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식 굿즈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1. 시즌그리팅
1.1. 2016 시즌그리팅
2015년 12월 23일 2016 시즌그리팅이 발매되었다. 여자친구가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판매되는 여자친구 관련 음반 이외 상품이다.
1.2. 2017 시즌그리팅
2016년 12월 16일 2017 시즌그리팅이 발매가 된다. 2016 시즌그리팅과 달리 27분 분량의 DVD가 새롭게 수록이 되며 좀 더 크고 아름다워진 구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YES24 구매자에 한해서 100명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하며, 그 이외 사이트에서는 초도판매분에 한해 클리어파일을 지급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가격은 2016 시즌그리팅에 비해 단돈 2천원이 오른 3만 5천원이다.
2. 교통카드
2.1. 여자친구 팝카드
2016년 8월,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에서 여자친구 팝카드를 출시했다.장당 가격은 4,000원.[1] 2종류가 출시되었는데, '핑크'버전(위 사진)은 미니 3집 SNOWFLAKE의 자켓 사진이고, '그린'버전(아래 사진)은 정규 1집 LOL의 자켓 사진[2]이다. 한정 수량 때문에 한 사람당 2개[3]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애초에 한국스마트카드 측에서 수요 예측을 잘못한 점도 있는 것같다. 여자친구와 관련된 물건들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대한민국 버디들이 적게 잡으면 2만 여명, 많게 잡으면 5만 여명[5]인데도 불구하고 물량은 총 3만 장밖에 안 된다.[6]... 3만 장이라는 양이 1장씩 구매하면 약 3만명, 2장씩 구매한다고 했을때는 1만 5천명정도가 구매할 수 있는 양이지만, 종류별로 2장씩 사는 경우나 다른 명의로 더 사는 경우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양은 아니다. 재입고 때에도 순식간에 증발된 걸 보면 확실하다. 제작사 측에서 넉넉히 생산해서 재고를 쌓아 두고 팔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7][8] 참고로 두 달 후 9가지 도안으로 나온 엑소 팝카드는 20만 장을 풀었다. 물론 엑소답게 3일 만에 발주분이 완판됐다.
GS25 편의점에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발주를 신청해서 기다리면 구매할 수 있는 것같다. GS25 편의점 사장님이나 알바랑 친하면 한 번 부탁해서 구매해 보자.
3. KCON
3.1. KCON 관련 굿즈
2016 KCON LA에서 팔았던 굿즈들이 여자친구의 시즌그리팅을 판매했던 with DRAMA에서 판매했었다.물품은 비치타월과 카드홀더다.
비치타월은 3만원, 카드홀더는 1만 5천원에 판매되었다. 2016년 11월 24일 현재 판매는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4. DVD
4.1. 여자친구, 어디 감수광?! DVD
알라딘 YES24 핫트랙스 인터파크 신나라
2016년 9월 30일 여자친구, 어디 감수광?! DVD가 발매된다. 9월 9일 11시부터 한정판 예약판매를 받는다.
디스크 구성은 EPISODE 1 ~ EPISODE 5가 담긴 DISC 1과 EPISODE 6 ~ EPISODE 7과 SPECIAL FILM, INTERVIEW가 담긴 DISC 2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의 코멘터리도 들어가 있으며, 원래 방송 분량보다는 더 많은 영상이 추가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매 기념으로 2016년 10월 12일까지 위의 다섯 판매처에서 예약 혹은 구입한 사람에 한해 추첨을 통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4.2. 타이완 쇼케이스 공식 굿즈
2016년 9월 27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와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타이완 쇼케이스에서 쓰이는 공식 굿즈가 발표가 되었다. 해당 굿즈들은 타이완 쇼케이스 현장에서만 판매가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야광봉을 제외하고 포스터와 포토카드가 시상식 투표 인증 이벤트로 6명에게만 풀린 상태이다.
쏘스뮤직에서 내는 굿즈는 이번 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앞으로 국내에서도 공식 굿즈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1] T-존 배송비는 2,500원[2] Laughing Out Loud가 아닌 Lots Of Love.[3] 버전별로 2개씩이니 최대 4개.[4] B1A4 팝카드, 인피니트 팝카드를 팔고 있는 그 앱이다.[5] 버디들의 주요 활동지인 걸그룹 여자친구 갤러리와 공식 팬카페 회원 추산치.[6] 출처:기사[7] 물론 이 카드 자체가 한정판이기 때문에, 일부러 적게 생산한 것일 수도 있다. 너무 많은 물량이 풀려 버리면 그건 한정판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8] 만약 제작사가 많이 만들었다가 안 팔리면(...) 제작사는 그대로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살짝 적게 생산해서 매진시키는 게 이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