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스윙 Giant Sw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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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22E2A><colcolor=#ffffff> 이름 | 자이언트스윙 (Giant Swing) |
| 개장일 | 2022년 3월 31일[1] |
| 기종 | Giant Discovery |
| 위치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언더랜드 존 |
| 제작사 | [[https://www.zamperla.com/| |
| 운행 시간 | 3분 10초 |
| 길이 | 37.4m |
| 너비 | 25.2m |
| 어트랙션 높이 | 27m |
| 최고 높이 | 44.8m |
| 최고 각도 | 120° |
| 탑승인원 | 40명 |
| 최고 속도 | 110km/h |
| 탑승 조건 | 130cm 이상 탑승가능[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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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탑승 영상 |
광산의 보석들을 가공하려면 이 무섭고 거대한 기계를 움직여야 한다구요!
부산 롯데월드의 3대 기함급 어트랙션들중 하나로, 3대 자이언트 시리즈 중 하나. 잠실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의 완벽한 상위호환 기종으로 좌우로 왕복하며 진자 운동을 하는 프리즈비 타입의 어트랙션이다. 인지도는 자이언트 디거와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이 어트랙션 역시 웅장한 크기와 각도로 가장 많은 구경객을 모으는 어트랙션이다.2. 특징
최고높이 44.8m, 최고속력은 무려 110km/h로 괴물같은 스펙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울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이 80km/h, 경주월드의 토네이도가 75km/h인것을 감안하면 국내 프리즈비 기종 중 제일 높고 제일 빠른 기종이다.[3] 단, 해당 기종 제작사의 최신 기종은 더 높고 더 가파른 'Giga Discovery'[4]라는 기종인데 꽤 오래된 구형 기종이 들어온 것에 대한 실망감도 있었다. 여담으로 믿기 어렵겠지만 같은 기종이 이미 북한에 먼저 만들어졌다. 그것도 한두해 차이도 아닌 무려 12년이나 차이나는 2010년에 만들어진 개선청년공원의 '회전그네'이다.회전그네 운행 영상
플랫폼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식으로, 처음에는 바닥이 있지만, 출발할때 바닥이 8등분으로 쪼개져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열린다.[5]
이월드의 메가스윙 360, 경주월드의 크라크와도 유사한데 같은 Zamperla의 기종이지만 엄연히 다른 기종으로 360도 회전하지는 않는 대신 높이와 속도가 더 높고 수용 인원이 많다. 애당초 메가스윙 360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이유가 해당 기종보다 규모가 많이 작고 무게추가 달려있기 때문. 180도로 완전히 뒤집어졌을 때조차 높이가 30m라는 걸 감안하면, 자이언트 스윙은 90도를 훌쩍 넘기면 최고 44.8m의 높이니 360도로 회전했다면 최고높이 54m에 최고속력 130km/h까지 증가하여 드라켄보다도 더 빠른 스윙이 되기 때문에 상상하기 싫어진다. 때문에 진짜 상위 기종인 Giga discovery가 나오기 전까지 Zamperla의 대표 프리즈비 기종이었다.
실제로 탔을 때 하강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계속 돌고 있기 때문.
자이언트 디거를 타고 이용한 관람객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대기줄에서만 봐도 저걸 사람이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높이 올라가며, 진자 운동시 대기줄에 있는 관람객은 빠르게 들리는 비명 소리에 더욱 공포감을 느낀다.
광산 컨셉의 테밍이 훌륭해서 반응이 좋다. 자이언트 디거가 프리쇼의 맵핑영상으로 욕을 먹었지만, 이쪽은 대기라인의 맵핑 영상도 퀄리티가 좋다. 해당 어트랙션 담당 캐스트들도 광산 인부 컨셉의 옷을 입고있다. 특이하게 한 쪽은 자이언트 디거 2차 하강 코스와 맞닿고, 한 쪽은 어트랙션과 테밍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2층짜리 건물이 지어져 있는데 무려 롯데리아이다. 어트랙션이 지나가는 창가 자리에서는 110km/h로 날아오는 자이언트 스윙의 속도 때문에 매우 센 바람이 불고,[6] 가장 인기가 많아, SNS 등지에서 핫플로 불리며, 오거들은 광산에서 일하다 먹는 새참이 롯데리아 햄버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여담으로 초기 명칭은 '락텀블러'였으며, 자이언트 디거와 스토리라인이 이어진다. 자세한 건 해당 문단 참조.
3. 운휴 내역
부산 롯데월드 개장 이후 처음으로 장기운휴에 들어간 어트랙션이다. 자이언트스윙은 고장으로 인해 2023년 9월 12일부터 2023년 9월 22일까지 운휴하였다.플랫폼 개선으로 2023년 12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휴하였다.
장기운휴에 들어간지 약 1년만인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24일간 장기운휴하였다. 사유는 핵심부품 고장으로 추정된다.
4. 관련 사진
[1] 부산 롯데월드 개장 동시에 오픈했다.[2] 원작 기종의 'Giant Discovery'는 신장제한이 무려 145cm다.#[3] 최고각인 120°까지 올라가면 바로 뒤에 보이는 자이언트 디거보다 더 높다![4] 최고 높이는 52.5m, 최고 속도 121km/h, 최고각도 135°, 최대 중력가속도도 무려 5G이다. 비슷하게도 이 놀이기구의 신상제한은 132cm이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135 ~ 140cm에 해당되어 기존의 자이언트스윙보다 엄격한 편이다.[5] 경주월드의 토네이도 개장 이후부터 나온 국내의 자이로스윙계열의 어트랙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플랫폼 방식인데, 이 까닭은 최근 국내에 개장한 스윙 계열 라이드들이 모두 Zamperla에서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이다.[6] 이게 얼마나 센 거냐면, 만약 놀이기구가 날아오는 타이밍에 냅킨을 창가에 갔다대고 있으면, 냅킨이 엄청나게 풀 풀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