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전지예'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레이킹 댄스 선수에 대한 내용은 프레시벨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지예 | |
<colbgcolor=#1A2C7B> 출생 | |
현직 |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
학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 / 학사) |
소속 정당 | |
경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1년 부총학생회장, 2012년 총학생회장 기성회비 반환청구소송운동본부 중앙위원 청년겨레하나 대표 금융정의연대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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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청년 정치인.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공개오디션에 참여, 최종12인[1] 에 올랐다.
2024년 3월 10일 정견발표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정견발표중 채팅창에 활동 관련 비판내용이 있었다.
정견발표 당일 시민사회단체 추천몫으로 국민후보 1번으로 선정 되었다.
여권에서 촉발된 반미단체 활동 논란이 더불어민주연합 후보추천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제기되었고, 당내외 잡음으로 인한 선거영향을 고려해 2024년 3월 12일 후보자를 자진사퇴했다.링크
1. 생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1년 부총학생회장을 역임.2012년 총학생회장으로 한총련[2]의 후신인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에서 국공립대 기성회비 반환청구소송을 주도했다. # #
2. 정치 입문
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대표 후보로 연합정치시민회의 몫으로 배정된 4석에 대해 공개 오디션을 거쳐 '여성 1위' 점수를 받으면서, 비례대표 1번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후 후술된 반미단체 활동 및 유엔사 해체 발언이 발굴되는 바람에 모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반발하였고[3] 이재명 대표도 비례대표 명단을 다시 제출하라면서 연합정치시민회의 측에 재추천을 요구하였다. #
3월 12일, 결국 후보직을 사퇴했다.#
3. 비판 및 논란
3.1. 반미단체 활동 이력・유엔사 해체 주장 논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한미연합훈련 반대 운동을 벌여온 겨레하나에서의 과거 활동 이력이 논란이 되었다.2022년 8월 2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한·미 연합군사훈련 반대 집회에서 “지지율이 바닥인 윤석열 정권은 전쟁 연습을 위험성을 모르면서 전쟁 위기를 지지율 회복의 돌파구로 삼겠다는 어리석은 발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023년 11월 14일에는 한국-유엔사 국방장관회의가 열린 국방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열고 일본 자위대의 유엔사 편입까지 추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미국 규탄과 '유엔사 해체'를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