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화 | |
<colbgcolor=#A40E17><colcolor=#fff> 출생 | |
직업 | 교수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제학 / 학사, 석사)[1]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Ph.D.)[2] |
소속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
1. 개요
대한민국의 거시경제학자2. 내용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제통화기금(IMF)의 이코노미스트, 전미경제연구소 (NBER) 연구위원, 고려대학교 교수, 하버드 대학교·호주국립대학교·미국 후버연구소의 초빙 교수로 경제학자의 길을 걸어왔다. 국제통화기금ㆍ 미주 개발은행ㆍ 세계 은행·유엔 개발계획 등 국제 기구의 자문위원을 맡은 바 있다.아시아개발은행(AD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지역협력국장, 이명박 정부 시절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과 G20 세르파(교섭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경제성장ㆍ인적자본ㆍ금융위기ㆍ경제통합 등의 주제에 대해 많은 저서와 논문들을 발간하였다.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매경Economist상, 다산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2.1. 견해
실물경기변동론으로 많이 연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연세대학교 조하현 교수나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조장옥과 같이 그쪽에는 치우치지는 않은 듯 하다.이종화는 많은 작품을 출판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로버트 배로와 공동으로 광범위한 국가 그룹 인구의 교육 성취도를 측정 한 그의 연구는 널리 인용된다.
2.2. 강의
고려대학교에서 거시를 잘 가르치는 교수 중 한 명이다.3. 저서
- 신관호 공저 거시경제학 : 한국 버전 맨큐거시라고 할 정도로 가독성이 뛰어나서 행시생들에게 주목받기도 했다. 구성이 독특하지만 내용이 뛰어나서 고려대생들에게 많이 읽힌다.
컨텐츠 구성이 맨큐와 구성이 아주 비슷하다. 설명이 친절한 것까지 판박이. 논리적으로 탄탄하고 균형된 관점을 보인다.
그리고 맨큐의 몇 가지 단점이 보완되어 있다. ⓐ 편집이 더 친절하다는 점, ⓑ한국 사례가 풍부하다는 점, ⓒ번역투의 말투가 없다는 점, ⓓ한국 커리큘럼에 적합하다는 점[3]. 즉 맨큐 교재의 상위호환이다.
연습문제의 분량이 유일한 단점. 연습문제와 해설집이 좋은 대신 가독성과 수험적합성이 떨어지는 정김저와 상극이라 보면 되겠다. 복습용으로 정김저의 연습문제와 해설집의 도움을 십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석사 학위 논문 : 農産物 輸入이 國內農業生産 및 農生物 價格에 미치는 影響[2] 박사 학위 논문 : Trade, distortion and growth[3] 맨큐 저 같은 몇몇 원서나 번역본은 환율의 개념을 다르게 설명하여(지급환율 vs 수취환율) 매우 헷갈릴 수 있다. 해당 책이 국내 커리큘럼과 부합하는 또 다른 이유는 연습문제에 국내 고시 시험 문제를 가져다가 쓴다거나, 성장론과 Microeconomic foundation 부분은 적절히 수식도 활용했고 맨큐에 비해서 내용도 풍부하기 때문에 국내 시험을 준비하기도 더 용이한 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