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 선수 | ||
이부 Ivo | ||
<colbgcolor=#e5e5e5><colcolor=#000> 본명 | 올리비우 다 호자 Olivio Da Rosa | |
K리그 등록명 | 이보 | |
출생 | 1986년 10월 2일 ([age(1986-10-02)]세) | |
히우그란지두술 주 파우미티뉴 | ||
국적 | 브라질 | |
신체 | 178cm, 71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colbgcolor=#e5e5e5><colcolor=#000> 선수 | 주벤투지 데 테오토니아 (2005~2006) |
선수 | EC 주벤투지 (2006~2010) SE 파우메이라스 (2010) → AA 폰치 프레타 (2010 / 임대) 포르투게자 (201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2) 크리시우마 EC (201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4) 허난 젠예 (2015~2016) 베이징 런허 (2017~2018) 허난 젠예 (2018~2022) 옌볜 룽딩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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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위의 표에서도 보이듯 상당한 저니맨이다. EC 주벤투지에서 프로로 데뷔한 후엔 한 구단에서 길어야 1년 정도 뛰었던 선수. 2011년, 포르투게자의 세리 B우승을 이끌며 승격 공신이 됐다.인천이 이 당시 활약을 주목하여 이보를 영입하였다. 2012년에는 16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고, 새 시즌을 시작하며 디오고 - 찌아고가 영입되면서 다시 브라질로 갔는데, 또 1년만에 인천으로 복귀한다. 초반에는 적응이 느려서 템포를 죽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폼이 올라왔고, 월드컵 브레이크 직후엔 진성욱과 함께 기량이 만개해서, 특유의 킬패스와 드리블 능력을 발휘해가며 간간이 득점까지 기록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33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2015년 2월 약 30만 달러[1]의 이적료로 중국 슈퍼 리그 소속의 허난 젠예로 이적하였다.
김 감독이 이보에게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나와 같이 해보지 않겠느냐고 먼저 제안했고, 이에 이보가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하며, 허난 시절 받던 연봉의 무려 10배 넘게 삭감하고 옌볜에 합류했다.
섀도 스트라이커로서 만 38세의 많은 나이지만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와 함께 쉽게 볼을 뺏기지 않는 키핑력을 이용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휘젓고 다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역습 상황에서 볼을 잡아 빠르게 드리블 한 후 측면으로 뿌려주는 패스도 상당히 좋은 편. 왼발로 감아차는 슈팅 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프리킥, 코너킥을 전담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끔은 볼 키핑 능력을 과신해서 템포를 끊어먹는 경우가 있는 것이 단점. 하지만 K리그 내에서는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인천의 반등에 지대한 역할을 한 선수.4. 여담
- 과거 중국으로 귀화 얘기가 나왔으나 무산되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