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2:19:45

자카르타(영화)

자카르타 (2000)
Jakarta
파일:attachment/jakarta_movie.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범죄, 드라마, 코미디
감독 정초신[1]
제작 김두찬
이효승
조윤호
김위진
조성욱
주연 김상중, 윤다훈, 진희경, 임창정, 박준규, 이재은, 김세준
촬영 고수복
편집 김선민
음악 남궁연
특수효과 김태용
사운드 인상영, 서재영
동시녹음 인상현, 강봉성
조명 고영광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네마 제니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2월 30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93분
제작비 17억[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99,824명(서울)[3]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줄거리2.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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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줄거리

바닥을 뚫고 들어오는 무리는 레드(진희경), 블루(임창정), 화이트(김세준)라는 범죄단. 자신의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 도박빚을 진 은행 부사장[4]과 그의 여자친구. 경찰로 가장한 친형제.

이 세 무리는 같은 은행, 같은 시각에 은행털이로 조우한다. 한 무리는 금고 바닥을 뚫고 들어오고, 금고를 털어 달아나려 했던 이 은행의 부사장이 이들 가운데 한 명을 붙잡는다. 그 순간, 경찰을 가장한 또다른 일당이 들이닥쳐 은행 부사장과 붙잡힌 은행털이를 납치하는데...(다음 영화)

2. 이야깃거리

정초신 감독의 데뷔작. 총 제작기간이 56일에 불과했다는 나름 전설적인 작품. [5] 그래서인지 쌈마이틱한 맛이 많이 나는 영화지만 저예산이고 2000년 영화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수준이다. 다만, 스토리 반전이 너무 작위적이며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



[1] 영화 몽정기로 유명하다.[2] 2000년 평균 제작비는 22억 원이었다는 걸 감안할 때 저예산이다. 33페이지의 부표1[3] 역대 박스오피스(통합전산망 집계 기준).[4] 유부남이라고 나오는데 레드가 아내인지 레드도 정부인지는 나오지 않는다.[5] 상업영화 역사상 최단기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미스타드>로 총 53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