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핑 젤리피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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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점핑 젤리피시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종류 | 패러슈트 점프 어트랙션 |
| 위치 |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
| 탑승시간 | 1분 30초 |
| 탑승인원 | 2명 |
| 개장일 | 2001년 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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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점핑 젤리피시(Jumpin’ Jellyfish) 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isney California Adventure) 파크 내 파라다이스 가든스 파크(Paradise Gardens Park) 구역에 위치한 패러슈트 점프 어트랙션이다.이 어트랙션은 2001년 2월 8일 개장 당시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일본의 도쿄 디즈니씨에도 비슷한 바다 테마의 점핑 젤리피쉬가 존재한다.점핑 젤리피시는 높이 약 12미터(약 40피트)의 타워형 구조물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타워에는 해파리 형태의 차량이 매달려 있다.탑승자가 좌석에 앉으면 해파리가 공중으로 부드럽게 상승했다가 천천히 하강하는 움직임을 반복하며, 짧은 시간 동안 마치 닷속에서 해파리가 유영하듯 떠오르는 느낌을 준다.
놀이기구의 구조 자체는 단순하지만, 디자인과 색채가 매우 화려하고 귀여운 편이다.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아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내 어린이 대상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로 꼽힌다.이 어트랙션은 디즈니의 해양 테마 구역인 파라다이스 가든스 파크의 콘셉트에 맞추어 제작되었다.탑승 차량은 실제 해파리의 몸체를 연상시키는 반투명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내부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이 비추어 밤에는 마치 바닷속 생명체가 빛을 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탑 상단부는 해초(kelp)와 산호를 형상화한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주변에는 파스텔 톤의 바다 생물 조형물들이 배치되어 있다.이 모든 디자인 요소가 어우러져 “해저 속의 놀이공원”이라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이름인 “Jumpin’ Jellyfish”는 영어권에서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들리며, 아이들이 바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점핑 젤리피시는 일종의 미니 패러슈트 드롭 타워(Parachute Drop Tower) 형식이다.탑승자가 2인용 좌석에 앉으면 안전바가 내려오고, 차량이 케이블을 따라 약 12미터 높이까지 부드럽게 상승한다.그 후 천천히 하강하면서 공중에서 몇 번의 완만한 위아래 움직임을 반복한다. 전체 운행 시간은 약 1분 30초 내외이다.
일반적인 자유낙하식 놀이기구와 달리 급격한 낙하 구간이 없으며, 어린이에게 적합하도록 완만한 속도와 짧은 낙하 거리를 유지하며 탑승 중에는 바람과 함께 파라다이스 베이(Paradise Bay)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픽사 피어의 어트랙션을 다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