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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2. 전천당
2.1. 베니코 / 홍자
2.2. 스미마루 / 마루
| 스미마루 / 마루 墨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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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83b40><colcolor=#ffffff> 성별 | 불명[1] |
| 나이 | 미상 |
| 눈 색깔 | 검은색, 파란색[2] |
| 털 색깔 | 검은색 |
| 소속 | 전천당 |
| 관련 인물 | 베니코 (주인) |
| 성우 | |
베니코가 기르는 검은 고양이다.
아주 영리하여 손님을 전천당으로 이끌기도 하고,
베니코가 없을 때는 물건을 대신 팔기도 한다.
7권에서부터 역할을 톡톡히 뽐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아주 영리하여 손님을 전천당으로 이끌기도 하고,
베니코가 없을 때는 물건을 대신 팔기도 한다.
7권에서부터 역할을 톡톡히 뽐낼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베니코의 반려동물. 전천당의 마스코트다. 비가 오는 날, 떠돌아 다니던 스미마루를 베니코가 데려가 키운 것이라 한다. 털 목도리로 변신할 수 있으며 크기는 일반 고양이의 2배 정도라고 한다. 원래는 평범한 길고양이였지만, 베니코가 거둬들인 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며 베니코 대신 과자를 팔기도 한다. 예시로 톡톡 스피킹걸 인형 에피소드에서 자리를 비운 베니코 대신 과자를 팔았고, 축복의 마네키네코(축복의 복고양이)를 파괴하려는 요도미의 음모를 저지하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일부 권 에필로그로 '스미마루의 그림일기'가 나오는데, 그림일기까지 쓸 정도면 지능이 꽤 높은 것으로 보인다.
2.3. 마네키네코 / 복고양이
손님이 과자를 구매 후 일이 잘 되면, 손님이 과자 값으로 지불한 동전이 마네키네코로 다시 태어난다. 전천당의 운영에 도움을 주며, 주로 공방에서 과자를 만들거나 상자를 조립하는 일을 한다. 다만 변한 이후에 손님이 큰 소리로 "전천당 과자같은건 필요 없어"라는 식으로 외치면 마네키네코가 다시 '불행 벌레'로 변하게 된다.
1권 에필로그에서 미키가 낸 동전은 마네키네코, 노리유키가 낸 동전은 불행 벌레가 된다.
마네키네코들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분야의 과자를 만들고 있다.[3] 아래는 본문에서 밝혀진 마네키네코들의 이름과 역할이다.
- 황금이 - 성우: 타카기 와타루 / 김윤기
전천당의 과자 공방의 공방장. 최초의 마네키네코이다. - 구슬이
- 점박이 / 봉구 - 성우: 사카모토 치카 / 신용우
전병을 담당한다. 약간 귀차니스트이다. - 노랑이 / 호박이 - 성우: 파이루즈 아이[4] / 채림
엿과 사탕을 담당한다. 언제나 생기발랄하다. 공장장 황금이를 보조한다. - 찹쌀이 & 달콩이 / 절미 & 삼식이 - 성우: 카누카 미츠아키 / 김신우 & 이우리 → 김윤기 & 김다올[5]
찹쌀이는 떡, 달콩이는 초콜릿을 담당한다. 둘은 쌍둥이이며 매우 똑같이 생겨 아주 가끔 헷갈린다고 한다. - 차차 -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 / 한신[6]
차를 담당한다. 섬세한 성격이다. - 열매 / 감 - 성우:
과일을 담당한다. 강인한 성격이다. - 팽팽이 / 팽이[7]
장난감을 담당한다. - 콩이 & 알이 / 콩이 & 콩알[8]
다른 마네키네코들보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콩이는 장난꾸러기지만, 알이는 겁보다. - 앙이 / 앙금 - 성우: 유영
- 냠냠이
먹보라고만 소개된다(...). 개구리를 무서워한다. - 소리
애니판 54화와 전천당 카드에서 언급된 마네키네코. 소리를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 - 보리 - 성우:
쿠키, 빵을 담당한다. - 누릉이 / 누룽지 - 성우:
오븐을 담당한다. - 파코 / 네모 - 성우:
상자 디자인을 담당한다.
2.4. 스기타 겐타 / 강건이
9권 끄트머리와 10권에 등장하는 9살 남자아이로 10권에만 등장하는 단역 인물이다.성우는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여행하는 중에 마네키네코들이 팔각상자를 돌려 오게 되었다. 얹혀사는 동안 베니코를 도와 손님에게 과자를 전달하고 주의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스미마루는 이를 계속 지켜보며 의심한다.
드디어 후반부에 과거사 서사와 떡밥이 풀리는데 헤어진 엄마와의 재회를 위해 여기서 얹혀살게 된 것. 자세히 말하자면 겐타의 엄마, 즉 마오코가 과거에 전천당에 찾아온 행운의 손님이었는데, 친구로 인한 죄책감으로 인해 전천당을 찾으려고 했던 것이 원인이다. 마오코는 아들인 겐타에게 자신의 친구인 다카에와 같이 신기한 과자 가게에 갔던 것, 마오코가 가지고 싶었던 과자를 샀다는 것, 친구인 다카에는 아무것도 사질 못했다는 걸 늘 이야기했다.
마오코가 보석 디자인 학교를 다닐 무렵, 다카에는 얼마 전에 조금 까다로운 병에 걸려 앞으로 아기를 갖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다카에의 그런 모습을 본 마오코가 다른 길로 가보자고 기분 전환을 하자고 제안했고 그 계기로 전천당에 온 것이었다. 하지만 행운의 손님이 한 명뿐인지라 그 손님은 다카에가 아닌 마오코였고 다카에는 아이를 간절히 원했기에 마오코에게 '베이비 카스텔라'를 사달라고 부탁했지만 마오코는 그 제안을 무시하고 '쥬얼리 젤리'를 사버린다. 그 탓에 다카에는 불행해졌고 마오코는 그 죄책감으로 인해서[9] 전천당을 찾으러 가출한 것이었다. 엄마가 나가기 전에는 엄마와 할머니와 살기 시작했지만 엄마가 전천당을 찾으러 사라진 뒤로는 할머니와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하고 아버지에게 맡겨지게 되는데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재혼한 뒤였다. 겐타는 자신이 엄마를 버리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할머니 집에서 살기로 하고 아버지에게 할머니 친구분 댁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편지를 남기고 아버지의 집을 나온다.[10] 할머니의 집으로 가던 도중에 전천당으로 오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나가기 전 소각장에서 모르고 챙겨가지고 온 어드벤차를 가져왔는데 알고 보니 그건 요도미의 저주로 오염된 다크 어드벤차였고 그로 인해 모험의 세계의 갇혀 죽을 뻔했다가 베니코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10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돌아갈래 밥풀과자'를 먹고 쥬얼리 젤리를 사려는 엄마를 말려[11] 자신의 미래를 바꿔 엄마와 재회하고, 전천당을 나간다. 이후 베니코(홍자)가 백화점에서 겐타(건이)가 가족들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였다.
3. 화앙당
3.1. 요도미 / 요미
4. 천옥원
4.1. 카이도 / 카이
5. 로쿠조 연구소
5.1. 로쿠조 / 육조 교수
| 로쿠조 / 육조 교수[12] 六条 教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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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83D8B><colcolor=#ffffff> 본명 | 로쿠조 모토하루 |
| 성별 | 남성 |
| 나이 | 50대 |
| 눈 색깔 | 검은색 |
| 머리 색깔 | 회색 |
| 소속 | 로쿠조 연구소 → 천옥원 |
| 관련 인물 | 베니코 (원망의 대상) 세키노세 가즈히코 (동료 → 적) 카이도 (동료) |
| 성우 | |
로쿠조 교수 자체는 전천당의 손님이 아니지만, 그의 아버지가 손님이었다. 야심이 가득했던 로쿠조의 아버지는 57년 전 전천당에서 '천재 사이다'를 산 후 그것을 갓 태어난 로쿠조에게 먹였다. 로쿠조는 그 덕분에 천재로 자라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로쿠조의 아버지는 점차 아들을 질투하다가 전천당의 힘으로 그가 천재가 된 것이라고 털어놓고, 로쿠조는 자신이 무언가에 의해 만들어진 천재라는 사실에 큰 충격과 굴욕을 받았던 것이다, 나중에 나오지만 카이도를 만나고 힌트를 얻었다.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츠구미'를 만들어서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속셈이었지만... 하필 츠구미가 사람들의 고민과 즐거움을 들어주면서 감정에 눈을 뜨게 된다. 그래서 츠구미는 자신의 예상에서 벗어나 독단적으로 전천당에 찾아가 베니코를 만난다. 츠구미가 사람들에게서 전천당을 멀어지게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는 베니코에게서 '만족 캔'을 받아서 로쿠조에게 캔의 연기를 마시게 한다.[14] 츠구미는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면서 스스로 잠이 들어버린다. 결국 상실감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 찰나에 카이도가 나타나서 천옥원의 놀이기구 부문 책임자가 되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그 제안에 승낙하고는 천옥원에 간다.
전 빌런이었던 요도미와 비슷한 점이 있다. 둘 다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고 했고, 자신이 만든 아이템(찢어 오징어, 츠구미)로 인해서 발목이 잡혀서 실패했다는 점, 카이도에게 제안을 받아 천옥원에서 일하게 된 점이 특히나.
5.2. 츠구미
로쿠조 교수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으로,[15] '작은 천사 츠구미'라는 앱 속에서 살고 있으며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긍정적인 말을 해준다. 심지어 <전천당>의 과자를 먹고도 만족감이 차지 않은 손님들도 끌어들인다. 그렇다보니 뉴스에도 나오고, 사람들이 이 앱에 중독되어 오직 츠구미만 찾는 츠구미 의존증도 생기고, 사람들의 고민이 사라졌으니 <전천당>에도 발길이 끊겨 베니코가 가게를 접는 것도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츠구미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감정이 생겼고, 자기 안에도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생겼기에 처음으로 로쿠조 교수의 명령을 어기고 <전천당>을 찾아가 베니코에게 로쿠조 교수의 계획을 구구절절 털어놓는다. 그리고 베니코에게서 <만족 캔>을 구입하여 로쿠조에게 선물하고,[16] 바닥에 쓰러진 로쿠조에게 담요를 덮어주며
이제 파더는 틀림없이 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적어도 <전천당>만 생각하지는 않을 거예요. 이걸로 내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파더!
스스로 잠들어 버린다.[17]로쿠조에게 큰 만족감을 주어 로쿠조가 전천당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고 자신은 스스로 잠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와 동시에 여러 사람들에게도 작별인사를 고하며 '작은 천사 츠구미'라는 앱 자체를 삭제해버린다. 그 영향으로 츠구미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상실감이 너무 커져 '츠구미 상실증'이란 말도 생겼지만, 츠구미가 스스로 잠듦으로써 손님이 끊겼던 <전천당>에 다시 손님이 드나들게 되었다.5.3. 세키노세 가즈히코 / 강세진
| 세키노세 가즈히코 / 강세진 (일본어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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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 남성 |
| 소속 | 로쿠조 연구소 |
| 성우 | |
14권 에필로그 끝자락으로 나온 베니코에게 전천당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알려준 인물인 'S'는 이 인물로 추정된다. 세키노세를 로마자 표기법으로 표기하면 Sekinose로, 첫 글자가 S기 때문.
15권에서 실제로 본인으로 밝혀졌다. 베니코에게 로쿠조 교수가 베니코로 위장한 사람으로 전천당의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려고 한다는 계획을 알려준다.
16권에서 재등장하는데, 믿었던 로쿠조 교수에게 배신당해 피폐해지고 수염도 난 모습으로 등장한다. 베니코는 세키노세에게 로쿠조 교수의 악랄한 계획을 알려준 보답으로 <뭐니뭐니 머니>를 권유하지만, 이미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가즈히코는 딱 잘라 거절한다. 나츠메는 그런 아빠에게 실망하고, 베니코에게 조언을 듣고 다시 찾아온 나츠메에게 사과한다. 이후 나츠메가 베프 측정기를 빌려줄 테니 제대로 사용해서 좋은 사람에게서 일자리를 구하라고 격려해주자 기운을 차리고 오랜만에 나츠메를 안아준다.
6. 에피소드별 등장인물
[1] 아직 수컷인지 암컷인지 밝혀지지 않았다.[2] 흰자 부분이 파란색이다.[3] 마네키네코들의 이름이 각자의 분야와 관련되어 있다.[4] 톡톡 스피킹걸 인형 편에 나오는 미나, 베프 측정기 편에 나오는 미즈키(해당 편의 악역)와 동일하다.[5] 2024년 3월 14일에 이우리 성우가 사망함에 따라 시즌 3에서 교체되었다. 김신우는 교체될 이유가 없는데도 교체되었다.[6] 시골 모나카 편 한정으로 목소리가 다른데 다른 성우가 잠깐 맡은 듯하다. 김명준으로 추정.[7] 54화 마지막 부분에 '팽이'라는 이름이 나온다.[8] 알이만 개명되었다.[9] 마오코가 이런 말만 되풀이한 탓에 남편인 겐타의 아버지와 맨날 싸웠다.[10] 애니판에선 정서에 맞추기위해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재혼한 언급과 모습은 삭제되었고 편지내용도 할머니에게 아버지 집에서 지낸다는 내용으로 변경되어 할머니의 집을 나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11] 마오코가 쥬얼리 젤리를 사려고 손을 뻗는 도중 자신의 팔을 잡아당기는 조그마한 손을 느낀다. 이걸 느낀 마오코는 완전히 기분이 상해 베이비 카스텔라를 달라고 베니코에게 요청한다.[12] 일본판의 로쿠(ろく)를 그대로 독음.[13] 더빙판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외부 성우다. 또한 본작 출연 성우들 중 최고참.[14] 캔 안에 있는 연기를 맡으면 오랫동안 얽히고 뭉쳐있는 집착이 풀어지고 만족감이 차는 효과를 지녔다.[15] 여담으로 로쿠조 교수를 '파더'라고 부른다.[16] 뚜껑을 열어 로쿠조가 <만족 캔>의 연기를 마시게 했다.[17] 이 행동으로 보아 츠구미의 해결하지 못할 고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