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9:01

제우스(문제아 시리즈)



문제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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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dae9,#ffdae9> 노 네임 ||
신규 멤버: 사카마키 이자요이 · 카스카베 요우 · 쿠도 아스카 · 백설공주 · 아르마테이아 · 페스트
구 아르카디아 대연맹 멤버: 흑토끼 · 진 러셀 · 카스카베 코우메이 · 크로아 바론 · 카나리아 ·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 오르페우스 · 헤라클레스
퀸 핼러윈 / 산하 커뮤니티
퀸 핼러윈: 퀸 핼러윈 · 스카자하 · 페이스리스
윌 오 위스프: 윌라 더 이그니파투스 · 잭 오 랜턴
호무라 팀: 사이고 호무라 · 아야자토 스즈카 · 아스테리오스 · 쿠도 아야토
기타: 아서 펜드래곤
마왕연맹 우로보로스 / 산하 커뮤니티
1~3연합: 크리슈나 · 제임스 · 맥스웰의 마왕 · 라미아 드라쿨레아 ·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 오르페우스 · 유흥업자 · 혼세마왕
그림그리모어 하멜른: 라텐 · 베저 · 페스트
왕군 아바타라 / 산하 커뮤니티
비슈누의 화신: 칼키 · 쿠르마 · 파라슈라마 · 크리슈나
기타: 진 러셀 · 페스트 · 아르주나 · 아야자토 린 · 그라이어 그라이프 · 혼세마왕
기타
사우전드 아이즈/산하: 백야차 · 루이오스 페르세우스 · 알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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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엠브리오/종말의 짐승: 아지 다카하 · 엔드 엠프티네스 · 디스토피아 · 백야왕 · 코펠리아 · 튀포에우스 · 발로르
기타: 사이고 토우야 · 두발가인 · 이시 · 알비노 소녀 · 아르토리우스 · 성해용왕 · 샐러 돌트레이크 · 비슈누

1. 개요2. 행적3. 능력

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제우스. 대부신[1]이라 불리는 그리스 신화의 주신.

오르페우스의 말로 미루어보면 외형은 헤라클레스 같은 라틴계 미장부로 보인다. 그 외모로 무의식적으로 무차별하게 모성본능을 자극해 함락시키는 타입인 듯.

2. 행적

그라이어 그라이프에게 어떠한 저주를 내렸고, 그 저주 때문에 그라이어가 생명의 목록을 달고 있다고 한다.[2]

아틀란티스 대륙의 지나친 발전을 경계해 침몰시켰다고 하는데 [3] 2부 5권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이아의 막내라는 종말의 짐승의 유해로 밝혀졌다. 제우스는 인드라와 함께 행성의 역사를 바꾼 몇 안 되는 신령이라고.

2부 7권에서 대부신 선언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신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도[4] 제우스의 자식이라 주장하는 모든 생명을 자신의 자식이라 "인지"하는 선언이었다. 이는 마구잡이로 반신반인을 만드는 거나 다름없는 행위였기에 영격이 벌레만도 못하게 격하되었으나, 그 반신반인들이 거대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만들고 자식들의 존재확률이 아비인 제우스에게도 반영되어 도리어 존재확률이 100%가 되고 이전보다도 강력해졌다. 더욱 강력해진 뇌정 케라우노스로 튀포에우스를 쓰러뜨렸다.

제우스의 영격은 인류사와 결합되어 강력해졌지만 반대로 인류사가 멸망하면 같이 죽게 되었다. 모형정원의 신들이 인류사와 일체화된 것은 제우스의 선언으로 시작된 것.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가이아와 척을 진 상태. 무슨 이유로 성신전쟁이 발발했는지는 아르마테이아가 의도적으로 감췄다. 튀포에우스를 쓰러트린 뒤, '미래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했지만 튀포에우스는 결국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며 깊게 분노했다.

3. 능력

트위터 앙케이트 문답에서는 선천적인 신령 중에서는 최강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동세대의 군신과 한없이 싸워보고 싶어했다고 아르마가 밝혔다. 해당 앙케이트에선 신령이 최강종 중 우성유전이라 순수 신령과 선천적 신령을 구분하는데 이를 봤을때 가이아의 혈통이라 순수 신령으로 치지않는듯하다.

본래 반신반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령의 영격을 깎아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자식이 많은 제우스의 영격은 상당히 마모된 상태일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반인반신들이 만든 패러다임 시프트로 이전보다 강한 영격을 얻었다고.

태양주권번개의 양날도끼 케라우노스는 제우스가 가진 케라우노스의 원형이라 불렸으니, 아무래도 튀포에우스를 일격사시킨 케라우노스 또한 여전히 보유했을 것으로 보인다.[5]


[1] 정발에선 '아버지신'(...).[2] 다만 미노타우로스가 튀포에우스를 신으로 모셨던 사례를 보면 그라이어가 그리폰이라고 꼭 제우스를 모셨으리란 법은 없다.[3] 실제 아틀란티스 전승에 그런 이야기는 없지만 아마 제우스가 청동 시대의 인류를 홍수로 쓸어버린 전승의 실체를 이것으로 설정해 둔 듯하다.[4] 즉 제우스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선에서, 그의 존재를 신앙으로서 남긴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신앙을 통해 신이 만들어진다는 패러독스가 생기게 되고, 결국 패러다임 시프트들이 연속해서 일어나게 된것.[5] 작중에서 황소자리 자체가 제우스와 인드라의 "번개" 의 원형이 된 주권이라고 설명 되었다. 즉 의사신격 성우뇌정과 아스트라이아 케라우노스는 [ruby(의사신격 금강저, ruby=바즈라 레플리카)][ruby(군신창 금강저, ruby=바즈라)] 사이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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