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19:31

전현빈

파일:점축로고1.jpg
점축 FC 스쿼드
1 전진우 · 2 이원석 · 3 홍승표 · 4 우재혁 · 5 신주현 · 7 심우현 · 8 송하성 · 9 박대원 · 10 노찬우 · 11 박수진 · 12 문이현 · 13 신승혁 · 14 김홍서 · 15 강성진 · 16 김동현 · 17 신준섭 · 19 김지수 · 20 백승찬 · 21 김재원 · 22 곽승혁 · 23 지재상 · 24 송학준 · 25 김상훈 · 26 손혁준 · 27 문정규 · 28 조우철 · 30 강태현 · 33 전현빈 · 34 문채운 · 49 전재영 · 55 권시욱 · 66 유태경 · 77 김의태 · - 임병우
파일:점축로고1.jpg 전진우 · 파일:점축로고1.jpg 김재원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전현빈점축.jpg
<colcolor=#fff> 점축 FC No. 33
전현빈
Jeon Hyun Bin
<colbgcolor=#3a1960> 출생 2003년 9월 19일 ([age(2003-09-19)]세)
대한민국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1cm / 체중 68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3a1960><colcolor=#fff> 점축 FC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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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개인 수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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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점축 FC 소속 윙어.

2. 클럽 경력

2023년 2월, 용병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센세이셔널한 활약에 힘입어 점축 FC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33번.

2.1. 점축 FC

2023년 초, 윙어의 부재로 용병으로 팀에 합류한 전현빈 선수는 첫 경기였던 2월 18일 FC 백두 전에서 4골을 폭격하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그 후 감독인 전진우는 그에 반해 바로 입단 제의. 그는 너무 좋다며 이를 곧바로 수락하였고 점축 FC에 입단하였다.

파일:송학준전현빈MOM.jpg (그날의 추억)

기존 왼쪽 윙어였던 심우현과 함께 경쟁이자 공생 구도를 가져갔다.

2023년 3월 4일, 공식 데뷔전을 가진 그는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TSP FC 전까지 3경기 연속 골을 몰아쳤다.

2023년 4월 29일, K7 1라운드 동구 FC 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리그 4라운드까지 계속 선발 출전하여 팀에 보탬이 되었고, 마침내 승리를 맛보았다.

2023년 9월, 서울 교대 풋사랑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2024년 새해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거진 1년 만에 MOM을 수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전현빈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빠른 발과 침투 능력. 빠른 발을 이용하여 사이드를 잘 이용하며 뒷공간을 이용한 침투들로 공간을 만들고 기회를 창출하기도 한다.

또한 결정력도 준수한 편이라서 찬스 메이킹이 잘 이루어지는 날엔 많은 골을 기록하기도 한다.

드리블 능력도 좋고 볼 간수 능력도 있어 저돌적으로 드리블하고 전진하며 상당히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하기도 한다. 패스 능력과 슈팅 능력 자체도 괜찮은 편.

드리블 능력도 좋지만 이를 극대화하여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좋은 볼터치에서 기인한다. 공을 가져갈 때 본인이 빠르게 달리기 편하게 공을 가져가 스피드를 살리고 상대 팀 풀백들보다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항상 약발 이슈가 있다. 오른발이 주발인 그는 찬스를 많이 만들고 사이드에서 기회가 생겼음에도 약발을 잘 이용하지 못하여 더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오른발로 마무리하거나 템포를 죽이는 상황이 있기도 하다.

왼쪽 윙어이기에 왼쪽에서 공간이 생기면 크로스나 컷백을 줘야하는데 왼발 사용이 어색하다보니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중앙에서 박대원(2003) 등의 침투가 보이면 왼발로도 찔러줄 수 있는 선수가 된다면, 그의 능력과 공격포인트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3.1. 개인 수상

  • 점축 FC MOM : 2023.02, 2024.01

4. 여담

  • 경기 참여율이 굉장히 좋다. 거의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
  • K7 3라운드 인터뷰에서 반드시 골을 넣겠다고 하고 팀은 무득점 패배하였다. (흑역사)
  • 준수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축구선수 이승우를 살짝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