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시절
부천 FC 1995 시절
이재원 (Lee Jae-Won) | |
출생 | 1983년 3월 4일 |
국적 | 대한민국 |
모교 | 군산제일중학교 (졸업) 군산제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학사) |
체격 | 182cm / 75kg |
가족 관계 | 부, 모, 동생, 처 |
혈액형 | A |
소속 구단 | 울산 현대 축구단 (2006~2007) 칭다오 중넝 (2008~2010) 고양 KB국민은행 (2010~2012) 울산 현대미포조선 (2013~2014) 울산 현대 (2014) 포항 스틸러스 (2015~2016) 부천 FC 1995 (2017) |
포지션 | 레프트백 |
국가대표 | U-20 12경기 |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군산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을 보낸 후 고려대에 입학하였다. 당시 고려대는 박주영을 필두로 이현진, 권석근과 같은 선수들을 데리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는데, 이 한 측을 담당했던 것이 이재원이었다.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6년 드래프트에 신청, 권석근과 함께 울산 현대에 입단하게 된다.
2.2. 울산 현대 1기
2006, 2007 두 시즌 동안 단 9경기에 교체 출전하는데 그쳤으며, 특히 두 번째 시즌인 2007 시즌에는 1경기 교체 출전에 머물렀다.2.3. 칭다오 중넝, 안산 할렐루야
안산 할렐루야에서 활약 중 에이전트 권혁재 적극적인 중국 진출 추천으로 인해서 중국 슈퍼리그 칭다오 중넝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당시 안산 할렐루야는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서 칭다오 중넝클럽에 에이전트 권혁재는 이적료 지불을 요청을 해서 안산 할렐루야에 이적료를 지불 하는 조건으로 이적을 최종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칭다오 중넝에서는 측면 수비 와 중앙 수비수 를 맡으면서 외국인 선수 중에서 팀 공헌도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2.4. 국민은행 축구단,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국민은행에 합류한 이재원은 주전으로 세 시즌간 맹활약했고, 특히 2012년에는 내셔널리그 우승을 거두기도 하였다.이후 내셔널리그의 최강팀으로 손꼽히던 미포조선 돌고래로 이적하였고 조민국 감독과 함께하게 된다. 이때 우승을 다시 한 번 거두었다.
2.5. 울산 현대 2기
2014년 조민국 감독이 울산 현대로 부임하게 되었고, 후반기 은사를 따라 울산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방출 이후 6시즌만에 복귀.본 포지션인 풀백만이 아니라 여러 포지션을 때워가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였고, 결국 시즌이 끝난 후 조민국 감독과 함께 울산을 떠나게 된다.
2.6. 포항 스틸러스
방출된 후 뜬금없이 라이벌 팀인 포항으로 이적하게 되었다.당시 포항이 센터백 김주원을 풀백으로 이동시켜 쓸만큼 풀백이 부족했던 상황이었고, 에이전트(권혁재)도움으로 이적 마감 직전 계약에 성공하게 되었다
황선홍과 최진철 두 감독 밑에서 15, 16시즌 백업 요원으로 GK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 걸쳐서 좋은 활약을 했다.
2.7. 부천 FC
포항에서 다시 한 번 방출된 후 부천 FC로 이적하였고, 부천에서 부주장까지 달게 된다.그렇지만 리그 3경기, FA컵 3경기만을 치른채 시즌이 종료되었고, 이후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