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자 | 준엽(俊燁) |
초명 | 전판실(田判實) |
본관 | 담양 전씨[1] |
출생 | 1909년[2] 5월 21일 |
전라북도 옥구부 정면 오곡리 (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3] | |
사망 | 1944년 7월 22일[4] |
전주형무소 |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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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전봉균은 1909년 5월 21일 전라북도 옥구부 정면(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서 아버지 전상덕(田相德)[5]과 어머니 제주 고씨 고이학(高二鶴)의 딸 사이의 4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941년 5월 전북 부안군 산내면에서 동지들과 더불어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비밀결사 49결사단을 조직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등 항일활동을 전개하다가 1943년 11월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그는 1944년 1월 10일[6] 전주지방법원 형사부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미결 구류일수 380일 본형에 산입)을 선고받고# 전주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44년 7월 22일에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옥사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전봉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