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닉

이그닉 주식회사 IGNIQ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기업명	이그닉
설립	2018년 1월 3일
소재지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11,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1로49번길 26, 2층
대표	강선욱
업종	가전제품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직원 수	9명
웹사이트	https://igniq.co.kr/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제품4. 제품 논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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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자제품 회사이며, 노트북, 모니터, 일체형 PC 등을 판매한다. 판매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것은 아니고 중국 ODM을 통한 유통을 하고 있다. 회사의 전신은 해외 구매대행을 담당하던 바이블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던 바이블아이씨티라는 회사이며, 전자제품 제조회사로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세컨 브랜드인 리트 (R-IT) 리트가 런칭되었다. 현재 27인치 게이밍 모니터를 판매중이다. 기계식 키보드도 사전 출시 예약을 시작하였으며, 스위치는 후아노 사의 청축과 갈축이 지원된다고 한다.

이후 2021년 5월 11일에는 리트북 15A라는 이름으로 저가형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

2023년 1월 리트북 15B 라는 이름으로 후속모델 저가형 노트북이 출시되었다. http://r-it.co.kr/?pn=product.view&cuid=398&pcode=T5470-E5313-P2027

상세 스펙 : #
상세 소개 동영상 : #

발열이 상당해 노트북 쿨링패드위에 올려놓고 써야 된다.

2. 특징

노트북인 ByBook 라인업은 딱 보면 알겠지만 맥북처럼 생겼다. 1세대는 맥북 에어와 유사하며 2세대는 맥북 프로와 유사하다. 제3자가 볼 경우 짝퉁에 가깝다.

이그닉의 제품들이 상당히 가성비 있는 제품, 특히 일체형 PC의 경우 정품윈도우 포함 가격[1]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가성비란 가격 대비 성능인데 심각한 저성능과 QC 문제를 생각하면 가격이 착하다고 할 수도 없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대부분 1년 안에 문제가 발생한다.

AS는 정품등록을 하게 되면 X Care를 통해 1년의 보증기간동안 무상리퍼교환 혹은 무상 수리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증기간이 넘어가면 유상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한다.

또한 홈페이지의 '당신의 연구소' 게시판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의견을 받아서 제품에 반영한다고 했지만, 고객들이 불만사항을 많이 쓰는 게시판으로 전락해서 현재는 강제로 폐쇄해버린 상태.

2.1. 장점

성능 관련 말이 많아도 가격만큼은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팬리스여서 무소음이다. 조용한 도서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2. 단점

판매사 홈페이지에 있는 드라이버 중에 "Intel DPTF 드라이버" 라는 것을 깔면 속도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클럭이 1.1Ghz 에서 0.6Ghz 로 떨어지는 기현상이 유지된다. 이경우 어떻게 방법이 없으므로 윈도우 재설치후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속도를 건질수있다.

윈도우11프로 설치후 판매사 홈페이지에 있는 드라이버 중에 "Intel DPTF 드라이버" 를 제외하고 다른 드라이버를 설치한다.
https://www.dell.com/support/home/ko-kr/drivers/driversdetails?driverid=h5m3j 링크를 방문해서 Intel-Dynamic-Tuning-Driver_H5M3J_WIN64_8.7.10802.26924_A16.EXE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반디집이나 7zip 으로 파일을 압축해제한다.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에서 설치가 안된 드라이버들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드라이버 업데이트 ->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기 를 통해서 압축해제한 디렉토리를 선택해주면 정상적인 드라이버가 깔린다. 이제 클럭이 1.1Ghz 로 유지된다.
이제 본연의 터보클럭인 2.88Ghz 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ThorottleStop 을 실행시켜주어야 한다. https://www.techpowerup.com/download/techpowerup-throttlestop/ -> 링크에서 다운로드 -> Disable Turbo 의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Start Data" 눌러주고 "Trun On" 버튼을 눌러주면 2.88 Ghz 터보클럭으로 동작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까지 세팅해놓으면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의 노트북이 된다.

왼쪽 키보드 부분 발열이 상당하다. 도저히 손을 올려놓고 쓸 수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노트북 쿨링패트 위에 올려두고 별도의 USB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한다.

3. 제품

노트북 라인업은 Bybook으로 1세대 14, 14X, 14X 2020 모델, 2세대 14, 14 프로,14X 프로 모델이 있다. 프로에서부터 4K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키보드의 전원버튼이 의견수렴에 따라 따로 떨어져 나온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 리프레시 버전에는 10세대 인텔 CPU가 탑재되었다. 하지만 2020년 12월쯤 전파 관련 허위 인증으로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

모니터 라인업은 Fluid이다. 24S와 24G의 두제품이 있다. 두 모니터 모두 23.8인치의 크기, IPS패널, 6W[2]의 내장스피커를 탑재하였으며, 틸트(+25도)와 피벗(90도)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G는 게이밍용으로 FHD, 144Hz, 수직동기화를 지원하며, S는 75Hz, 2K QHD를 지원한다. sRGB 96%, DCI-P3 78%를 만족한다고 쓰여 있으나, LG 또는 Dell 사의 모니터와 비교하면 붉은빛이 강하고 색상 왜곡도 있다. 본격적인 컬러 작업용으로는 부적합한 제품이다.

일체형 PC 라인업은 BY 1세대 X, Y, Z, 2세대 X, Y, Z가 있으며, 데스크탑 CPU를 사용하고, 3.5인치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혹은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세대는 인텔 CPU[3], 2세대는 AMD의 APU[4]가 탑재되었다.

이그닉의 세컨 브랜드인 R-it (리트)가 런칭되었는데, 27인치 모니터인 리트 게이밍모니터 27A가 현재 출시되었으며, 5월 11일에는 리트북 15A 저가형 노트북이 출시 되었다.# 참고로 리트북은 NTSC 72%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초저가, 초저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물론 노트북 자체의 가격이 많이 저렴하긴 하지만 화면에 민감한 사람은 잘 고민하는 게 좋을 것이다. 또한 사양도 인터넷 웹 서핑 말고는 다른 작업은 불가능할 정도로 느린 저사양이어서 컴퓨터를 잘 안다는 사람이면 거르는 스펙이다.

4. 제품 논란

테스트용 CPU 탑재 논란

ByBook 14X 2020 제품에 CPU를 정식 CPU가 아닌 ES[5], QS[6] CPU를 넣어 불량률이 상당히 높다. 이에 대해 문의해도 묵묵부답이다. 이그닉 노트북을 구매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고, 그저 값이 저렴하여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대다수라 이런 사실은 대부분의 구매자가 전혀 모르고 있다. 소비자 생각은 하지 않고 단순 매출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인다.

ByBook QC 문제

ByBook 14 2세대, Pro 14, Pro 14X 등의 제품군에서 이유 없이 전원이 꺼지면서 켜지지 않는 증상이 있다. 이에 대해 Xcare 수리 기사들에게 접수를 해도 “부품이 없다 기다려달라” 이 말뿐이며 정확한 원인을 들을 수 없다. 또한 키보드의 자판이 잘못 끼워져 있거나 블루투스 연결이 제대로 안 되는 등 아주 기본적인 QC부터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7]

R-it 기계식 키보드 Esc 먹통 이슈

사용 중 Esc 키가 눌러도 반응을 하지 않고 먹통이 되는 증상이다.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아도 해당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도 결국은 환불 엔딩으로 끝난다. 제품 자체의 결함으로 보인다.

자체 제작 논란

타오바오나 중국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비슷한 제품을 볼 수 있는데, 사실 다른 중소기업들과 다를 바 없이 중국에서 물건을 싸게 떼온 후 로고만 박아서 내놓는 것이다. 실제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Fluid 모니터나 ByBook, R-it 키보드와 완전히 동일한 모델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이그닉의 제품들은 소개 페이지를 보면 "우리의 첫 번째 모니터" "우리만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디스플레이" 등 마치 자체 제작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을 만한 문장이 쓰여 있다. ODM인 걸 직접 밝힐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이 혼동하지 않는 선에서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는 점은 비판받을 부분이다.

R-it 키보드의 경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무선까지 지원되는 제품인데, R-it에서 판매하는 키보드는 무선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와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없애 원가 절감을 한 것으로 보인다.

BY24 시리즈 블루스크린 이슈

일체형 PC 시리즈인 BY24와 그 다음 출시된 BY24 2nd Edition 모델들에게서 블루스크린과 멈춤 현상이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표적으로는 피파온라인4를 즐기고 난 후 거의 99퍼센트 확률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 외 다수 게임이 구동되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게임을 구동하지 않더라도 블루스크린, 재부팅, 멈춤 현상이 자주 발생할 때가 많아 최악의 일체형 PC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그닉에서 사용하는 특유의 족보없는 메인보드가 원인으로 추측되며 제작사 측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더 이상 제공하지 않아 앞으로도 개선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AS 처리상태가 매우 떨어졌다. 2020년도 3,4분기에 있던 엔지니어들의 수리는 좋다는 평을 받았으나 이후 부터는 갑작스럽게 서비스와 퀄리티가 떨어져 기존 엔지니어들이 퇴사를 했거나, 해고당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1] 현재는 전제품 프리도스 모델[2] 3W 스피커 2개[3] 펜티엄 골드 G5400, i3-8100, i5-8500[4] 애슬론 3000G, 라이젠 3 3200G, 라이젠 5 3400G[5] ES는 정식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의 약자로 양산 전 테스트용 CPU. 당연히 성능 및 스펙이 정품과 다르며 사용중에 어떤 버그가 뛰어나올지 모른다. 그러기에 값이 매우 저렴하다.[6] '퀄리티 샘플'의 약자인데, 풀어서 말하면 시험 생산품이다. ES의 경우 미국에 있는 인텔의 파운드리에서 소규모로 생산된 것이 있는 반면 QS의 경우 전부 인텔의 해외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역시 테스트용 제품이긴 하지만, 치명적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리테일 제품으로 양산되므로 대부분은 리테일 제품과 100% 동일하다.[7] 구글에서 '이그닉'을 검색하면 1페이지에 바로 나오는 후기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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