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게 Elbow cra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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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93,#620> 학명 | Enoplolambrus validus (De Haan, 1837) |
|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아문 | 갑각아문(Crustacea) |
| 강 | 연갑강(Malacostraca) |
| 목 | 십각목(Decapoda) |
| 하목 | 게하목(Brachyura) |
| 과 | 자게과(Parthenopidae) |
| 속 | 자게속(Enoplolambrus) |
| 종 | 자게(Enoplolambrus vali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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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십각목 자게과의 갑각류로 집게다리가 자처럼 길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북한에서는 능게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종에 대한 일반명이 없으며, 자게과에 대한 일반명 elbow crabs이 있다. 한국에서는 이 종의 영명이 strong elbow crab이라 알려져있지만 국내에서 지정해준 영명이라 영미권에서는 쓰이는 바가 없다.2. 상세
갑각길이 약 60mm, 갑각너비 약 80mm, 집게다리 길이는 20mm로 색상은 주로 황갈색 혹은 흑갈색이다. 등딱지는 마름모꼴 혹은 타원형이고 이마가 튀어나와 있으며, 아가미구역이 볼록하다. 등과 집게다리 전반에 돌기가 많다. 집게다리는 몸에 비해 크고 길지만, 걷는다리는 모두 짧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다.수심 20~200m의 진흙이 뒤덮인 바닥에서 산다. 6~7월에 알을 품는다. 조에아 유생 4~5기를 거친다. 한국, 일본, 중국, 토레스 해협,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남해와 제주도 해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