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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운동가였던 고 성재기가 한강에 뛰어내려 목숨을 잃은사건을 메갈리아에서 조롱하는 데에서 시작되었으며 자살하다의 의미로 쓰인다. 2016년 현재는 주로 메갈리아 계열 사이트 워마드, 레디즘 및 여성시대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추모 현장에서 여성들이 일제히 재기해를 외치는 모습이 보여졌다.해당 동영상 얼마 지나지 않아 매스컴에도 "재기해" 라는 단어가 알려졌으며, 거의 모든 언론사에서 "재기해"를 "고 성재기씨처럼 한강에 뛰어들어라" 라는 뜻으로 소개하고 있다.
성재기가 투신한 날은 재기절이라 부른다.A경기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학생에게 이 단어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기사 자세한 건 재기해 여교사 참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웹툰 및 트위터 곳곳에서 메밍아웃이 벌어지자,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메갈리아임을 드러낸 트위터 유저에게 'XX님 꼭 재기하시길 바랍니다~'하며 상기된 1번 항목의 사전적 의미를 동봉해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일명 기분나빠하면 X신인증 공격.
이젠 전태일 열사에서 따온 태일해까지 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