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21 21:35:56

정유리(화가)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정유리
Lily Jhung | Yuri Jhung
파일:IMG_9723정유리.jpg
본명 정유리 (鄭裕利)
출생 2003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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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하동 정씨
신체 164cm, O형
가족 권이종 (외조부) ,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뭉치 (노르웨이 숲) , 토리 (시베리안 고양이) ,
엔조 (뱅갈) , 타코 (미니어처 닥스훈트)
학력 하탑초등학교 (졸업)
Meridian School (중퇴)
이매중학교 (중퇴)
GIS 강남국제학교 (졸업)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 (의생명공학 / 재학)
종교 무교
직업 화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활동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미국에서 활동하는 화가예술가.

2. 생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줄곧 화가를 꿈꾸었다.
초등학교 시절 인도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3. 활동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2023년, 첫 개인전 깔로르 2023을 통해 19세의 어린 예술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전시는 유년기에 겪은 특정 사건을 라틴어로 ‘열’을 뜻하는 Calor(깔로르)로 상징화하며, 사랑과 상실, 열망과 이별, 그리고 치유되지 않은 감정의 퇴적을 주제로 구성되었다.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의 작업은 흑백의 인체 드로잉과 붉은 문양, 얇은 선 등으로 감정의 층위를 시적으로 표현했다.

어릴 적부터 손재주가 뛰어났으며, 원래 미술 계열 진학을 꿈꾸었으나 학문적 기반을 넓히기 위해 2022년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위스콘신 대학교에 입학, 의생명공학과로 진학하였다.

2025년에는 새로운 컬렉션 Crowd: 군중을 선보이며 작가로서의 표현 폭을 확장했다. 이번 컬렉션은 '개인과 집단 사이의 긴장', '사람들 속의 고립'이라는 감정의 역설을 주제로 한다. 첫 작품인 Solitude: 고립은 중대형 아크릴 회화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디지털 기반 작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감정의 밀도를 담아냈다. 해당 작품은 단체전에 출품되어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글로벌 예술 지원 단체인 Hyecheomoyeo 헤쳐모여2025 서울 단체전에서 전시되었다.

작가는 이번 연작을 통해 개인의 내면 서사에서 사회적 맥락으로 작업의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향후 회화, 설치, 미디어를 아우르는 다매체 작업으로의 전개도 예정되어 있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