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08:01:04

이보(래퍼)

이보 | Evo
파일:할랕이보.jpg
본 명 이준혁
예 명 Evo(이보)
출 생 1983년[1]
국 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데 뷔 2010년 6월 28일
Ill Jeanz - Wear My Illjeanz
2012년 3월 2일
Evo - My Way
소속 그룹 Ill jeanz(일진스)[2], Paloalto & Evo, Soul Fish & Evo
레이블 없음[3]
링 크 없음[4]
1. 개요2. 경력
2.1. 일진스 활동2.2.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시절2.3.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결별 이후
3. 음악 스타일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4.2. 싱글4.3. 무료공개곡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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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내 얘기를 할 뿐, 거짓말은 쓰지 않아.
불을 켜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의 래퍼.

2. 경력

2.1. 일진스 활동

최초의 고교 흑인음악 동아리 '흑락회'의 창단멤버이며, 같은 흑락회 출신 뮤지션인 Jinbo, Gem과 일진스(Ill Jeanz)라는 팀으로 활동했다.

2.2.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시절

2011년에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입단하며 팔로알토의 참견말어의 피처링에 참여하였고 오케이션의 데뷔 싱글 You're the One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3S Monday]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리드머에 매주 월요일마다 Sex를 주제로 한 무료 곡을 공개하였다.[5] 총 6개의 무료 공개곡을 발매했다.

2012년 EP [My Way]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으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팔로알토와의 합작 앨범 [Behind The Scenes]을 발매한다. 리드머에서 별점 4점을 받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2013년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컴필레이션 앨범[ Hi-Life ]에 참여한다. 거기서 <불을 켜 (Light On)>라는 인생 곡을 만들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2014년 정규 1집 [Beautiful Mind]를 발매했다. 리드머에선 별점 3점을 받으며 대체적으로 호평받았다. #

2.3. 하이라이트 레코즈와의 결별 이후

그러나 2014년에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계약이 종료된 후 2015년쯤 22LSON 컴퍼니에 합류하여 정규 2집 [Green Life]를 발매한다.

2015년에는 이치원과 [서른어택]이라는 합작 Ep를 발매하고 2016년에 [파랗던 꿈]이라는 합작 정규를 발매한다.

2016년쯤 투엘슨컴퍼니와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SHOW ME THE MONEY 5에 참가했다. 2차를 2패스로 통과했고 3차 사이퍼에서 통과하여 4차 예선에서 산체스와의 대결 끝에 탈락한다. 물론 분량은 거의 없다.

2016년에 솔로 EP [Journey To Good Vibe]를 발매한다.

이후로 크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진 않다. 2018년에 아날로그 소년의 앨범에 참여하였다.

2020년에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10주년 컴필레이션 앨범 Legacy에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오랜 팬이라면 반가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고 떡밥을 던졌는데, 이보로 추측됐고 예상대로 이보가 참여해서 오랜만에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3. 음악 스타일

랩과 보컬, 프로듀싱까지하며 투박한 도시적인 가사가 특징적인 아티스트다. 이보는 여자와의 사랑, 이별이야기 혹은 자전적인 가사를 도회적인 음악색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다.

4. 디스코그래피

4.1. 앨범

My Way
파일:My Way.jpg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신인 Evo(이보)의 데뷔 EP앨범, [My Way]

대중음악시상식 수상경력과 이미 많은 매니아층에게 큰 지지를 얻고있는 Jinbo와 Ill Jeanz라는 팀으로 활동해왔고, 작년 한국힙합을 대표하는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계약하면서 음악적 독립을 선언한 Evo(이보)의 솔로 데뷔EP앨범 [My Way]가 발매되었다.

Evo는 같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Paloalto(팔로알토), Okasian(오케이션)의 작업물에 피쳐링하며
하이라이트 레코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작년에는 '3S Monday'라는 타이틀을 걸고 매주 월요일마다 무료로 싱글을 공개하는등 앨범을 발매하기전에 솔로 힙합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인 행보를 보여줘왔다.

그는 랩 뿐만 아니라 보컬, 프로듀싱을 병행하며 3가지중 그 어떤것도 놓치지 않으려는 욕심을 보이며
'랩퍼'로서의 이미지 보다는 말그대로 '힙합 아티스트'로서 인정을 받길 원한다. 이번 EP앨범 [My Way]는 그의 절친한 음악동료인 250과 함께 앨범 공동프로듀싱 하였으며 화려한 랩적인 기술보다는 음악의 전체적인 조화에 더욱 신경쓴 흔적이 엿보인다.

적지않은 나이 서른살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내는 첫 앨범인 [My Way]는 앨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젊은날의 사랑, 인생의 시행착오 속에서 본인의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걷겠다라는 목표가 뚜렷하게 느껴진다.
Beautiful Mind
파일:Beautiful Mind.jpg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Evo의 첫번째 정규앨범 [Beautiful Mind]

싱어송라이터 Jinbo(진보)와 함께했던 프로젝트 Ill Jeanz(일진스), Paloalto(팔로알토)와의 프로젝트 [Behind The Scenes]등의 콜라보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Evo(이보)의 첫 정규앨범 [Beautiful Mind]는 동명의 영화인 러셀크로우 주연의 'Beautiful Mind'에 영감을 받아 만들기 시작한 앨범이다.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를 주고싶은 마음으로 부터 시작된 이 앨범은 모든 곡들의 이야기가 Evo 본인의 소소한 일상들에서 느낀 감정들로 빚어져있다.

거창한 설명들은 필요없다. Evo의 [Beautiful Mind]가 삶속에 잠깐의 휴식이 되어줄것이다.
Green Life
파일:Green Life.jpg
래퍼 겸 프로듀서, 보컬로 활약 중인 뮤지션 이보(EVO)가 정규앨범 ‘그린라이프(Green Life)’를 발매했다.

‘코리안 아이돌(Koream Idol)’을 시작으로 ‘투데이 앤 투모로우(Today&Tomorrow)’, 최근에 발매한 ‘아임 해피 비커즈 아임 해피(I am happy because I’m happy)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의 새 정규앨범이 1일에 공개된다. 이번 정규 앨범은 전체적으로 ‘술’과 관련되어 있는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술자리, 술 마신 후의 기분이나 취했을 때 하는 생각 등 술 마신 후 이보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느꼈던 부분들을 담아 제작했다.
Journey To Good Vibe
파일:Journey To Good Vibe.jpg
Journey To Good Vibe 앨범은 말 그대로 좋은 기분을 만들기 위한 음악이다. 전 앨범보단 다소 가벼운 주제를 다뤘으며 좋은 랩이나 노래를 부르려고 하기 보단 좋은 음악을 완성 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모든 곡은 나와 Soulfish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청무형이 믹싱을 맡아서 곡을 만들었다. 이어폰으로 듣든 차안에서 듣든 볼륨을 높여서 듣기를 권장하며 너 취향 아니면 나대지 말고 다른 노래 듣기를 권장한다.

4.2. 싱글

4.3. 무료공개곡

  • 3S Monday(2011.10.24 ~ 2011.11.29)
    • U already Know#
    • In Those Jeans#
    • Can't believe/ Still #
    • Go#
    • Something About Her#
    • I Just Wanna#
  • 2013.12.03 Fuck It (빠빠빠 Remix) #

5. 여담




[1] 빠른 84년생인 팔로알토와 서로 말을 놓고 84년생인 허클베리피가 형이라 부른다.[2] 상문고등학교 힙합 동아리 흑락회 출신 Jinbo 와 Gem과 결성한 팀.[3] 2011년쯤부터 2014년까지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였고, 2015년부터 22LSON 컴퍼니에서 활동했으나 2016년 EP를 끝으로 활동이 없다.[4] 기존에 페이스북과 인그타그램을 했으나 음악 활동을 중단한 이후 삭제한 것으로 추정. 기존 아이디는 @realevo25 였다.[5]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에 오케이션도 [Weekly Routine\]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매주 무료 공개곡을 하나씩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