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전대욱 | ||
<colbgcolor=#0054a6><colcolor=#fff> 출생 | 1923년 | |
사망 | 1950년 6월 25일 (향년 26~27세) |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경찰 묘역 | |
소속 | 강릉경찰서 | |
최종계급 | 경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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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경찰관, 6.25전쟁 최초 전사자.2. 생애
1923년도 출생으로, 6.25전쟁 발발 당시 강릉경찰서 소속이었다.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남침을 시작한 시간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경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이는 정규전 개시를 기준으로 한 시간이다. 동해안으로 상륙한 유격대는 이미 오전 3시경에 육지에 오르고 있었다. 당시 순경이었던 전대욱 경사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등명해안초소에서 해안경계 및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중[2] 북한군 945육전대 소속 발동선 30척과 어뢰정 4척을 발견하고 초동대응을 하였으나, 북한군의 사격을 받고 전사했다. 이것이 현재 알려진 민족의 비극 6.25전쟁의 서막이었으며, 공식적인 최초 전사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