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4:47:48

이아림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여담

파일:철수영희이아림.jpg
그래도, 좋아하는 건 자유잖아. 나도, 다른 사람도, 내 마음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1. 개요

철수와 영희 이야기의 주조연.

2. 상세

주연중에 혼자 1반 출신으로 초반에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기에 어둡고 눈물이 많은 성격이었지만 영희 덕분에 용기를 얻어 벗어난 이후엔 밝고, 엉뚱한 면도 있고, 웃음도 많은 성격이란게 드러났다.[1]

유성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주근깨 속성의 캐릭터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정과 일진 패거리에게 구석에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첫 등장. 영희가 달려나와 도와주지만 일진들에게 끌려다니는 무력한 면을 보였다. 하지만 영희와 친구들 덕분에 용기를 얻고 수정이 자해공갈로 철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던 것을 막고 이전에 모으던 증거를 선생님에게 제출해 간신히 가해자들에게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영희의 친구가 되어 주인공 5인방에 들어갔다. 본인은 유성우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만 자신 같은게 성우를 좋아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지만 영희와 서로 좋아하는 사람을 털어놓으며 성우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수학여행 때 성우와 함께 몰래 방으로 잠입하며 지금 같은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좀 더 선생님을 피해가자고 하곤 고백하려고 했으나 친구들이 걱정해 실패. 하지만 성우에게 음료수를 가져다주곤 바로 반으로 돌아가며 이에 성우도 조금씩 아림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학교 축제 땐 성우가 축제 담당이라는 소릴 듣고 자신 반의 축제 담당 자리에 바로 자원, 조금이라도 성우와 더 있으려 노력한다. 채이의 도움으로 매직을 빌려주며 호감도를 쌓을 찬스가 있었지만 하필 어제까지만 쓰고 집에 놓고 온 바람에 매점까지 뛰어가 사와 건네줬는데 이 덕분에 성우가 아림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질문을 하게 되고 이에 얼떨결에 그렇다고 답하며 고백했다. 그 자리에서 흐지부지 끝내고 싶지 않아 너한테 조금은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용기내 말했지만 별 답은 듣지 못하고 사이가 어색해지고 말았다.

축제 당일, 의견이 갈리자 떨어져 다니자는 철수의 의견으로 일행들이 갈리자 자신은 얼떨결에 성우와 같이 다니게 되었다. 일단 가볍게 운세나 보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커플 운세를 보게되고 여자가 마음고생을 하다가 전세가 역전된다는 말을 듣자 놀라 어색해져 다트 게임만 40분을 했다. 군것질거리를 사러가겠다고 자원해 먼저 자리를 비웠고 정작 지갑을 떨어뜨린 바람에 성우가 주워주러 따라갔다가 단 둘이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하지만, 철수의 몸에서 글리치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성우와 아림, 둘에겐 글리치가 얼굴을 뒤덮을 정도로 더 심하게 나타남에도 둘은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반응을 보이며 채이의 리드에 따라 따로 집으로 돌아간다.

===# 진실 #===
사실 이 세계는 영희의 평가를 위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로 아림도 원래는 설정에 따라 움직이는 가상 인물 정도에 불과했지만 채이가 받은 영희의 감정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퍼트린 덕분에 개성에 맞춘 감정을 얻게 된 것. 하지만 결국 외부 인물인 영희와 한결, 영희가 직접 만든 인물인데다 각각 바이러스의 근원인 철수와 한번 부서지면서 버그가 되어버린 채이와는 다르게 결국은 준비된 가상세계 인물이란 한계점이 있기에 세상이 붕괴하면서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 이후 #===
원래 스토리대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가 영희와 일행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가해자들에게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영희가 철수와 훨씬 빠르게 사귀면서 미련도 빠르게 떨쳐냈는지 학교 축제 이전 시점에선 서로 상당히 가까워진 듯한 묘사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외전에서 졸업식까지 사귀질 못하고 썸만 타다가 드디어 서로 고백하며 이어지는데 성공했다.

4. 여담

  • 언급에 따르면 집에 마당도 있는 데다가 개를 두마리 키우는 듯.


[1] 하지만 공부와 친하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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