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 4세 드 보마누아르 Jean IV de Beaumanoir | |
생몰년도 | 1310년경 ~ 1366년 또는 1367년 | |
출생지 | 브르타뉴 공국 보마누아르 | |
사망지 | 브르타뉴 공국 보마누아르 | |
아버지 | 장 3세 드 보마누아르 | |
어머니 | 마리 드 디낭몽타필랑 | |
아내 | 티파인 드 슈미예, 마르그리트 드 로앙 | |
자녀 | 장 5세, 로베르, 잔, 이자보, 마르그리트 | |
직위 | 보마누아르, 메르드리냐크의 영주, 기사. |
[clearfix]
1. 개요
브르타뉴 공국의 기사. 30인의 결투로 유명한 인물이다.2. 생애
1310년경 브르타뉴 공국 보마누아르에서 보마누아르와 메르드리냐크의 영주인 장 3세 드 보마누아르와 마리 드 디낭몽타필랑의 아들로 출생했다. 1341년 브르타뉴 공작위 계승 전쟁이 발발했을 때 잉글랜드 왕국의 지원을 받는 장 드 몽포르에 맞서 샤를 드 블루아와 잔 드 팡티에브르를 지지했으며, 1347년 라 로슈데리앙 전투에 참여해 용맹을 떨쳤다. 이후 조슬랭 성 수비대장으로 선임된 그는 1351년 3월 26일 플로에르멜의 잉글랜드군 수비대장 로버트 브란데부르흐(Robert Brandebourch)와 30인의 결투를 벌여서 승리했다.1354년 잉글랜드의 포로가 된 샤를 드 블루아의 석방을 협상하기 위해 런던으로 갔다 왔으며, 1364년 오레 전투에 참여했으나 샤를 드 블루아가 전사하고 프랑스군이 참패하는 걸 막지 못하고 잉글랜드군에 생포되었다가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났다. 1365년 브르타뉴 공작 장 5세 드 브르타뉴와 잔 드 팡티에브르간의 1차 게랑드 조약이 성립되는 것에 기여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장 5세로부터 브르타뉴 원수 직위에 선임되었다. 1366년 또는 1367년에 사망했으며, 로앙의 생마조리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3. 가족
- 티파인 드 슈미에: 케미유의 여성 영주.
- 장 5세 드 보마누아르(? ~ 1385): 보마누아르 영주.
- 로베르 드 보마누아르(? ~ 1407): 보마누아르 영주.
- 마르그리트 드 로앙(? ~ 1406): 로앙 자작 알랭 7세 드 로앙의 딸. 장 보마누아르가 사망한 뒤인 1378년 프랑스 무관장 올리비에 5세 드 클리송과 재혼했다.
- 잔(? ~ 1399): 몽테필랑 영주이자 샤토브리앙 남작인 샤를 드 디낭의 부인.
- 이자보(? ~ 1427): 후나우다예 영주 장 드 투르네의 부인.
- 마르그리트(? ~ 1389): 루제 영주 기욤 2세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