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5f5147><colcolor=#ffffff> 이리스 압둘라예프 Iris Abdullaje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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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7월 22일 ([age(1999-07-22)]세) |
| 에스토니아 | |
| 국적 | [[에스토니아|]][[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모델 |
| 머리색 | 블랙 |
| 눈 색 | 벽안 |
| 소속 | Agency Icon(헬싱키), (탈린)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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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리스 압둘라예프는 에스토니아의 패션 모델이다. 경영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면서 부업으로 모델을 하는 경우이다. 타르투 대학교 출신이다.북유럽인, 동유럽인 필이 나는 벽안에 중동계 느낌을 주는 이목구비 옆 윤곽 그리고 아시아계 느낌이 나는 이목구비 정면 윤곽이 조화된 모델로 유명하다.
2. 개인사
성 압둘라예프(Abdullajev)는 에스토니아 내 타타르인들이 사용하는 성씨이다. 러시아어식으로 하면 Абдуллаева(Abdullaeva)이다. 소련 시절에는 발트 3국에 이슬람 관련한 시설이 운영되었을 리는 없고 약 수천여 명 규모이 타타르인들은 그냥 자신들의 조상들이 무슬림이다 정도만 알고 지내지, 오늘날에도 이슬람교를 믿는 경우는 드물다.[1] 이름 이리스는 무슬림 여성 이름은 아니고, 그리스 신화의 이리스에서 기원한 이름이다. 관점에 따라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으로도 볼 수 있고, 타타르계 에스토니아인으로 볼 수도 있다.
여하튼 타국에서 화보를 찍을 때 성이 압둘라예프라서 무슬림인 줄 알았다가, 놀라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다고 한다. 참고로 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체코와 함께 무종교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힌다.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플로리다에서 찍어 올린 사진
3. 기타
모어로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영어,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안다. 발트 3국이 원래 패션 모델 필드에서 유명하지만, 러시아계 출신 중 유명 패션 모델들은 드문 편인데, 러시아계가 영어에 비교적 약한 편이라 다소 불리하기 때문이다. 해당 모델은 여타 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과 다르게 영어 실력이 굉장히 유창한 편이라 이런 부분에서 페널티가 적다.은수저 집안 출신으로 20대 초반 나이에 유럽 말고도 멕시코와 미국 플로리다와 하와이 등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사진과 포스트를 올리고 있다.
[1] 소련은 중앙아시아의 무슬림 인구 다수 지역에서는 이슬람 관련해서 대체적으로 관용하는 정책을 펼쳤으나 발트 3국이나 벨라루스 같은 무슬림 인구가 소수인 지역에서는 아예 다 박살내는 수준으로 탄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