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人間失格 No Longer Human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드라마 |
작가 | 이토 준지 원작: 다자이 오사무 |
출판사 | 쇼가쿠칸 미우 |
연재처 | 추가 예정 |
레이블 | 추가 예정 추가 예정 |
연재 기간 | 추가 예정 |
단행본 권수 | 3권 (2018. 07. 30. 完) 3권[1] (2019. 01. 31.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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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명 공포 만화가 이토 준지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만화로 연재하였다.원작과의 차이가 몇개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화자 역할의 "나"를 그냥 현실의 "다자이 오사무"라고 대사로 명시했다는 점이다. 주인공 요조가 작중 오사무를 정신병원에서 만나고 자신과 똑같이 생겨서 자신의 도플갱어 정도로 착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시점부터는 작가가 얼굴을 차이나게 다른 모습으로 그리지만.
2. 등장인물
- 오바 요조(大庭葉蔵) - 인간 사회에서의 행복을 이해할 수 없다. 어릴 때부터 마음이 약해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그 본심을 깨닫지 못하고 광대를 연기한다. 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아버지에게 거역하지 않고 진학을 위해 친척의 집으로 상경한다. 자연과 여성이 다가올 정도의 미남이며, 많은 여성과 문제를 일으킨다. 그 후, 만화가가 되지만, 정신과 약물 중독을 앓는다.
- 타케이치(竹一) - 요조의 중학교 동급생. 얼굴이 푸르스름하고 교실에서 가장 빈약한 체격으로 학급에서 소외된 학생. 요조의 광대짓을 간파했다. 세츠코에게 다가갔지만 요조의 계략으로 인해 미움을 받고 요조에 대해 두 가지 예언을 하고 자살했다.
- 세츠코(セッちゃん) - 요조가 하숙하는 집의 여동생. 요조의 아이를 감옥에서 출산했다.
- 아네사(アネサ) - 요조가 하숙하는 집의 언니. 요조를 서로 차지하려다 요조의 아이를 가진 채 세츠코에게 죽임을 당했다.
- 오오니와 겐노스케(大庭源之介) - 요조의 아버지. 대지주로 정치가이며 엄격한 사람이다.
- 호리키 마사오- 요조가 다니는 화원의 학생. 요조보다 6살 연상. 요조에게 술, 연초, 음매부, 전당포, 좌익운동 등 다양한 것을 가르쳐 기묘한 교우관계를 기른다. 매우 잘 놀며 구릿빛 피부의 섬세한 성격을 지녔다. 시모마치· 아사쿠사에서 태어나 자라났으며 친가에선 나막신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요조의 친구이지만 서로 경멸한다.
- 츠네코 - 술집 종업원. 주위에서 고립되어 외로운 분위기가 있다. 남편이 감옥에 있다. 히로시마현 출신. 요조와 입수심중해서 사망한다. 22세.
- 시즈코 - 잡지 기자. 요조에 만화 기고를 권한다. 마르고 키가 크며 남편과는 사별했다. 야마나시현 출신. 28세.
- 시게코 - 시즈코의 딸. 요조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리운다. 첫 등장시 5세.
- 마담 - 바의 여주인. 굴러들어 온 요조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눈이 가늘게 뻗어 있고, 코가 높고, 몸집이 작다. 나중에 수기와 사진이 나온다.
- 요시코- 바 맞은 편에 담배 가게 간판 딸. 훗날 요조의 아내가 되며 처녀로 의심을 모르는 순진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피부가 하얗다. 첫 등장시 18세.
- 히라메(시부타) - 고물상 주인. 요조에게 신원 보증인을 부탁한다. 눈빛이 사마귀를 닮았고 푹신한 몸매로 독신이다. 계산을 잘하며 도호쿠 지방 출신이다. 40대.
- ‘나’ - 엽서와 후기 작가. 교바시의 스탠드바아의 마담과 아는 사람으로 소설의 자료로 수기와 3장의 사진을 제공된다.
3. 에피소드
3.1. 1권
- 오바 요조
- 어릿광대
- 인간 여성
- 건달
- 그늘 속에 사는 사람
- 츠네코
- 낙원
- 식은 땀이 서 말
3.2. 2권
- 두꺼비
- 만남
- 귀한 손님
- 일취지몽
- 희비극
- 인간의 모습
- 무간지옥
- 주박
3.3. 3권
- 히로코
- 천국과 지옥
- 의심
- 강박관념
- 인간실격
- 진짜 이름
- 코미디
- 흘러간다
4. 기타
- 정발판은 일본판과 다르게 19세 이상 판매가임에도 작품 속에 성관계 씬에서 유두를 삭제했다. 이는 출판사인 대원씨아이가 곧잘 저지르는 행위이기도 하다. 이후 프리미엄 사양으로 무삭제판을 재발매하는데 10,000원에서 16,000원으로 가격을 올렸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