2편에서는 풀고어가 제이고를 죽이기위해 만들어졌으며, 둘다 킬러 인스팅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밀어주는 캐릭터다. 리부트에는 면식이 별로 없지만, 콤보 브래이커 표지와 데피닛 에디션 표지를 보면 서로가 대립하는 분위기이다.
[스포일러] 1편 한정으로, 이 호랑이 영혼이라는 존재의 진정한 정체가 있는데.......[2] 호랑이 영혼의 정체가 밝혀진후 제이고는 호랑이 영혼을 더 이상 섬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3]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닌자였지만, 리부트판에서는 수도전사로 바뀌었다. 그래도 닌자로 취급하는 팬/사람이 있는 거 같다.[4] 1편과 2편에서는 닌자도, 엑스박스 원에서는 티벳산 칼로 나온다.[5] 엑스박스 원에서 제이고는 등장 인트로에 아무 말도 하지않고 곧바로 전투에 돌입하는 연출을 보인다. 다른 인간 캐릭터들이 본인들의 전투 인트로 대사가 있다는 점을 보면 확실히 차별되는 모습.[6] 리부트 전은 천가면, 리부트 후는 철가면[7] 그래서인지, 제이고의 맨얼굴은 나온 적이 없다.[8] 하지만 2017년에 출판된 엑스박스 원 킬러 인스팅트 코믹스에서 드디어 제이고의 맨얼굴이 등장했다.[9] 1편의 모습과 2편의 모습은 그리 큰 차이점이 없다[10] 제이고, 블랙 오키드, 세이버울프, 그리고 TJ 콤보.[11] 나머지 6명은 죽었거나(립터,신더), 파괴되었거나(풀고어,스파이널), 떠났거나(제이고), 아예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이 없는 캐릭터도 있다(치프 썬더).[12] 참고로, 제이고는 가르고스에게 명예, 정의, 그리고 충심에 대해 배웠다. 그런 스승이 알고 보니 악마였다는 걸 알게 된 제이고의 기분은 얼마나 허무했을까?[13] 왠지 마지막 엔딩만 빼면 엔딩이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14] 그래서 엔딩에서 블랙 오키드가 제이고를 도와준거다.[15] 사실, 킬러 인스팅트 1편을 원작으로 한 90년대 코믹스에서도 제이고와 블랙 오키드는 남매 관계로 밝혀지는 것으로 보면, 이 둘이 남매 사이라는 설정은 이미 1편 시절부터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16] 그 후 제이고의 타락한 모습, 섀도우 제이고가 나옴으로 이 엔딩이 정사로 보인다. 하지만 이게 완전히 정사라고 할 수는 없다. 왜나하면, 이 엔딩은 블랙 오키드를 울트라, 곧 아케이드 모드에서 완전히 죽여버리면 나오는 엔딩이다. 그래도 섀도우 제이고가 된 것은 사실이다. 후에 제이고가 또 다시 자신의 악을 물리치고 다시 펑범한 제이고로 돌아온다.[17] 즉, 제이고 엔딩 중에 진정한 해피엔딩은 하나도 없다.[18] ARIA의 언급장면은 히사코 스토리모드 엔딩에서 나온다.[19] 남아메리카에 있다.[20] 자신의 동료를 죽인 죄책감도 섀도우 제이고가 되는 것에 영항을 줬다고 한다.[21] 대신 오멘은 자기만의 몸을 얻게 되고, 섀도우 제이고도 제이고와 분리되어 독립된 인격체가 되었다.[22] 즉, 원래 섀도우 제이고가 오멘에 빙의된 제이고였다면, 지금은 제이고, 섀도우 제이고, 그리고 오멘은 다 독립된 인격과 자신만의 육체를 가지고 있다.[23] 정확히는 샌프란시스코 안에 있는 차이나타운[24] 당시 김 우는 섀도우 제이고와 싸운 직후였다.[25] 가르고스의 전용 스테이지[26] 이때 가르고스의 모습은 킬러 인스팅트 2 모습이다.[27] 이때 가르고스의 모습은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에서 새로 디자인한 모습으로 나온다.[28] 일단, 칸-라가 제이고와 김우를 자신의 기지로 데려다 놨고, 미믹 김우를 이용해 만든 약으로 제이고를 치료했다.[29] 블랙 오키드도 해당된다.[30] 풀고어도 해당된다.[31] 다행히 이 두가지 엔딩은 정사가 아니다.[32] 테마곡에 나오는 노래는 가공의 언어로 만들어졌고, 그래서인지 그냥 리듬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33] 콤보 브레이커 [34] 데피닛 에디션 [35] 대신 제이고는 파동권같은 장풍을 쏠때 엔도권(Endouken)이라고 외친다.[36] 이게 대단한 건데, 딴 캐릭터들은 피규어 하나만 나온다.[37] 킬러 인스팅트(엑스박스 원)는 F2P 모델를 이용하며, 캐릭터를 한명식 한주에 돌아가면서하면서 해볼수 있다. 그 중에 제이고는 유일하게 언제나 플레이할수 있는 캐릭터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