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돈파치 대부활에서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진 흑막.
종전의 수령(대령 or 대좌)들을 능가하는 직책인 장군. 스탭롤이 모두 올라간 다음에야 등장하는데... 얼굴은 당연히 가려져 있고 장군들과는 대비되는 흰색 제복을 입고 나타난다. 그것도 보스로 상대했던 엘리먼트 도터들과 함께 말이다. 엘리먼트 도터의 미니 버전으로 도돈파치 대왕생 당시 엘리먼트 돌에 가까운 모습이다.
대부활에서 고드윈 롱게나가 계획한 미래개찬계획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시공의 개찬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데 상세한 정보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돈파치 시리즈에서는 종전의 최종보스였던 수령보다 더 높은 상위직이 있다는 설정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의미.
차기작이 발매되면 진 최종보스가 되어 히바치의 후계기를 타고 나타날지 아니면 다른 수령이 나와서 대신 썰려줄지 차후 행보도 불투명한 인물. 결국 도돈파치 최대왕생에서도 장군은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고드윈 롱게나의 조상이자 초대 수령인 슈바를리츠 롱게나가 바로 이 사람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얼굴이 비록 가려져있다고 하지만, 잘 보면 살짝 드러나는 얼굴 윤곽이 롱게나와 그냥 판박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