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06:22:23

자율 발레파킹 시스템



1. 개요 2. 해외 업체 사례

1. 개요

자율 발레파킹 시스템(Auto Valet Parking System)은 호텔, 백화점, 음식점 등에서 손님의 차량을 대신 주차해주는 발레파킹 서비스에서 비롯되었다. 이 시스템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자율주행차에 접목하여, 미래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주차 및 출차하게 된다.

2. 해외 업체 사례

바이두의 경우 자율 주차 기술을 위해 차량에 총 6대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1대당 100도 이상의 시야를 확보하며, 총 6대로 차량 주변 360도 모두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초음파 센서를 6대 설치하여 장애물과의 거리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토대로 분석하여 자율적으로 주차한다.

테슬라의 경우 2018년 4월에는 운전자가 주차공간까지 이동해 주면 그 후 알아서 주차하는 '오토파일럿' 기술을 공개했다. 물론, 주차된 차량을 불러오는 기술도 함께 공개되었다. 다만, 이 기술은 차량에서 45m 이내에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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