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감성 발라드 2인조다. 멤버는 정지찬과 나원주다. 나원주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7회 대상, 정지찬은 8회 대상 수상자다.1997년 10월에 1집, 1998년 2집이 발매됐다. 1집은 <나의 고백>[1], <아버지>, 2집에서는 1번 트랙 <니가 내리는 날>이 주목을 받았다. <니가 내리는 날>은 2014년에 백지영이 다시 부르면서 주목을 받았다.
3집은 발매가 안됐고 정지찬과 나원주는 작곡가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나원주는 이문세의 ‘내 마음 속의 너를’, 이소라의 5집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성시경의 5집의 <거리에서>, 윤종신·민서의 ‘좋아’, 김동률 등 다수의 히트곡의 작·편곡,건반 작업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음악인이 사랑하는 음악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정지찬은 2003년에 <Hue>라는 앨범을 발매했고, BMK등 여러 뮤지션들에게 곡을 주면서 꾸준히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