田景
? ~ 192년 5월 22일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후한서》에는 전의(田儀)로 기록되어 있다.2. 생애
주부를 지냈고, 동탁이 여포에게 죽자 동탁의 창고지기와 함께 그 시체를 애도하다가 여포한테 살해당했다.3. 미디어믹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동탁의 책사로 등장하고 일찍이 강족에 포로로 잡혀 노예를 지내면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다가 동탁이 강족을 치면서 그를 해방해주자 이에 대한 보답으로 동탁을 섬겼으며, 동탁이 쓰는 상소문이나 조서를 대필해준다.진의록을 보내 조조를 감시하도록 하고 조조가 동탁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백파적이 하동군을 공격한 소식을 듣고 직접 출정하겠다고 하자 우보 등에게 맡기면 된다고 해서 이를 막았다. 이후 동탁이 여포에게 살해당하자 그 시신에 엎어지면서 비명을 질렀으며, 이숙에게 발로 걷어차이고 전의는 여포에게 욕을 퍼붓다가 창에 찔려 최후를 맞는다.
소설 삼국지 서영전에서는 병주에서 장제 휘하에 있고 장연이 곡물 창고가 있는 대릉현을 노릴 수 있다고 장제에게 진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