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7:38:31

재건축(음반)



파일:멜론 로고.svg
파일:KMAlogoblack1.jpg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
화지
ZISSOU
(2017년)
<colbgcolor=#ffffa1,#5d5e00> 비앙 X 쿤디판다
재건축
(2018년)
뱃사공
탕아
(2019년)
Khundi Panda 건축 삼부작
쾌락설계도
(2017)
재건축
(2017)
가로사옥
(2020)
<colbgcolor=#101A29><colcolor=#FAD1AD> 재건축
파일:재건축 VIANN X KHUNDI PANDA.jpg
아티스트 VIANN X KHUNDI PANDA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5일
장르 힙합
길이 44:03
기획사 SuperFreak & THECUT
유통사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1. 개요2. 트랙리스트
2.1. RANDOMCALL2.2. 싱크홀2.3. 국제도시2.4. Ms.808 (Feat. SUMIN)2.5. Foreignhub.co.kr (Feat. JeremiahJae)2.6. 원시인2.7. 방목2.8. NOT4SALE2.9. 이사 (Feat. Jinbo)2.10. 생활오타 [Type O'Life]2.11. Lukewarm Recess (Feat. Horim)2.12. 양반증후군
3. 앨범 크레딧

[clearfix]

1. 개요

2017년 11월 25일에 발매된 ViannKhundi Panda의 합작 앨범이자 Khundi Panda의 건축 삼부작 중 두번째 앨범.

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했다.

2. 트랙리스트

<rowcolor=white> 트랙리스트
<rowcolor=white> # 제목
1 RANDOMCALL
2 싱크홀
3 국제도시
4 Ms.808
(Feat. SUMIN)
5 Foreignhub.co.kr[1]
(Feat. JeremiahJae)
6 원시인
7 방목
8 TITLE NOT4SALE
9 이사
(Feat. Jinbo)
10 생활오타 [Type O'Life]
11 Lukewarm Recess
(Feat. Horim)
12 양반증후군

2.1. RANDOMCALL

"RANDOMCALL" 가사
[ 펼치기 · 접기 ]
두 눈은 ㅡㅡ와 같지
전형적인 한국인
단추구멍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빛을 받은 뒤
나를 일으키는 힘의 원천은 불만족임을
가슴에다 새겨놓고 다시 나를 박음질
내 두뇌는 PC
이 RAM 안엔 어제쯤 썼던
가사들이 남아있어
파다만 이 깊이를 메꾸기보다는
어제보다 많이 깊게
그 꾸준한 노력의 정도는 심해
영감이 나오는 시간은 내 과거에는 어장관리녀
오지도 않을 약속을 잡고
나만 기다렸지
여기는 게으른 순간에 이미 내 분량이 깎이더라
시간이 금
난 머리를 싸매 다시 꼴아박아
조바심과 침착함의 어중간한 턱걸이를
걸치곤 하는 곡예
I prefer the word tumbling but
내 음악은 실은 건물과 제일 비슷하니
이건 도안 검토지
또 난 추구하지 conscious
의식 있는 척과 의식 있는 것의 차이는
아마 양심의 결여지
벌써 겉멋든 아이들이 막 쏟아내는 verses
다른 표현으론 현학
멋진 단어들을 섞어 만든 벽돌들을
쌓아봐도 결과는 성냥탑
살짝 긁기만 해도 불이 나니까 위험하다고
견문을 넓히란 말은 귓등으로 들었나봐
뚝 딱 만들어질 것 같은
커리어를 원한다면
가서 마법 천자문만 봐도 할걸 반성
난 오래 묵은 나를 꺼내
일명 대기만성
물 샐 틈이 없이
견고하게 내 자신을 다져봐
그건 다른 의미의 무적
아직은 미완성판
하지만 난 바꿔놨어 적어도 내 자신만은
1 2 년전의 나로 기억하면
내 좌표를 봐
찍어놓고 너가 오기를 기다리는 이 곳
재건축이 한창인 내 겉 멋과 이면

2.2. 싱크홀

"싱크홀" 가사
[ 펼치기 · 접기 ]
그 곳은 아주 멋진
근사한 건물들이 서있는
다채로운 불꽃놀이와 야경이 펴있는
관광객이 일주일을 보람있게 보내며
돌아와서 보란듯이
친구에게 보일 자랑거리들로
가득찬 이 거리들 녹지않을 아스팔트
반짝이는 네온사인에
취한 이들이 가득찬 어여쁜 도시
근데 지하에는 악취가
꽉 차있는 고여있는 하숫물
난 그 아래 있는 잠수함 지하수
어떤 것으로 부르든
어느 시야와 각도로 봤대도
모두 수긍뿐인
위치에서 근근히 연명을 하는 싹수
속된 말로 좆밥
B급 연예인 인터넷 가수
모두가 지금 내 자리에서 출발했고
다들 쓸만한 재목들이 되고파서 안달났지
근데 시대가 많이 바뀌며
화폐도 바뀌어
가치있던 것들의 가치는 거의 달아난뒤
누구는 발을 맞춰 누구는 아래 갇혀
각자 멋진 것을 보려해
어떤 것도 값져
그래 맞지
모두 타당하게 받아야될 인정을 받는다면
누구는 감수하는 인형극
해서 화려하게 바뀐 이 도시를 꿈 꿔
우리가 있던 이 지하는
가만보니 악취가 풍겨
모두 떠나가지
어쩌면 자연스러운 건가
이 도시의 지하수들이 말라가는 현상
다들 자연스레 떠나가네
가치는 가치 있지 않아
더는 천박하기에 mm
모두 자연스레 떠나가네
소량의 지하수들로는 안 될거야
떠받치기에는
모두 떠난 곳엔 공백이 생겨
모두 몰라보는 곳에
이제껏 없던 재앙이 펼쳐질수도 있기 때문에
난 남기로 했지 바로 여기 지하도에
직업엔 귀천이 없지 근데 품질의 차이는 있어
품질의 차이는 역시 유명세와 관련 있고
아무리 귀한 내 아들 딸래미라 해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여기 나와 남아있어
하다 기회가 오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 마다 맨홀 사이로 열심히 가
좁디 좁은 호스의 공간은
이제 만 분의 일의 가능성
근데도 다들 혹시 모르니까
낑겨도 참아 고생 끝에 낙은 보람이 차지
해서 얻게되는 결과물들은 뭐라도 가질만한
없는것보단 값진 삶을 주니
제일 최악인건 화력이 떨어지면
다음 해에 또 각설이마냥
도전하는 자신
나 역시 같은 생각에 목 메여봤지만
나의 일 순위를 깨닫네
본질은 사람마다 달라
모두를 욕 하진 않아
양심 싸움에서 난 내 자신만을 채갔네
다들 자연스레 떠나가네
가치는 가치 있지 않아
더는 천박하기에 mm
모두 자연스레 떠나가네
소량의 지하수들로는 안 될거야
떠받치기엔
그래 모두 떠난 곳엔 공백이 생겨
모두 몰라보는 곳에
이제껏 없던 재앙이 펼쳐질수도 있기 때문에
이젠 구분도 안될 물들이 유입이 돼
모두 희망하는 곳은 바로 저 위의 샘
수단과 목적이 바뀌는 헷갈리는 오지
내가 서있는 이 장소는 메아리뿐
오직 창작과 그에 따른
인정에 긋는 38선
과정 안에 자연스레 생기는 재미는 사라져
물론 여긴 겉보기는 아직 비옥한 땅
똥고집인 나만
매 순간들이 지옥 같았네
네 창작 욕구는 사라졌지
한 번 찾아가라 매슬로를
또 다시 폐허가 되면
그때야 애 쓸 너를
구원해줄 도약의 발판
이들이 짜놓은 판에
자극 하나 없인 깨지않을 단잠은

2.3. 국제도시

"국제도시" 가사
[ 펼치기 · 접기 ]
태어났네 97년생
그때 10년간의 정보는 어렴풋이로만 남아있어
태연하고 눈치없게 8년간의 유학생활에
내 부모님의 속을 썩힌 아이고
그 8년간의 얘기를 듣고싶은
이들을 위해서 말해줄게
상해가 나의 좌표
매연같은 미세먼지도 익숙해지는 피부
물론 방과후엔 학원도 다녔지
유학생활은 많은 것을 안겨줬네
이건 확실해
또 술자리에서는 꺼냈을땐 재밌었네
유학이라는 단어 때문에 달라지는 눈빛
타지에서의 생활에서 나오는 다른 느낌은
찾아 볼수있어 요즘 래퍼들에게서도
외국이라는 수식어에 환장하는 트렌드
또 그걸 회의적으로만 보는
나의 시선은
아마도 8년동안을 한인타운에서 보냈기 때문인걸
한국인은 많고
원할때 너가 원하는
한국 음식도 먹을수 있고
웬만한거 전부 있는 환경
외국어를 쓸땐 아마 편의점에 가면
결국 돌아와서 보니까
동창들 중에서 보낸 시간의 결실들이
겨우 3년 특례
난 교포인척 안해 너희들 때문에 Fuck it
더도 말고 그냥 내 삶의
일부분이었네 이제
자 티켓을 끊고 비행기를 타
몇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돌아와
우리가 다녀온것 뿐인게 특별한거 였어
실은 모두 다 똑같은 한국인이면서
다들 척 하기 바빠 척 하기 바빠
외국물 좀 먹었다고 우월감에 젖고
다들 척 하기 바빠 척 하기 바빠
다 국제도시에서 놀던 한국인이면서
외국어 좀 하는거 갖고 뭐
더 잘하던데 한국어를
까보면 똑같은 놈들 끼리
가서 깝을 쳐
니 친구들 중에서 현지인들
몇명 있는 것이
너가 그 문화를 알게
만들어 준거라면
이태원에 가서 외국 친구들을 사귄 다음
걔네 인생 얘기를
경청하는게 훨 낫지
당연 금전적으로도 효율적인것은 기본
다 밥심으로 살며 외국문물은 또 필요해
또 랩을 할때 역겨울 정도로 섞어가며
의미없는 영어를 써야지
흑인 슬랭은 틀려가면서도 고집은 못 꺾어
나 역시 그랬었지 그땐 몇 년 전이었어
0218.509
한국으로 돌아와
자신 있음 본고장에 가서
돈을 벌어와
그럴 깡은 없으니까 멍청한 한국 팬을 노리잖아
다시 말하지만 한 번 가서 돈을 벌어봐
근데 그러기에는 뒤엔 있지 한류
케이팝과 비슷한 수준의 동양의 신비는
생각보다 외국에서 잘 먹어줘
한국에선 외국인 외국에선 한국인임을
하게 되면 편해
좋은 전략이니 박수를
대신에 한국래퍼인 척은 하지 말기를
그 우월감에 젖고선 핥고있는 밥그릇
다 기믹질 뿐
그냥 다 인기 팔러왔으면서

2.4. Ms.808 (Feat. SUMIN)

"Ms.808" 가사
[ 펼치기 · 접기 ]
처음처럼 흔들어댔던 몸
속은 이미 쌀로 만든 술
눈들은 이리저리 돌아가 녹색의 뚜껑쯤
이게 나를 마시는지 내가 이걸 마시는지
헷갈릴 때쯤 밖에 나와
지피는 불 하얀 연기
가끔은 이 혼란 속의
자유 아님 괴로움
마실 것이 많은 이 클럽은 사막 같지
내겐 덥기만 할 뿐
전혀 뜨겁진 않잖아
물론 너를 보기 전까지 만에
해당되는 말들
공평한 기회
내게도 배당 된 시간을
이제 활용해야 돼
이걸 사용해야 해
어떻게든 너를 갖고 싶다는
그런 생각에
난 맞지 않는 쫄보 라서
너를 지켜보기만 했어
근데 괜찮아 내 기준은 많이 소박해서
너가 재밌게 노는걸 보는 것도 힐링캠프
쟤넨 아닐까 너 앞에 걔는 시기해
뭐 쨋든 간에 오늘 넌
내 숙취를 해소해줘
Miss 808 오늘의 여명이 되면
나도 뭐 나도 뭐 그렇지 뭐 응
그냥 그렇게 반응하는 거지 뭐 응
일단은 걷자 가볍게 말야
Miss 808 음주전의 필수품이야
난 마음을 바꿨어 널 가질 필요 없어
우리야 뭐 오늘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하면 되지 뭐
그 자체로도 이미 내게 큰 도움이야
좀 무리야 내 삶을 내가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척도 그래야 팬이 느는 것도
환기 시킬 겸 여기 와서 화를 푸는 것도
욕심과 부족함의 순환에는 별로
물론 정도가 있어
그래서 하루를 살 수 있고
일탈과 일상을 바꾸지 않을 힘도 있어
하지만 내가 가진 굴레가 무거워지면
도움이 안 돼 낡은 F5 키도
해서 너가 좋아
넌 내 인생 밖에 사람이라서
널 돌려봐도 하나 없는 연관 검색어
아니면 애초에 다른 도메인일 수도
그러나 딱 그 정도로만 담아둘게
니 마음 속에 내가 있지
않아도 문제가 없어
이 상태가 거뜬하지
왜냐면 무게가 없어
넌 단지 해가 뜰 때까지의
존재로만 808
베이스 말고 알지
내가 하고자 하는 말
나도 뭐 나도 뭐 그렇지 뭐 응
그냥 그렇게 반응하는 거지 뭐 응
일단은 걷자 가볍게 말야
어쩌면 나는 설레임만 전달 받고 싶은 거야
너의 허리를 감아도 내게는 너무 부담이 커
야한 상상은 머릿속에서만 재생할게
나는 platonic과 육체 그 중간인걸
그냥 이 클럽이라는 시끄러운 박물관의 전시용
아님 미에로 화이바가 옆에 있는 편의점
구석탱이겠지
해가 뜰 때 작별과
일어날 때 취기와 같이 버릴 808

2.5. Foreignhub.co.kr (Feat. JeremiahJae)

"Foreignhub.co.kr" 가사
[ 펼치기 · 접기 ]
look we never play for the pay
but play for that game
I head for my own goal
또 재미 위주네
that grey city air that I color with a spray
넌 매연이라 해
넌 분간을 못하기에 난 포기 하지
정교한 이 flowthat's me
in the place I belong
깎아내는 니 soul
이건 현대미술에 가까워
너네 전시에 여유 있게
준비할 이 곳이 나의 전시회
n Black Daffi's got the
mail the verse came across the board
the message we gon tel
is teachin how to raise the lord
Viann's got the beat heated up n scorched
I made som damn fine porotype
for the type of pros
I don't need no passport
when I be throwin up the show
헛기침 하는 너넨 내고 나가 돈
넌 주인장이 누구냐고 물어
당연 내 이름 대지
ain't no king ain't no boss
근데 내껀 매일을 갱신
Ye we came across the board
Seoul we the host
Daffi's got the mail
the verse came across the board
we play it on the hub
we play it on the stove
international vibe this is coast to coast
n this my hub
we never play for the fame
we play for that game
this place I belong this that shit you be waitin
we play for that game
don't play for the fame
this place I belong this that shit you be waitin
Light ways of hope
Bright days I float
On High ways i coast
Then unleash the dope
On fire escapes smoke
To maintain and cope
In slow mo the go pro see the show
Poke thru the door
They wanna see the goat
My eyes on the scope
I wanna see the dough
See red eyes and fangs
They wanna see ya throat
Don't wanna see you shine
They bite when you glow
That's why i Keep the circle close
Pay the toll for the gold
or see the road
Rappers acting like they emcees
they really trolls
Really though getting dome
while the phillys rolled
That's how it really goes
In ya city zone hitting phones
Stay in hustle mode
We was flipping O's staying on toes
Before the videos
We was heated by the stoves
Ye we came across the board
Seoul we the host
Daffi's got the mail
the verse came across the board
we play it on the hub
we play it on the stove
international vibe this is coast to coast
n this my hub
we never play for the fame
we play for that game
this place I belong this that shit you be waitin
we play for that game
don't play for the fame
this place I belong this that shit you be waitin

2.6. 원시인

"원시인" 가사
[ 펼치기 · 접기 ]
건물 세 개를 세웠네 비유적인 말로
내 머리 안의 파형들이
들어갔다가 나오지
왕래의 표시로 너의 흔적들이 남아 봐
이 필드에서 그 현상을
부를 때 쓰는 단어
바로 영향 영향
내 능력치나 역량
그 커리어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변항
누구에겐 평화 누구에겐 변화
진보와 보수 정치 말고 바로 철학
연한 것만 골라먹는 쟤넨 딱딱하대
씹지도 못하는 것들은 상했다며 버려 땅바닥에
터를 옮긴 후 그 자리에 숲이 생길 줄은
소비 밖에 모를 너넨 꿈도 꾸지 못해
물은 내가 줬어
자라나 메모장은 매일이 식목일
1차원적 사고로 보기는 베일이 씌였지
난 지구에다 크게 그려놔
너넨 고작 벽화
누구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전화
누구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전화
누구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전화
누구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전화
누구의 인생을 바꿀 결정적인 전화

2.7. 방목

"방목" 가사
[ 펼치기 · 접기 ]
욕심이란 것의 근본은 결핍이라 했어
어렸을때부터 갖게되는 트라우마를 비롯해서
유복한 집안의 둘째는 돈에 욕심 없어
내가 원했었던 건 집에 있던게 어린 시절
되려 갖고 싶던건
어떤 거든 남의 인정
이건 부모님께 떼를 써도
받을수가 없지 뭐
책가방을 메던땐 시스템에서의 최약체
내 성격이나 몸집이나 똑같이 왜소했지
난 섞이려고 했네 웃기는 애들 옆에다 껴서
시덥잖은 허세 싸움에 숟가락도 얹어
당연히 가상했던 내 노력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내 턴에 조명이 날 비추면
늘 당하던게 망신이지
딱 그때 보였네
장수하늘소 마냥 커보인 애들의 덩치
난 그냥 헛굴 파던 개미 였으니
인정 받 법을 아무도 안 가르쳐줬네
예쁨 받는 과정은 집에선 없었는데 말야
예쁨 받는 과정은 집에선 없었는데 말야
예쁨 받는 과정은 집에선 없었는데 말야
예쁨 받는 과정은 집에선 없었는데 말야
예쁨 받는 과정은 집에선 없었는데 말야
비행기를 타고
입국장에서 딛은 첫 발
아무도 없어
한 달 마다 쯤에 오는 애들의 연락
야 너 한국은 살만해
외로운거 빼면 늘 풍족해
오히려 속이 텅 빈 너희들의
펜팔이 더 외롭게 나를 만들을 때가
실은 편해졌지 너희 안부는 안 부를때가
적은 친구들 마저 부모님의 기대가 떼가
너무 쉽게 기대했어
내가 가기를 원하잖아 명문대학
난 그 쯤 가져 나의 그 첫번째 꿈
아니 초등학생 장래희망 말고
진짜 내 꿈
그게 딴따라였단게
아마 제일로 큰 갈등
그래 휘둥그레 커졌던 내 부모님의 눈
곱 씹어보니까 확실하게 엇나갔던게 맞아
우리 아버지가 설계하셨던 길이 아니었잖아
이건 꿈이라고 인정 받기
3년 전에는 반항
온실 속 화초에 웬 이끼가 살아
온실 속 화초에 웬 이끼가 살아
온실 속 화초에 웬 이끼가 살아
온실 속 화초에 웬 이끼가 살아
온실 속 화초에 웬 이끼가 살아
또래 아이들 술 쳐먹고
꽐라돼서 토한 홍대 사거리
정확하게 난 거기서 푸른 초원을 봤었지
좀 더 골목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클럽
싸구려 조명이 애들에게
재밌다는 소리를 듣는것보다
더 밝은 spotlight
야망은 부모님께 용돈 달라는 말
음소거 하나
여전히 뿌리는 이 화분 안에 안착
난 그 순간을 꿈꿔 넓은
비닐하우스의 바깥
맑은 공기
매연으로 가득 차지만
흡연하는 애들 하곤 어울리지 말란
소리 만큼이나
순진무구한 얘기와도 다름 없어
더 얘기하면 큰 불효가 되니
라임을 덮고 face myself
따돌림 받던 때부터 지망생 그리고 루키
이제 나 어디에 있어
야 온실 속 화초는
곧 안이 아니겠네
이제 다음 단계의 준비
now all I want is self made
Now all I want is self made

2.8. NOT4SALE

"NOT4SALE" 가사
[ 펼치기 · 접기 ]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로 내려가면 있는건
어머니가 차리신 밥상
그리고 이런걸 당연하다 느끼는걸
그만둔게 1년 전
20번째 달력을 구매할때 알았어
인터넷을 통해 아가리만 두어 번
불량해보이기만 해도 얻는 증오
돈 주고도 못 사는 것과
돈 안 써도 사는 것
다 내 경험에서 나온 것
it's not for sale
다 내 경험에서 나오는 것
돈 줘도 이건 재고에도 없는 것
피부로 느껴보고 씹고 씹혀 보는 것
넌 이 곡 들어봐도 해보기전에 몰라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돈 주고도 못 사는건 부모님의 사랑
그 사랑 하나 때문에
날 위한 삶을 살아
저 televi screen 안에서 보이는
공감이 불가능한 싸이코패쓰는 이해 못 하잖아
근데 실은 내가 이런 얘기하기
낯 부끄러워
나도 교복 벗을때까지만 해도 몰랐으니까
불효만 연속 몇 번을 저질러
집이 소중한 줄 몰라
막상 나가서 편의점에서만 해도
공짜인게 하나 없는데
북적이는 클럽에 여자들은 마음은
꿔줄 대신에
요구하네 하루치의 술값
걔를 썅년이라 욕 했지만
실은 나도 알아
모든 순간 nothing is free
여기
속옷 안에 뭐가 있을지만 궁금한
이 도시 안에 free fallin
for my mother's love 난 집에 가야겠어
돈 없이 베푸는 사랑이 난 필요해서
다 내 경험에서 나오는 것
돈 줘도 이건 재고에도 없는 것
피부로 느껴보고 씹고 씹혀 보는 것
넌 이 곡 들어봐도 해보기전에 몰라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난 savage 아니지만 21의 랩스타
야 스타는 빼고 퍼 하나 붙혀
쨋든간에 내 음악 듣는
이들 있고 꽤 나와
근데 검색하진 말아줬으면 해
이 사람들은 갖고있어 저마다의 생각
맞지않다 생각하면 폭언하지 댓글란
우리 아빠는 내가 잘 하고 있을까가
궁금해 내 이름을 쳤지만
내 이미지는 그냥 씬의 최약자
난 그냥 방구석에서 팔 수 있는
작업물들을 무료 공개하는 걸
누군가 듣고 악플들을 남긴다는게
아님 현금도 없이 내가 증오를 사는게
너무 아프면서도 그 와중에 신기해
감정이란걸 환율 계산 할 필요가 없으니
시세는 유명세로 쳐
그럼 난 작업실에 가야겠어
지출 없이 재산을 만들기 위해서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ye it's not for sale

2.9. 이사 (Feat. Jinbo)

"이사" 가사
[ 펼치기 · 접기 ]
얼마전에 이사가기전 정든 나의 집
방 안에 수많은 물건들을
다 치워놨었지
정리하다보니까 찾은 구매했던 CD's
유학생활이 끝이 난 직후
시간의 밀집
다행히도 우리 집엔 CD player가 있었고
처음 재생한건 에픽하이 6집인 e
내 기억 속에 나는
이 가사를 외웠었는데
이제 내게 남은 겨우
몇 구절 뿐이지
그 외 여러
기억의 조각들을 다 훑고
박스 안에 층층이 쌓아두며
생각해보니 3년간의 시간에
참 많은 것이 바뀌었어
익숙하다느낀 집도 언제부터는 밖이었고
중심에 있던 나는 아이에서 어른
그 과정 안에 놓친 많은 흔적들을
나는 더는 대표하지 않아
이제 스물 하나인 나
난 두고가야 하지 많이 씁쓸하지만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아직 나의 방에 있어
유학생활 시절의 공책
그 앞 쪽에는 중국어
작문들이 빼곡해
또 뒷면을 펴봐
그 안엔 5년 전의 내가
짜놓은 믹스테잎의 계획들
현재는 나와 거리가 좀 멀었지
채택 받지 않았던 아이디어들
그시절에는 녹음 장비도 없었고
경우 집에 늘 주말마다 갔지
앞엔 UFO 컨덴서 마이크
그랬던 내가 이제는 밤에
AKG를 끼고 살아
많이 순수했고 또 많은 꿈을 꿨어
물론 아직 스물 하나고
난 살 날이 넘쳐
이런 얘기를 써도 돌아가지 않을 것을 알고
아니 못 돌아가겠지만
가능해도 하지 않아
랩 처음 해보려던 열세살의 나에서
열일곱 그 다음에 이제 스물 하나가 되고
그때는 변치않을 것 같았던 것들이 변하며
나 역시 변했지
변화가 익숙해졌단 점에서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오늘은 이사 가는 날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짐싸 짐싸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내가 20대 후반쯤에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어
그 시간에 자라는건 수염만이 아니니
얻은 것이 있다면 잃은 것도 당연 있어
이사 갈때 모든 것들을
지고 갈 순 없으니
난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어
어딘가로
지표도 없는 미래 항시 막연한 곳
그때가면 그때의 미래가 있겠지만
꼭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이제는 배웠어
오늘은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오늘은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오늘은 이사 가는 날
난 떠나가야 해 떠나가야 돼
변화를 받아야 해
오늘은 이사 가는 날
난 떠나가야 해 과거와는 달라도
날 사랑해야 해

2.10. 생활오타 [Type O'Life]

"생활오타 [Type O'Life]" 가사
[ 펼치기 · 접기 ]
가끔 틀려도 괜찮아 우린 다 이해 되니까
우린 우리에게만 가학하지
보면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가끔 나도 돼 오타를
가끔 나도 돼 오타는
가끔 나도 돼 오타를
내도 우린 그냥 그러려니 해
야 삶이 대화 창이면 난 오타의 연속
아찔한 인생은 마치 올 타임 연속극
막장 막장 드라마 같은 나의 삶
멍이 든 나의 머릿속 갑자기 든 생각은
데체 왜 우리는 주인공이어야 해
가끔은 까메오 정도도 적당해
제일 많이 행복해 보이는 건
주연이겠지만
또 제일 많은 아픔도 받아내야 돼
근데 우린 가지기 전 없는 게 많고
또 없다 라는 말을 쓸 때 조차도
오타가 자꾸나 어 ㅄ이 되는 느낌
근데 상대방은 찰떡 같이 알아듣지
누구든 완벽한 사람이 아닌 듯이
오늘 하루 최선 까지만 다 하면 되지
근데 넌 분명 그러고 있어 난 봤거든
한 걸음 떼기 어려워도 노력한 너를
가끔 틀려도 괜찮아 우린 다 이해 되니까
우린 우리에게만 가학하지
보면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가끔 나도 돼 오타를
가끔 나도 돼 오타는
가끔 나도 돼 오타를
내도 우린 그냥 그러려니 해
가끔 나도 돼 오타를
가끔 나도 돼 오타는
가끔 나도 돼 오타를
내도 우린 그냥 그러려니 해
너가 넘어진 순간을 기록하게 되면서
실패란 것에 대해서 무서움이 생겼고
그게 경험치란 친구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무서워하지
레벨업
게임 오버된 느낌으로 침울해
투입구는 도전
너가 주먹을 쥘 수 있는 힘이
너의 동전
그 강박관념은 어따 갖다 쓰겠냐
하루쯤은 괜찮지 않을까
젭라 생각은 지워 모두 알아보는 내용
또 요즘은 조금 틀리는 게
유행이 되고
뭐 그 정도로 마음을
놓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너 지금 상태로도 안 될 것이 뻔해 야
그냥 한 잔 마셔
안면 근육 풀고
다시 한 번 너를 아낄
그 시간은 안 아쉬워
가끔 나도 돼 오타는
무슨 문제야 그게 인생 말은 것도 아닌데
가끔 틀려도 괜찮아 우린 다 이해 되니까
우린 우리에게만 가학하지
보면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가끔 나도 돼 오타를
가끔 나도 돼 오타는
가끔 나도 돼 오타를
내도 우린 그냥 그러려니 해
가끔 나도 돼 오타를
가끔 나도 돼 오타는
가끔 나도 돼 오타를

2.11. Lukewarm Recess (Feat. Horim)

"Lukewarm Recess" 가사
[ 펼치기 · 접기 ]
몇 장의 앨범이 끝이 나면
바뀔 거야
라고 말했던 그 순간이
벌써 몇 년 전일까
무식했던 나에서 이제는 덜 무식하게
개 밑바닥의 아마추어에서
이제는 뭔가 될 것 같기에
요즘 나 좀 많이 열심히도 살아
끝이 없는 경쟁 그 안에 버티기도 바빠
네 연락 제낀 건 사과할게
이거는 진심
근데 실은 txt 파일 안에는 못 한 말이 많아
당연히 조급하면 뭐든 그르치더라고
난 인내심을 가져
기회들은 다 지나가고 회차점을 돌며
반대편에서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태우고 가는 것까지
보고 나서 그제서야 난
담배 한 대 피우고 다시 앉아
이것들을 다 담아낼 수 있는
힘을 찾아
설계도를 피고 챙기겠지 내 머릿속 공구상자
그 안에 있는 상상
그 안에 있는 나의 삶
실은 이건 자기 위로 일수도 있어
어쩜 다음 앨범은 똥꼬를 팔 수도 있고
이게 잘 되어서 원한 것들에
닿을 수도 있어
그쯤 되면 누가 옆에 있는지
알 수도 있고
어쨌든 간에 slow down
몇 차례 스트레스 다음에는 시간이 필요해
활용해서 재정비해
스물한 살의 난 아직 많이 부족해
달릴 때도 필요하지만 생각이 중요해
생각하는 게 중요해
근데 어떤 생각이냐에 따라
효율성이 갈리니까 주목해
일단 남을 알기 전에
먼저 날 알아야 돼
그 생각이 들자마자 그전에 내 커리어를 폈었네
난 남을 욕할 줄만 알지
나의 욕은 못 했어
또 단 것 만 꿀꺽해
쓴 것들은 뱉어
늘 필요했던 것들은 못 잡고
늘 잿밥에 눈이 홱 돌아가있던
것이 나의 패턴
자 이걸 당신들 앞에서 바꾸려고 해
보란 듯이 멋진 놈으로
날 만들려고 해
기회는 한 번으로 보진 않지만
함부로는 대하지 않아
이제 스스로에게 당당하려 해
그러면 이제 마음은 잡았지
자 좌표도 찍어놨어 알아 어디로 갈지
야 이제 가보자고 쉬는 시간은 땡 쳤어
실은 이번엔 재승이 형이
제일로 많이 수고했어
so let's ride
조금 더 나은 나로 되는 건
지금 못난 날 돌아보는 것
달려가기 전에
내 영혼을 고쳐 매 조금 더 um
마음에 물을 부어
푸석해진 나의 자릴 적셔
둥둥 뜰 수 있게
하늘 높이 볼 수 있게

2.12. 양반증후군

"양반증후군" 가사
[ 펼치기 · 접기 ]
복잡한 생각을 멈추게 하는 건 니코틴
몇 분 간의 화형 후엔 내 검지는 길로틴
시간을 보니까 예정 보다 많이 늦었네
난 서울권에 밖이니 번호 앞엔
M이 붙었네
빨간 색의 버스 안 내 몸을 맡긴 채
오늘 처음 만날 분의 이름을
다시 확인해
기회주의적인 새끼들은 죽어라 싫은데
오늘 만날 이는 나보다도
이름이 없는 게
즐겁지 않아
하루치의 가식을 대출해
질문은 소소해도 결론은 나 예술 해
예술에는 기준이 없으니까
니 음악도 누구에게는
애창곡일거란 말도 배설해
우리끼리는 급 재지 말자는 말도
너가 아직 나보다는 덜 유명하니까
하기 쉽지란 생각이 들 때 알아챘어
나 역시 하고 있던 거지
토 나오는 양반인 척을
나만 그런가 보네 다 양반인 척
내가 찾고 있던 건 이걸 말 할 깡이었어
그럼 쉿 하고 경청해봐
모두들 같이
이 모순은 나의 shit
근데 니 모습을 담지
나만 그런가 보네 다 양반인 척
내가 찾고 있던 건 이걸 말 할 깡이었어
그럼 쉿 하고 경청해봐
모두들 같이
이 모순은 나의 shit
근데 니 모습을 담지
막차 시간은 이미 끝이 났는데
술잔을 기울여 얘기 해
넌 오늘 처음 내 무대를 봤는걸
홍대에서 공연하면
뒤풀이 장소는 거기서 거기니
너 같은 애는 찾기 쉬운걸
나 알고 모른 척 했어
너가 아까 전 부터
나랑 친해지려 하는 말투를
설마 모르고 그랬을 거라면
너가 속은 거
내가 순진해 보이면
너의 착각과 약간의 내 연기력
난 뻥은 당연 안 쳐
나는 원나잇이 더러워
해본 적도 없고 누구와도 하기 꺼려져
그러나 몇 잔의 고농축
알코홀들이 들어가면
흔들릴 때가 있어
이런 말이 역겨워
그냥 핀트가 다른 거지
난 이런 나 까지 얘기해야 편한데
너는 그게 아닌 거지
그럼 깨끗한 척 하시는
분들이나 만나셔
근데 대부분의 랑데부는 문란한 강남클럽
누구보다 죽어라 모순이 되기 싫네
근데 난 완벽하지 못해
구라 치고 내 뒷 통수를 갈긴
옛 친구들의 행동이 이해가 될 때 쯤이야
누구는 나를 볼 때 다 똑같은 거라 해
일종의 가식은 누구나 있다는
말을 했고
나는 생각을 했어 그 순간
알 필요 없는 건 안 말할 수 있어
근데 감추는 거나 모두를 속이는 게 싫어
이듬해 방송은 많은 랩스타를 배출해
그들 중에 친분 있는
사람들과 테이블에
술잔을 걸쳐 안주는 그들의 무용담
아예 부러워 하지 않기는
내가 부족하지
첫 방송 날이 되면
우리들의 우위를 안 정하는
팔로워 수가 느는 것을 보게 되고
내가 멋있다고 느낀 선배들도 팔로우를
넌 꿈 같겠지만 안 나간 난 바보군
그렇게 느끼면 이건 내가 가진 모순이야
모두에게 분노를 표출해 이건 내 종특이야
이렇게 말해도 실은 이걸 듣는 너가
아니라고 하기를 바래
이게 나의 모습이야
내 악플러가 나보다 낫지
그냥 ㅂㅅ 치고 욕하면 되니까
내가 괜히 미운 이유를
미움 받을 용기가 없는
나를 나는 평생 안아야 돼
해서 언제나 이 씨름 질을 머릿속에
나만 그런가 보네 다 양반인 척
내가 찾고 있던 건 이걸 말 할 깡이었어
그럼 쉿 하고 경청해봐 모두들 같이
이 모순은 나의 shit
근데 니 모습을 담지
나만 그런가 보네 다 양반인 척
내가 찾고 있던 건 이걸 말 할 깡이었어
그럼 쉿 하고 경청해봐 모두들 같이
이 모순은 나의 shit
근데 니 모습을 담지

3. 앨범 크레딧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32963><rowbgcolor=#232963><rowcolor=white> 앨범 크레딧 ||
<rowcolor=white>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1 RANDOMCALL KHUNDI PANDA VIANN VIANN
2 싱크홀
3 국제도시
4 Ms.808 (Feat. SUMIN) SUMIN, KHUNDI PANDA SUMIN, VIANN VIANN, Beautiful Disco
5 Foreignhub.co.kr (Feat. JeremiahJae) KHUNDI PANDA, JeremiahJae VIANN VIANN
6 원시인 KHUNDI PANDA VIANN VIANN
7 방목
8 NOT4SALE VIANN, KHUNDI PANDA
9 이사 (Feat. Jinbo) Jinbo, KHUNDI PANDA Jinbo, VIANN VIANN, Beautiful Disco
10 생활오타 [Type O'Life] KHUNDI PANDA VIANN, KHUNDI PANDA VIANN
11 Lukewarm Recess (Feat. Horim) Horim, KHUNDI PANDA Horim, VIANN, KHUNDI PANDA
12 양반증후군 KHUNDI PANDA VIANN VIANN



[1] 제목을 주소창에 입력시 Viann의 Tumblr로 연결된다. #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2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