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형 아리아리호 기관차[1] | 신형 아리아리호 열차 |
1. 개요
코레일관광개발 소속의 관광열차로 2006년 8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 아우라지역~구절리역 구간을 운영하며 총 영업거리는 7.2km이고, 증기기관차 모양의 디젤기관차가 운영되고 있다. 원래는 구형 기관차[2]를 운용했으나, 2010년대에 신형 기관차[3]를 도입하면서 기존 객차와 신형 기관차를 결합하여 운행에 투입, 구형은 예비로 격하된 상태다.해당 열차가 운행하기 이전에는 구절리-아우라지간 셔틀버스를 운용했었다.
2. 상세
2004년 9월 22일에 운행중단된 정선선 아우라지역~구절리역구간중 구절리역일대의 개발방안으로 2005년에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정선레일바이크가 조성되고, 이후, 레일바이크 이용객을 수송하기 위해서 레일바이크의 종점인 아우라지역에서 기점인 구절리역까지 운행하는 정선풍경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레일바이크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 구간을 운행하는데, 아우라지역에서 구절리역까지 편도 20~23분이 소요된다.투입되는 열차는 증기기관차처럼 생긴 디젤기관차이다. 극초반~2010년까지는 구형기관차와 운전객차로 조성하여 2량 1편성으로 운행했으나, 수요가 늘어나자 2010년 후반부터 중간객차 2량이 증차되어 운행하다가, 2021년부터 신형기관차가 도입되면서 구형기관차를 예비격하, 이후 신형기관차와 객차들을 결합하여 4량 1편성으로 운행하며, 구절리방향에 디젤기관차, 아우라지방향에는 운전객차를 배치하여 운행한다. 내부는 나무의자로 되어 있으며, 시속 20km 정도로 천천히 운행한다. 시트는 나무벤치가 크로스시트처럼 배치된 곳도 있고, 롱시트처럼 배치된 곳도 있는등 섞여있다. 맨 뒤의 운전객차에선 레일바이크와 연결이 가능하여 아우라지역에 도착한 레일바이크들을 구절리역까지 다시 회송시키는 역할을 한다.
정선풍경열차는 구절리에서 아우라지방향까지 편도로만 운행하는 레일바이크의 구절리 회송역할을 담당하기에 오로지 아우라지역~구절리역 편도 시승만 가능하며, 정선레일바이크를 이용해야 이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레일바이크 요금에 풍경열차 요금이 들어가기에 풍경열차를 탑승할때는 따로 요금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
3. 시승영상
| 아우라지 → 구절리 시승영상 |
4. 운행시간표
2025년 10월 기준| 상행 아우라지역 출발 | 상행 구절리역 도착 | 비고 | |
| 1 | 09:28 | 10:50 | |
| 2 | 11:18 | 11:40 | |
| 3 | 13:48 | 14:10 | |
| 4 | 15:18 | 15:40 | |
| 5 | 17:28 | 17:50 | 11월~2월 미운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