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
일본인도 모르는 돗토리 여행 방영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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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행 3일차 오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돗토리사구 단체이동 → 동의서 작성 → 개별 체험 활동 |
패러글라이딩 : 미호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으로 이동 →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 패러글라이딩 체험 |
샌드 보딩 : 태원준 & 소리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 샌드 보딩 체험 |
2. 여행 세부 내용
숙소였던 호텔에서 오늘의 메인 체험 스팟인, 돗토리 해안사구로 이동하였다.
* 돗토리사구 : 단체이동
돗토리사구의 경치에 놀라며 촬영중이었던 일모행팀에게 태먀소를 반겨주는 또다른 팀이 있었는데, 바로 돗토리의 뉴스 취재팀이었다.
한국에서 돗토리 지역을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특이한 장면이 나왔다.
당시 태작가의 경우, 촬영일정당시 본인의 생일이 겹쳐있었는데 일본방송출연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았다며 본인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일본뉴스에서 촬영한 일모행 영상
* 돗토리사구 : 동의서 작성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미호는 패러글라이딩을, 태작가와 소리는 샌드보딩을 하러 2개조로 나뉘어 촬영이 시작되었다.
* 패러글라이딩(미호) : 체험장으로 이동
먼저 미호가 패러글라이딩 가방을 메고 멤버들을 뒤로한채 걸어갔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160cm의 미호에겐 장비가방이 매우 커보였는데, 태작가는 미호가 마음만 먹으면 가방안에 들어갈수도 있겠다고 말할정도였다.
대한민국항공회의 정보에 따르면, 미호가 메고 가는 가방의 무게는 20kg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패러 글라이딩은 패러슈트(낙하산) + 행글라이더의 합성어이다.
* 패러글라이딩(미호) :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안전교육을 받는 미호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뉴스 취재팀도 당연히 따라와서 이 모습을 촬영했다.
* 패러글라이딩(미호) : 체험
멋지게 성공 해낸 미호. 심지어 재밌다고 말하며 한번 더 타기까지 했다
지난 시즌 번지점프에서
혹시 같은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돗토리사구 패러글라이딩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자. 가격은 2019년 9월 기준 7000엔이다.
* 샌드보딩(태작가 & 소리) : 안전교육 및 준비운동
같은시각, 샌드보딩 팀에서도 체험을 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있었다.
국내에선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진 않지만, 호주나 페루에선 샌드보딩 대회도 열 만큼 인기가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멕시코의 한 지역인, 바하 칼리포르니아에 있는 '알고도 네스 모래언덕(Dunas de los algodones)'에선 샌드보드 월드 챔피언쉽이 열리기도 할만큼 세계적으로도 떠오르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샌드보딩(태작가 & 소리) : 체험
준비운동을 마치고 야심차게 시작한 샌드보딩 체험이었으나
이 모습을 본 태작가는 옆에서 도와주다가 같이 썰매처럼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원래라면 썰매를 탈땐 2인이서 타는 것이 다소 위험할 수 있는데. 특히 앞에 있었던 태작가의 경우 앞에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방송에서와달리 충분한 안전장치를 강구하지 못했다면 따라하지 말도록 하자.
* 태먀소 합류
각자 체험을 마치고 합류한 삼남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며 이번 촬영이 종료되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리의 모습처럼, 일모행 시즌5 촬영 종료후에도 미호와 소리는 따로 만나서 같이 시간을 보낸 모습들이 개인 SNS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