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30 15:59:06

이치고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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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의 등장인물. 실사 영화판 배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참고로 1권에서는 '유우나' 로 되어있었으나 2,3권에서는 '유나' 라고 바뀌어서 한글 표기가 좀 혼란스럽다.

아타에 야쿠모의 옆반. 2차원 세계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아이로 누가봐도 '귀여워~' 라고 말하며 치유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마치 삐약삐약 병아리를 연상케 한다고. 학원 미소녀 스테이터스 기록부인 '키요마루 노트' 『모에』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사실 도짓코로 언제나 실수투성이에다가 행동에 정신이 없으며 말도 버벅거린다. 아타에 가 카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는 하루에도 그릇 여럿 깨먹었다(...). 말버릇은 하와와. 그런데 이런 행동이 주위 남자에게서는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이다. 그런고로 카레 가게는 현재도 대 성황 중.

상냥한 야쿠모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츠루기가 생각하는터라 의도치 않게 그녀를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 사실 그녀도 은글슬쩍 야쿠모에게 플래그가 꽂혀있으나 츠루기를 위해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누군가의 말에 따르면 '너무 상냥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원하기 때문에 자기자신은 행복해 질 수 없는 여자' 라고 한다.

라이트노벨 읽기를 좋아하고 '마법퐁'과 '창색해월당-블루젤리피쉬클럽' 의 작가 히메미야 미오의 팬이다. 동시에 '창색해월당-블루젤리피쉬클럽' 의 등장인물인 아오시바 레이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여장 바(...)에서 여장남자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집도 다 부서져 가는 폐가 비스무리한 데서 살고 있는 걸로 봐서 츠루기와 반대로 상당히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하다.

참고로 이름에 대한 말장난으로는 '딸기라고 부르지 마!'[1]

사실 그녀의 정체는 '마법퐁'과 '창색해월당-블루젤리피쉬클럽' 의 일러스트를 담당당한 일러스터 '퐁퐁'. 알게모르게 이미 츠루기와 연관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일러스트 일과 더불어 동인지 제작에도 힘쓰고 있는데, 부녀자 이런 건 아니고 순수히 돈을 벌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한다.


[1] 일본어로 '딸기'는 이치고, '말하지 마'는 유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