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정식명칭 | 자소설닷컴 |
회사 | (주)앵커리어 |
대표 | 박수상, 윤상호[1] |
설립일 | 2015년 3월 |
서비스 | 채용, 구인구직, 이직, 취업, 채용관련 서비스 제공 |
기업규모 | 스타트업 |
소재지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4, 역삼 포스코타워 9층 [2] |
공식 홈페이지 | 자소설닷컴 홈페이지 |
경력직 채용 | 자소설닷컴 이직(beta) |
Android | 자소설닷컴 앱 다운(구글 플레이) |
iOS | 자소설닷컴 앱 다운(애플 앱스토어) |
1. 개요
취업의 시작부터 합격까지, 자소설닷컴
자소설닷컴은 대한민국의 채용 플랫폼이다. 커리어, 취준, 경력직, 취업, 이직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2014년 박수상 공동대표가 취준생을 위해 개발한 웹 사이트가 자소설닷컴의 시초이며, 향후 법인회사인 (주) 앵커리어[3]를 설립한다.
데이터랩을 통해 기업 분석과 지원자의 수와 스펙 등을 참조할 수 있다.[4]
2. 사업분야
취업 지원 사업
- 이력서 작성 웹, 앱 서비스, 채용 정보 제공
- 대기업 채용 공고, 공기업 채용 공고
- 자기소개서 항목, 맞춤법 검사, 자동 클라우드 저장 제공
- 주니어 경력자(1년~10년차)를 위한 맞춤 채용 서비스
- 합격자 데이터 랩, 기업 분석 및 지원자 정보 제공
- 취업, 이직, 구인구직, 채용, 커리어
- 채용 일정 관리용 스케줄러
- 실시간[5] 정보 공유 익명[6] 채팅방
최근에 나온 이직(Beta) 서비스는 가입 시점부터 맞춤형 필터링 시스템이 운영되어 나에게 맞는 채용공고를 푸시 알람 등으로 향 후 데이터를 축척하여 세밀한 이직 공고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프로 이직러라면 사용 추천.
3. 특징
박수상 공동대표가 학부생 시절 멋쟁이사자처럼에서 자소설닷컴을 개발한 것이 특이점.[7]자기소개서 작성 및 자동 클라우드 저장, 맞춤법 검사, 글자 수 세기, 자소서 항목, 채용 별 스케줄러, 익명의 정보 공유 채팅방을 제공한다.
사람인, 잡코리아와 비교되는 점이 있는데, 자소설닷컴은 보통 중견기업 이상의 채용 공고를 찾아보기 편하다. 물론 중소기업 공고도 없지는 않지만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공고 수수료가 저렴한 워크넷이나 사람인에 공고를 내는 것을 선호한다. 본인이 대기업 내지 중견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소설닷컴에서 직무 필터 걸고 보면 매우 편리하다.
2021년 기준으로 주니어 경력직(1년~10년차) 및 중고 신입 대상으로 맞춤형 이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소설닷컴 브랜드명과 같이 자기소개서 기능이 좋다. 자기소개서가 자동으로 저장되고, 웹과 모바일이 바로 연동되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맞춤법까지 수정되어 대기업, 공기업에서 원하는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하여 저장해놓으면 지속적으로 활용 할 수 있어서 재방문율이 높다.
취업 준비를 했었던 개발자가 직접 개발하여 사용자에 맞춰져있고, 실제 이용한 이들의 리뷰를 확인해보면 취업 및 이직 준비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켰다는 평이 많다.[8]
다만 채용달력 첫 페이지에 뜨지 않아 직접 기업명을 검색해야 뜨는 공고가 꽤 많은 편이다. 또한 자소설닷컴에 공고가 올라오지 않는 회사도 많은 편이니 이 사이트에만 의존하지 말고 관심있는 업종이나 기업의 공고를 타 구직사이트나 회사 사이트에서 수시로 찾아봐야 한다.
회사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신입 기준으로 공고별 실지원자 수는 자소설닷컴에 자소서를 임시저장한 인원의 5~10배 정도로 추산하면 된다. 시중은행이나 10대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 등 인기 기업들은 실지원자와 자소설닷컴 임시저장 수의 차이가 추산이 무의미할 정도로 크다.[9]
채팅방은 원칙상 익명이나, 회사의 인사담당자가 조용히 모니터링을 하거나 아예 인담자 닉을 달고 지원자들의 문의를 받기도 하므로 본인의 정보를 과도하게 드러내는 것은 금물이다.[10] 괜히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채용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요즘 면접을 운영하고 있다.
자소설닷컴은 자소설닷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취준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혜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4. 참고
- 박, 치현 (2014년 3월 1일). “"코딩이 취미라던 학생회장, 이제는 연구실로" 《서울대학신문》.- 최, 영희 (2014년 10월 27일). "취업포털 새내기 앵커리어 돌풍"《파이낸셜》.
[1] (주)앵커리어 CEO[2] 스타트업 성지 강남구 역삼역 3분 거리에 있다.[3] 앵커+커리어의 조합. 앵커리어(Anchoreer)는 취업 시장에서 표류하는 친구들이 원하는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닻(Anchor)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4] 회원 가입 필요[5] 실시간으로 서로 아는 정보를 제공한다. 동기부여도 되고, 도움이 되는 정보도 많은 편. 물론 익명채팅 특성상 어그로나 낚시꾼들도 당연히 있다.[6] 익명 채팅을 보장하기 위해 닉네임을 랜덤으로 정해주는데 변경이 안된다. 정 마음에 안들면 계정을 새로 파야 한다. 보통 00하는 00(동물 이름) 하는 식으로 생성되는데 가끔 그냥 동물 이름만 덜렁 나오는 일종의 레어닉도 보인다.[7] 실제로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웹 서비스 예시[8] 채용 공고 필터 스케줄러, 자기소개서 클라우드 자동 저장 시스템.[9] 20배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10] 구체적인 자격사항/경력사항, 면접질문 내용 등등. 특히 지원규모가 크지 않을 경우 모니터링하는 담당자가 저 정도 정보만으로도 지원자 특정이 가능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