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시리즈의 첫 작품에 대한 내용은 이블 데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 영화 ]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width=1000><-3><bgcolor=#000><color=#c44444><tablecolor=#000,#fff> 오리지널 시리즈||
이블 데드
(1981)이블 데드 2
(1987)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
(1992)리부트 시리즈이블 데드
(2013)이블 데드 라이즈
(2023)
- [ 게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tablealign=center><width=1000> 이블 데드: 왕 만세
(2000) ||<width=33.3%> 이블 데드: 한 줌의 붐스틱
(2003) ||<width=33.3%> 이블 데드: 리제너레이션
(2005) ||이블 데드: 더 게임
(2022)
- [ 기타 ]
- ||<tablecolor=#000,#fff><table bgcolor=#ffffff,#1f2023><colbgcolor=#000><colcolor=#c44444><width=1000> 드라마 시리즈||<-3> 애시 vs 이블 데드
(2015 ~ 2018) ||기타Within the Woods
(1978)뮤지컬 이블 데드
(2003 ~)
1. 개요
이블 데드 / The Evil Dead샘 레이미를 원작자로 하는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로, 영화는 다섯 편이 제작되었으며 드라마, 게임으로도 만들어지며 애니메이션도 준비되고 있다.
2. 상세
브루스 캠벨과 샘 레이미 감독은 고등학생 때부터 미시건 주[1] 동네 친구들과 같이 독립영화 만들던 오랜 친구이며, 이들과 함께 이 영화의 제작자이자 동향친구인 롭 태퍼트는 자신의 부인 루시 로리스가 출연한 드라마 여전사 지나(지나 역)[2], 스파르타쿠스(루크레치아 역), 애시 vs 이블 데드(루비 역) 등의 제작을 맡았다.이 영화의 스태프로 일했던 샘 레이미의 동생 테드 레이미도 형의 영화 이블 데드1에서 일부 대역, 이블 데드2에 지하실에 갇힌 악령(교수의 부인 헨리에타), 이블 데드3의 애시 직장동료(해피엔딩 버전으로 DVD에 수록되어 있다.)으로 출연한 뒤, 스파이더맨에서 기자 호프만 역으로 등장했으며 브루스 캠벨이 감독/주연한 '내 이름은 브루스'에서는 1인3역, 그리고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도 빠지면 섭한지 애시의 고향친구로 출연한다.
이 영화의 히로인 엘렌 센드웨이스도 이블 데드 1편에서는 애시의 여동생 셰릴, '내 이름은 브루스'에서는 브루스 캠벨의 前 부인 셰릴, 드라마 애시 vs 이블 데드에서도 악령이 빙의된 애시 여동생 셰릴역을 다시 맡았다. 쉽게 말해 이블 데드 시리즈는 미시간 주 동향 출신의 고등학교, 대학교 영화 동아리 친구들과 그 동생, 부인까지 1978년부터 40년 간의 우정과 열정으로 만들어오는 시리즈인 것이다!
3. 영화
<rowcolor=#c24347> | 개봉 연도 | 제목 | 감독 | 비고 |
1978년 | Within the Woods | 샘 레이미 | 단편 영화 | |
<rowcolor=#4c4c4c,#ddd> 오리지널 시리즈 | ||||
1편 | 1981년 | 이블 데드 | 샘 레이미 | |
2편 | 1987년 | 이블 데드 2 | ||
3편 | 1992년 | 이블 데드 3 - 암흑의 군단 | ||
<rowcolor=#4c4c4c,#ddd> 리부트 시리즈 | ||||
첫 번째 리부트 | 2013년 | 이블 데드(2013) | 페데 알바레즈 | |
두 번째 리부트 | 2023년 | 이블 데드 라이즈[3] | 리 크로닌 |
4. 게임
자세한 내용은 이블 데드: 더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애시 vs 이블데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뮤지컬
자세한 내용은 이블데드(뮤지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코믹스
8. 세계관
8.1. 네크로노미콘 엑스-모르티스
8.2. 시간대
8.3. 주적
자세한 내용은 데다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8.4. 등장인물
애쉬 윌리엄스 | 미아 앨런 | 베스 |
- 1편
- 애쉬 윌리엄스
- 린다
- 스캇
- 셰릴
- 셸리
- 2편
- 애니 노우비
- 에드 겟틀리
- 바비조
- 제이크
- 헨리에타 노우비
- 3편
- 쉐일라
- 성주 아처
- 와이즈먼
- 듀크 헨리 더 레드
- 블랙 스미스
- 골드 투스
- 도플갱어 애쉬
- 리부트 (2013)
- 미아
- 데이비드
- 올리비아
- 에릭
- 나탈리
- 이블 데드 라이즈 (2023)
- 엘리
- 베스
- 대니
- 브리짓
- 캐시
9. 기타
- 1990년대 한국에서 <이블 데드 4>란 영화가 있었다. 물론 비디오로 제목 사기 친 전혀 엉뚱한 영화로 보면 무척 욕다발 나올 영화였다. 참고로 이 영화는 다른 업체에서 악령의 스켈톤이란 제목으로 나온 바 있다. 이 영화 정체는 저예산 호러 및 SF를 여럿 감독한 매니 코토가 감독한 Playroom이란 1989년작 영화이다. 졸작까지는 아니지만 이블 데드랑 전혀 다른 영화이며 그냥 그런 범작 수준. 참고로 감독인 매니 코토는 24(드라마) 제작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며 극장영화로는 범작 수준 영화를 감독하다가 이젠 TV드라마 제작에 더 적극적인데 되려 이 부분에서 더 유명해졌다. 더불어 이 영화 각본이 바로 로어셰크와 리메이크판 프레디 크루거를 맡은 배우인 재키 얼 헤일리(키튼 존스와 공동)라는 사실이지만 이게 그의 유일한 각본 참여작이다.
- 옴니버스 영화 <네크로노미콘>이 한국에서 <공포의 이블데드>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다! 러브크래프트가 네크로노미콘을 입수하고 거기에 실린 이야기를 몇편 틀어주는 옴니버스 호러영화인데, 호러팬들에게 꽤 평이 좋았지만 한국에선 제목 덕에 비디오로 사람들이 외면했던 적도 있다. 하긴 이 영화도 고어성이 꽤 있기에 비디오로 잘려나간 부분이 많았다. 여담으로 그냥 우연 이고 아무 상관도 없는 영화는 맞지만 이블데드도 네크로노미콘이 중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므로 미묘하게 연결은 있다.
- 그 밖에 스페인 좀비영화 시리즈 블라인드 데드, 장님 좀비 시리즈(Tombs of the Blind Dead) 2편이 90년 초반,한국에서 비디오 재출시[4]판 제목이 <돌아온 이블 데드>였었다. 이는 미국에서 먼저 지은 제목을 그대로 쓴 거였다.
- FPS 게임의 기틀을 다진, 둠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전기톱과 더블 배럴 샷건(슈퍼 샷건)은 이블 데드 2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오히려 둠의 전기톱과 더블 배럴 샷건이 더 유명해진 것을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6] 그래도 일단은 이블 데드가 둠한테 준 영항은 2020년 기준으로도 어느 정도 존재하는지 둠 시리즈의 개발자 휴고 마틴은 둠 이터널즈를 이블 데드 2에 비유한 적이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많은 해석이 있는데 이블 데드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코메디 요소와 액션 요소과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결론적으로 공포 영화 시리즈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대중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시리즈고[7], 그 반대로 둠 시리즈는 오컬트 요소와 공포 요소도 많이 등장하지만 결론적으로 액션 게임 시리즈이기 때문에 대중성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는 해석이 있다. 게다가 이 둘의 시리즈의 분위기 및 스토리도 많이 다른데, 이블 데드 시리즈는 펑범한 민간인이 상대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악한테서 살아남기 위해 고분고투 한다는 코스믹 호러 분위기 및 스토리에 더 집중되지만 둠 시리즈는 모두한테서 두려움을 받는 초월적인 무적 주인공으로 수많은 악마들을 찢고 죽이는 호쾌한 액션 스토리 및 분위기에 더 집중한다. 게다가 이블 데드 시리즈는 1993년에 개봉한 3편을 끝으로 한동안 본가 영화 시리즈는 동면 시기에 들어갔지만[8][9] 둠 시리즈는 1993년에 대박을 친후 작품이 꾸준히 등장한 것도 있다.[10][11]
이렇게 보자면 이블 데드 시리즈의 팬과 둠 시리즈의 팬 사이에 갈등이 있을수도 있지만 일단 두 시리즈의 매체와 분위기가 아주 다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 큰 갈등은 없는 편이다. 오히려 둠 시리즈 팬들은 FPS 게임 시리즈, 베데스다 게임 시리즈, 마이크로소프로 게임 시리즈의 팬들과 더 많이 엮이는 반면 이블 데드 시리즈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와 나이트메어 시리즈 같은 80년대에 처음 등장한 호러 영화 시리즈의 팬들과 더 엮이는 경항이 더 크다. 그래도 둘 다 간지나는 악마 사냥꾼 주인공이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지 서양 인터넷에서는 이 두개의 시리즈를 함께 엮은 팬아트들이 많이 존재하는 편이다.
- 이블 데드 프랜차이즈는 영화뿐만 아니라 여러 파생 작품으로도 나왔는데 미국 코믹스에선 애시가 프레디 크루거와 제이슨 부히스나 허버트 웨스트, 여전사 지나, 마블 좀비즈와 대결하는 내용까지 나온 바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블데드는 마블 코믹스와 어느 정도 인연이 있었는데 마블 좀비즈에서 애쉬의 출현은 물론 이블데드 1, 3편 포스터를 패러디한 일러스트도 나와 있었고 이블데드의 원작자 샘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와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감독이다.[12] 샘 레이미의 동생 테드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호프만으로 출연했다. 거기다가 브루스 캠벨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 특이하게도 영화 부분 부분에 클레이로 제작한 듯한 소품들로 스톱모션 기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비슷한 색깔의 스플래터 호러 영화인 데드 얼라이브에서도 쓰였는데, 보기엔 약간 어색하지만 저예산 영화 다운 미학이 느껴진다.
- 이블데드 1편 2편 3편에 애쉬 말고 개근자가 있는데 '린다'이다. 단 모든 시리즈의 린다는 각각 다른 배우이다. 참고로 3편에서는 초반 오프닝장을 2편처럼 길지 않은 탓에 S-MART에서의 만남과 오두막에서 악령에 습격당하는 회상씬만 나오고 1, 2편처럼 데다이트의 모습으로 애쉬를 괴롭히지 않았다.
[1] 이들의 애향심 때문인지 이블 데드 시리즈에는 중세시대가 배경인 3편을 제외하고 드라마나 리메이크판까지 미시건 주(Michigan State) 글귀나 미시간 주립대학교 풋볼팀 '스파르탄스' 로고 등이 새겨진 셔츠가 꼭 등장한다. 미시건 주립대는 샘 레이미와 롭 태퍼트가 다닌 학교.[2] 샘 레이미와 공동 제작했으며 브루스 캠벨, 샘의 동생 테드 레이미도 출연한다.[3] 2013년 작의 후속작이 아니다.[4] 80년대 삼부비디오에서 처음 낸 제목은 악령의 소생.[5] 강간하는 나무는 경비원을 엘리베이터 안으로 잡아채서 무언가 잔인한 걸 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나온다. 또한 나무는 CCTV에서 남자 직원(...) 하나를 끌고 간다. 남자 직원한테 일어날 일은 그냥 생략한다... 데다이트는 직원 하나를 2층에서 던져 거대 뱀의 밥으로 주었다.[6] 당장 슈퍼 샷건과 테리 프래쳇 문서에 있는 '관련 명언'을 보면 둠만 언급되었고 정작 원조인 이블 데드는 안중에도 없는 꼴이다.[7] 간단히 말해서 시청자들한테 공포를 주는 것에 집중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런 작품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먹히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다.[8] 다만 그래도 수많은 외전 작품은 꾸준히 등장했다.[9] 그 동시에 이블 데드 시리즈는 3편으로 스토리가 깔끔히 끝난 것도 있다.[10] 더 정확히 따지다면 둠 3편과 2016년 둠이 나오기까지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그 12년이라는 시간 사이에도 둠 관련 확장팩들이 꾸준히 출시됐다.[11] 어떤 팬들 사이에서는 이 12년이라는 시간이 둠 시리즈의 암흑기라고 보는 해석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2016년 둠이 둠 시리즈를 부활시켰다는 주장도 존재한다.[12]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옥토퍼스의 의사들 학살 장면은 그의 이블데드 당시 호러 감각을 볼 수 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내용 전체가 MCU 버전 이블 데드 시리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