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4 10:31:14

이병렬/2013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병렬
새해 첫날 CJ와의 경기에서 정우용을 상대했다. 그리고 저글링-맹독충 올인으로 승리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무대뽀로 들이받았다(...).그리고 이후 방태수도 이를 본받아 GSL에서 저글링-맹독충을 무대뽀로 들이받았다.[1]

2라운드에서는 거의 출전이 없었다가, EG-TL전에서 가장 좋아한다는 팀 선배인 이제동을 만났다. 하지만 스2에서도 이제동의 저그전 실력은 여전한지라... 결국 무난히 패했다.

2라운드 마지막경기에 선봉으로 출전해, 윤지용을 상대했는데, 멸자뽕을 잘 막아내고 승리했다. 그런데 그 다음 맵이 오하나에 상대가 원주민... 결국 패했다.

3라운드에선 몇번 출전했지만, 짝동에게 연패를 안긴거 빼면 전패(...). 결국 1승 4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짝동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세레모니를 했는데...

파일:/20130222_182/amamql_1361533327296Hdbvw_JPEG/201301292223231665.jpg

정말 방태수가 해탈한듯 바라본다(...).화승때도 저랬나

4라운드부터는 스막화되었다(...). 변영봉에게는 환류맞고 패했고,[2] 이재호한테는 부활의 신호탄이 되어버렸다(...). 지동원에게는 벙커링 당하고 패배(...).운이 없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5라운드에선 한번 출전했는데, 벙커링 잘 막아놓고 무리하게 공격가다가 김기현에게 졌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프리시즌 8강전에서 하재상과 듀오를 이루어 KT의 주성욱-전태양폭스듀오를 상대로 승리했다. 참고로 둘이 가져온 전략이 전태양 다굴작전(...). 1라운드에서는 4승 2패를 거두며 조성주에 버금가는 활약을 했고, 김유진의 부진을 메우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1세트에서 어윤수를 이겼으나 원이삭의 혼이 실린 멸뽕에 패퇴했는데, 이게 유일한 승리였다. 다른 팀원은 죄다 원이삭에게 쓸려나갔으므로.

WCS KOREA 시즌 1 망고식스 GSL에서 승강전 시드전에 출전했다.[3] 2일차 경기에 출전해 김승철에게 패해 진출에 실패... 한 줄 알았으나 승강전에 가야 할 윤영서가 지역 이전을 하며[4] 승강전에 빈자리가 하나 생겨서 각조 준우승자간 와일드카드가 진행되었다. 2일차 준우승을 한 이병렬은 1일차 준우승자 이상헌을 꺾었고, 승강전에 합류했다.

5월 29일, 승강전에서 3승 무패를 거둬 승강전을 조기에 끝내고 프리미어 리그로 진출했다.

프리미어리그 1경기에서 이신형을 상대해서 부화장 러쉬를 선보였다.[5] 그리고 이신형을 궁지에 몰았으나 멀티를 견제하던 이신형이 마지막 짜내기식 바이오닉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커뮤니티에선 이신형 사람 맞냐 혹은 아 이신형 너프좀(...)이라는 반응을 내보였다.

패자전에서 신재욱을 격파하고 최종전으로 갔는데... 바링링 올인을 준비했다가 정우용이 견제하면서 걸리고 화기병 X사기를 외치는 상황속에(...) 공격 막히고 GG. 결국 챌린저리그로 떨어졌다.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서 김성한에게 1:2 역전패를 당하고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졌다.

승격강등전 첫경기에서 서성민을 잡고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고 탈락했다. 마지막경기에서 신재욱한테 져서 복수당하고, 재경기 날아가고, 조 최하위(...). 더구나 그 서성민은 조 2위로 코드 S(...).

2013 WCS Korea Season 3 챌린저리그 2라운드에서 SKT의 테란 김지성[6]을 꺾고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3라운드에서는 박수호를 10못 두 번만으로 이기고,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줄 알았는데, GSL 정책이 바뀌면서 차기 시즌의 코드 A 자격을 받았다.

[1] 여기 참조. 한경기에 100기가 넘는 건설로봇이 털렸다(...).[2] 진화장 세개 짓고 충전해서 풀마나 채운 살모사 세기에 변영봉이 죄다 환류를 걸어 척살했다. 결국 살모사 다시 뽑는 동안 불려진 변영봉 병력에 밀려 패했다.[3] 후원사 시드 삭제로 자리가 비었다.[4] 코드S 16강 진출 → 16강에서 탈락하며 코드A 3라운드로 → 손목부상때문에 휴식을 해야한다고 지역 이전 → 3라운드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던 박현우가 부전승으로 스타리그 진출 → 승강전 공석 발생[5] 상대 앞마당에 부화장짓고 가촉짓고 병력뽑고 농성(...).[6] 1라운드에서 강동현을 잡고 올라온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