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8:17:49

이브(데일리 위치)

파일:kPpKm5p.jpg [1][2]

1. 개요2. 성격3. 능력4. 작중 행적

1. 개요

레진코믹스의 수요일 웹툰 데일리 위치의 주인공. 20세에 키는 162cm. 고아원에서 자랐으나 일곱살이 되는 해에 마법으로 사고를 치는 바람에 쫓겨났다. 이후 방랑하다가 미스티와 만나고 마녀 사회를 알게 된다. 이 탓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서 공부도 못했다는 모양.

2. 성격

천연인 탓에 맹한 행동을 자주 하며,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가 있다. 다만 상기한 이유로 첫 대면당시 날이 서 있던 다니엘라에게 화 한 번 내지않고 잘 보듬어주며, 결과적으로 다니엘라가 자신을 사모하게 되었음에도 눈치를 채지 못 한다. 나름대로 일자리를 알아보며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하지만 매번 마법을 사용하는 바람에 해고당한다.

3. 능력

특기는 염동력으로 본인의 표현을 빌리면 "접기와 꺾기, 그리고 으깨기"다. 실제로는 염동력으로 물건-주로 칼-을 조종해서 날리는 것이 주 공격 수단이다. 다른 마법도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는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마녀가 맞냐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심지어 바바야가는 염동력밖에 못 쓴다고 말한다.[3]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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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에서 유물전문가 금례를 찾으러 바바야가, 다니엘라와 함께 어떤 유적지로 오게 된다. 바바야가조차 처음보는 유적의 문자를 읽었고 심지어 유적을 작동해 지하로 통하는 입구를 열기까지 했다. 그러나 스스로도 이를 어떻게 알고 한건지 모르겠는 모양. 후에 금례와 만나고 이 유적이 지옥문의 입구라는 게 밝혀졌다. 바바야가와 금례가 잡담을 나누고 있는 사이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지옥문을 열려다가 바바야가와 금례에게 저지당한다.

29화에서 주인공의 저택에 쳐들어온 악마의 목적이 이브를 데려가기 위함이란게 밝혀졌다. 악마는 과거에도 이브를 찾기위해 마녀들이 사는 집을 찾아다녔으며, 5년 전에 있었던 마녀일가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이다. 이브와 나이대가 비슷한 어린 마녀들이 있는 집을 위주로 쑤시고 다녔던 모양.[4] 악마는 이브의 어머니가 보내서 왔다고 했으며, 이브를 공주님이라고 불렀다.[5] 악마의 말대로라면 이브는 지옥의 어떤 악마의 딸이며, 자아의 후손이 아니므로 마녀가 아닌 셈. 제목은 데일리 위치이지만 주인공이 마녀가 아니다 악마는 미스티와 다니엘라를 붙잡고 협박하여 이브를 데려가려 했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바바야가에 의해 저지당하고 잔혹한 고문을 당한다.

후에 포탈의 왜곡에 휘말려 과거로 오게 된다. 기절해 쓰러져 있는 이브를 불순한 목적으로 규리가 데려왔으며 깨어난 이브에게 규리가 "너 마녀 맞지?" 라고 질문하자 "..맞..을거에요." 라며 자신없게 대답했다. 마녀로 오해받아 마녀사냥 당할뻔한 규리와 함께 탈출하여 집에 다시 돌아갈 방법과 공동체 가족들을 찾기 위해 규리와 여행을 하게 된다. 우선 다니엘라와 만났으며, 그녀와 규리 사이에 끼어 개고생 중.


[1] 사진과 달리 흑발이다. 여담으로, 베스트도전 때에는 지금처럼 깻잎머리가 아니라 여신 앞머리였다. 아쉽다[2] 외모가 작가의 여자친구와 매우 닮았다. 취향 반영?[3] 그런데 이 능력이 마녀 사냥꾼 회장을 쓰러뜨리는 데 크게 활약(?)한다. 회장이 안티 매직 체질인데 이브는 그냥 칼을 날리는 것 뿐이라 칼이 그대로 발에 박혔다.[4] 그 사건에서 살아남은 마녀들이 다니엘라와 율리아.[5] 다른 마녀들은 잡종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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