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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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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세계3. 종족4. 이능력5. 상태창6. 마도구(아티팩트)

1. 개요

웹툰 이계 검왕 생존기(웹툰)의 설정을 다루는 문서.

2. 이세계

  • 라트나
    작중의 배경이 되는 세계. 지구보다는 전체적인 문명 수준이 낮지만 오러, 마나, 프리나, 포스 등 4대력이라는 이능력이 존재한다. 처음에는 40년 전의 이세계인들과 공존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갈등이 생긴 이후 '그레이트 어스' 의 설립, 전쟁을 이후로 완전한 적대 관계가 되었다. 식별 만으로도 적이 되거나 살해당할 정도의 위협을 겪는 것은 기본. 이세계, 지구의 문명을 바탕으로 마도구와 같은 발명으로 상당한 문명 수준을 이루었다. 그러나 레벨 제한이 있어 사용하기 힘든 것들도 존재.
  • 단체 및 국가
    • 천년 왕국 칼드리스

      • 제국 등의 일원화된 통치 체계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짐작하여 볼때 인간들의 왕국들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뇌제 가르한이 섭정을 맡고 있으나 대제라고 지칭되는 것을 보아 실 권력자로 추정.

    • 마도왕국 룬

      • 아크메이지 제노비아가 여왕으로 있다. 추측되는 배경에서는 타임스 스퀘어와 같이 대규모 스크린, 고층 건물 등이 묘사된다. 상당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듯 하다.
  • 요정 왕국 알렌디아

    • 4명의 요정 종족, 실프, 드워프, 엘프, 님프가 모여 만든 연합국가. 다른 인간들의 국가와의 전력을 비교 해도 인구수 문제로 전력은 절반도 되지 못한다.
  • 헌터

    • 던전을 탐색하거나 던전 밖의 마물을 사냥하는 것을 생계로 삼은 사람들. 도시마다 헌터 길드가 있으며 헌터 길드에 등록한 사람은 모두 헌터가 된다. 정체를 숨기기 좋기에 많은 이세계인들이 거쳐갔으며 많은 이들이 살인 중독의 길로 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4대 미궁

    • 마신 옴팔로스가 창조한 4대 신수가 거처하는 곳으로 어느 누구도 클리어한 자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나마 생존자들도 거의 희박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
      • 칼란 대미궁

        • 사막 한가운데에 생긴 고대 유적, 기원을 알 수 없다. 도굴꾼들이 고대 건물 사이를 판자로 엮어서 만든 것이 사막 도시, '칼란의 천정' 이 되었고, 던전이 생기면서 헌터들이 몰려들어 발전하게 되었다. 신수 크루스머르그가 최하층에 존재한다. 이곳을 토벌하러 다수의 헌터들과 옆 국가까지 개입했으나 크루스머르그에게 전부 몰살당하고 그 국가는 그 여파로 멸망하게 되었다.이곳에 있는 아티팩트는 우로보로스.
      • 망각의 미궁

        • 어퍼 드래코니움에 위치하는 곳, 백은의 황소 우투 크살릭이 존재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아티팩트가 있으며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3. 종족

  • 이계인(지구인)
지구인 중 알맞은 사람들을 골라 소환해 '적합자'라 칭하며 가이드라인을 이식해 라트나에서 퀘스트를 수행하게 한다. 최종 목적은 라트나의 여섯 여신 중 하나를 제거하는 것. 보상은 라트나에서 얻은 능력치를 그대로 지니고 지구로 귀환하는 것이며 세 가지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데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지구인들을 현 차원으로 데려온 존재는 마신 옴팔로스로 지구인들이 라트나에서 채취한 정기와 자원을 착취하려는 목적. 이 때문에 라트나에서 사망시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라트나에 머무는 동안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 인간(라트나의 원주민)
빛의 여신 알티아가 창조한 종족. 쉽게 번성하여 라트나에서 가장 수가 많다.
  • 요정족
엘프, 드워프, 실프, 님프를 통틀어 부르는 말. 대부분은 요정왕국 알렌디아에 살고 있다 요정족이 가장 많은 알렌디아에서도 인간보다 수가 적을 정도. 인간에 비해 수명이 길지만 그 대신 성장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실력 상승 곡선은 똑같이 천천히 성장하는 드래곤과 다른데, 드래곤은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지만 요정족은 특정 기간에 빠르게 성장하고 그 후로는 성장이 정체된다. 이들은 인간에 비해 긴 생명과 아름다운 외모, 강인한 육체를 지닌 채 창조되었지만 인간을 압도적으로 능가하지는 못한다.
  • 엘프
    대지의 여신 소론디가 창조한 종족.
  • 드워프
    불의 여신 예센이 창조한 종족. 땅딸막한 난쟁이 체형이다. 마도구의 기술등이 상당히 발전되 있는 듯 하다.
  • 실프
    바람의 여신 프렐류가 창조한 종족. 날개가 있고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다. 세계수의 꼭대기에 살며 그 모습을 보기 함들다.
  • 님프
    물의 여신 람니아가 창조한 종족.
  • 용족
어둠의 여신 키브리엘이 창조한 종족. 용격이라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상대를 죽이고 정기를 흡수해서 자신의 힘을 키우는 것으로, 이 때문에 용족은 성장이 빠르다. 하지만 죽이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강해질 수 있는 건 아니고 흡수한 기운을 갈무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한계 이상으로 정기를 흡수하면 소화를 끝내기 이전에는 마치 과식한 것처럼 영혼이 메슥거리는 느낌에 시달린다고 한다. 용격으로 힘을 키우려면 체내에 드래곤 코어를 만들어야 한다. 코어를 만드는 것 자체는 용족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지능이 낮으면 코어를 만드는 방법을 몰라서 사실상 드래곤의 전유물이다.
  • 드래곤
    가장 강한 용족. 수명이 용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은 느린 편인데, 수명이 긴 만큼 성장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워낙 오래 살아가는 만큼 결국에는 모두 강해진다. 드래곤하면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마법을 쓰는 양판소와 달리 4대력 중 각자 적성에 맞는 힘을 사용한다. 네 다리와 두 날개를 가지고 있다. 화룡에 경우 전성기인 500살을 기준으로 전고 36m 전장 80m 정도의 크기를 지닌다. 인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를 할 수 있다. 신 옴팔로스가 만든 고대의 몬스터들을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 만들어 진 것이 재의 용 칼드런. 자신들만의 진명이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거대한 존재가 라트나에서 존재하기 위한 여신의 허락과도 같다. 보통 4개의 실존적인 속성을 지니고 이에 따라 비늘색 등 여러 차이를 보이나 최초의 드래곤, 고룡(高龍)들은 개념적 속성을 지닌다.
  • 와이번
    비룡. 드래곤과 달리 두 뒷다리와 두 날개가 있으며 비행에 적합한 날렵한 체형이다. 날개는 앞다리에 피막이 생기고 변형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평균 레벨은 약 20. 길들인 와이번을 타고 다니는 비룡기사라는 병종이 존재한다. 드래곤과 교배가 가능하며, 수컷이 드래곤, 암컷이 와이번이면 '드라이번', 반대 성이라면 '와라곤'이라는 이름이 붙는다고 한다.
  • 히드라, 드레이크
기타 하위 용족. 지능이 낮아서 몬스터 취급당하지만 엄연히 키브리엘의 창조물이다.
  • 몬스터
라트나에서 초창기부터 존재해 온 야생 몬스터들과 던전 몬스터로 나뉘어진다. 던전 몬스터들은 일정한 던전의 구역에서 '생산' 되고 가이드라인처럼 상대를 죽이고 레벨 업이 가능하다.그러나 통상적으로 던전 밖을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4. 이능력

라트나의 4대력
근본적인 힘인 정기가 실체화되어 형상을 이룬 것으로 오러, 마나, 프라나, 포스가 존재한다. 이 4대력을 자신의 능력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은 보통 헌터가 되거나 군대, 교단 등에 소속되어 무력을 행사한다.
  • 오러
    탱커 겸 근접 딜러를 담당하는 전사들의 힘.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직업이 나뉜다. 검이라면 검사, 주먹을 다루면 권사, 도끼를 다루면 부술가(斧術家), 창을 다루면 창술가 등. 다른 클래스들은 저레벨 때에도 4대력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전사의 오러 능력은 50레벨을 전후해서 특별한 수련을 하거나 강자와 싸우다가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 그러나 외부로 발현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러는 체내의 정기를 순수하게 정련해서 만들어진 기운으로, 이를 깨달은 전사들은 '오러 유저'라고 불린다. 그러나 숙련도가 부족하면 무기를 손상시키기 딱 좋다.
  • 포스
    근접 딜러 겸 원거리 딜러를 담당하는 마검사들의 힘. 이 세계관의 마검사들은 오러와 마법을 둘다 사용하는 게 아니다. 마검식이라 부르는 쌍검술을 통해 자세를 취하고, 이 자세를 기반으로 포스를 운용한다. 주로 다대일로 싸우는데 특화되어 있다. 마검사들은 금속 재질의 검을 통해 포스를 전도, 방출하여 전투가 가능한데, 주로 쌍검을 즐겨 사용한다. 그러나 레벨이 오를 경우 어기어검마냥 검의 개수를 늘릴 수 있다. 모티브는 스타워즈의 제다이인 듯. 포스를 이용해 염동력을 구사하고 하늘을 날 수도 있다. 만약 뇌제 가르한과 같이 극에 다르면, 포스를 압축, 및 형상화도 무기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 마나
    원거리 딜러 겸 서포터를 담당하는 마법사들의 힘. 지팡이 들고 술식을 전개하는 전형적인 마법사이다. 여러 가지 속성에 특화될 수 있으며 총 여섯 가지 속성을 지닌다.
  • 프라나
    힐러를 담당하는 영술사들의 힘. 방어와 치유에 특화된 직종으로 성직자들 중엔 영술사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파티의 후방에서 파티원을 강화하고 치유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펼친다. 다만 단순히 힐러가 아니라 신관+소환사(정령사)인듯 하며 보조적인 공격 영술이 있고 레온하트에 경우 이 방어력을 바탕으로 공격영술로 활용하는 영권술사의 창시자이다.

5. 상태창

  • 가이드라인
    게임 시스템. 시전자가 원하면 증강현실처럼 사용자의 시야에 바로 나타나 현재 상황과 주변 환경에 대한 설명을 실시간으로 띄워주며 사람, 마물의 정보와 각종 아이템[1]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설명을 볼 수 없는데, 한계거리는 상대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거대한 드래곤은 100미터 너머에서도 설명을 볼 수 있지만 인간 크기의 상대는 20미터 이내에 다가가야 하는 식. 실제 게임의 퀘스트 안내창처럼 시야에서 치워버리는것도 가능. 주인공인 류한빈의 가이드라인은 이식 도중 오류가 나서 한빈은 보통 1년이면 마치는 튜토리얼을 22년동안 강제로 반복했으며 경험치가 엄청나게 쌓여 무지막지한 강자가 되었다. 자신의 진짜 레벨도 알지 못하고 대외적으로는 5~7레벨로 인식된다. 또한 매크로 기능이 있어서 이계인들이 전투 역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반복해서 기술 연습을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가이드라인의 시스템은 라트나에 이미 존재하는 것들에서 따왔다. 경험치는 용족의 용격, 탐색 기능은 영술사들의 탐색 영술, 레벨 측정은 마법사들의 측정 마법. 상대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 파악 기능은 예외적으로 라트나가 아니라 던전의 마물들에게서 따왔다. 반대로 가이드라인에서 라트나로 역수입된 것도 하나 있는데, 바로 통역 마법이다. 기존의 통역 마법은 서로의 의사를 마법으로 전하는 텔레파시에 가까웠지만 가이드라인의 통역 기능은 정말 그 언어를 아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통역이 된다.
  • 레벨
    측정 마법을 이용해 측정할 수 있는, 강함을 나타내는 지표. 단 사람마다 전투 센스나 숙련도가 조금씩 다르기에 레벨은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고 위아래로 5레벨 정도는 전투 능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서 동급으로 친다고 한다. 라트나에서는 레벨이 일상적이기 때문에 전투 관련 일을 할 때는 무조건 레벨을 측정한다. 대상이 지닌 '정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전투 경험이 많으면 정기의 흐름이 유연하고 4대력의 운용능력이 높으면 정기가 순수하고 4대력의 총량이 크면 정기도 많은 식으로, 정기의 상태를 총괄적으로 분석해서 수치화한 것이 레벨이다.

6. 마도구(아티팩트)

마도구들은 마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대부분 사용자의 레벨 제한이 있다. 던전에서 얻은 것과 라트나에서 만든 것으로 나뉜다. 던전산 마도구는 위력이 강하지만 위력 조절이 안 돼서 전투에 사용하고 라트나산 마도구는 위력이 약한 대신 조절이 가능해서 가전제품처럼 마법의 힘으로 작동하는 일상용품으로 사용한다. 마법등,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과 승용, 마차용으로 사용하는 말 형태의 골렘 스티드 등.
  • 측정석
    사람이나 마도구를 측정하는 마도구. 레벨 60 이상의 마법사들만 사용할 수 있는 측정 마법을 마도구로 만든 것이다. 라트나에서는 측정석이 대중화되어 있기에 흔하게 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 내면 아무나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구매 자격이 필요하다.
  • 아티팩트
    던전의 중심핵이 되기도 하는 마법 아이템. 사용 회수가 하루 몇 회 하는 식으로 재충전이 가능하면 단순한 마도구가 아닌 아티팩트로 분류된다. 이것은 라트나를 침략하기 위해 다른 생명계를 침략해 힘을 흡수한 옴팔로스의 전리품들이다.
  • 폴리모프 네크리스(Polymorph Necklace)
    라트나의 용족, 즉 드래곤과 와이번 등을 인간형으로 변신시킨다. 사용 회수 무제한, 레벨 제한 없음. 유효 사정거리는 약 20 m. 자신이 착용했을 때에는 제약사항이 없다. 타인에게 강제로 사용할 수도 있으나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 생사초월자 홀리엔이 가지고 있었으나 신생 그레이트 어스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를 거쳐서 와이번인 에피르가 착용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한빈과 아티스의 일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래곤을 상대로 하는 전투에서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
  • 우로보로스(Ouroboros)
    대미궁 칼란의 전설 아티팩트. 이름 그대로 뱀의 형상을 한 아티팩트이다. 욕망을 바치는 것을 대가로 하여 힘을 준다. 사용시 전신에 장갑이 장착되고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방어력을 높힌다. 본래 자아가 있는 아티팩트이나 시끄럽게 굴기에 반 토박이 났다. 사용자는 류한빈 레온하트 카텔 프렐시스 이다.
  • 메모리 실린더
    사용 레벨 제한1. 사용자의 기억을 영상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 옴팔로스의 축복
    제노비아가 설계한 인공 가이드라인, 드래곤 하트와 이세계인의 가이드라인 등을 합성해서 만든 것이다. 라트나인도 사용할 수 있다. 여신의 신성에 대한 분석, 흡수까지도 가능하며 통상적인 가이드라인과 같이 레벨 업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통상적인 마석과 다르게 부하가 걸리지 않아 자신의 레벨 이상의 마법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기를 흡수해서 재생과 회복이 가능하다. 만약 레벨이 낮은 사람이 사용할 경우 적합성이 떨어지기에 육체의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

[1]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물건이나 던전 아티팩트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