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詔
1. 개요
당나라 시기 이해(洱海) 호수 주변에 있었던 6개의 부족연맹체 국가들을 일컫는 용어.2. 역사
당나라 때 서이하(西洱河)라는 하천 및 이해 호수 주변에는 오만(烏蠻)이라는 이족의 조상 쯤 되는 민족이 거주했는데, 여기서 여섯 개의 부족들로 갈라지면서 육조가 탄생했다. 그 중 외산(巍山)에 있었던 몽사조(蒙舍詔)가 제일 강했는데, 그래서 몽사조의 피라각이 738년에 여러 부족국가들을 통일시키면서 남조국을 세웠다.그 이전인 649년에도 실상은 부족에 불과했지만, 몽사족의 수령이었던 세노라는 대몽국(大蒙國)을 세워 치가왕(奇嘉王)이라고 불렸으며, 당나라와도 외교 관계를 잘 유지했다.
3. 구성 부족국가들
- 낭궁(浪穹) - 육조 서북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얼위안현이다.
- 등섬(邆賧) - 육조 서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얼위안현이다.
- 몽사(蒙舍) - 육조 극남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웨이산현이다.
- 몽수(蒙嶲) - 육조 중남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웨이산현이다.
- 시랑(施浪) - 육조 동북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얼위안현이다.
- 월석(越析) - 육조 동부에 있었으며, 오늘날 빈촨현이다.
총 여섯 부족국가들로 이루어졌으며, 각 국가들 이름 뒤에는 '-조(詔)'가 붙었는데, 이어로 "족장"이나 "왕", "나라(國)"를 뜻했다. 육조(六詔)라고 불린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4. 역대 육조의 군주들
4.1. 낭궁조(浪穹詔)
제1대 | 풍시(豊時) |
제2대 | 라탁(羅鐸) |
제3대 | 탁라망(鐸羅望) |
제4대 | 망편(望偏) |
제5대 | 편라사(偏羅俟) |
제6대 | 사라군(俟羅君) |
4.2. 등섬조(邆賧詔)
제1대 | 풍미(豊咩) |
제2대 | 미라피(咩羅皮) |
제3대 | 피라등(皮羅邆) |
제4대 | 등라전(邆羅顚) |
제5대 | 전지탁(顚之託) |
4.3. 몽수조(蒙嶲詔)
제1대 | 휴보수(雟辅首) |
제2대 | 겁양조(怯陽照) |
제3대 | 조원(照原) |
제4대 | 원라(原羅) |
4.4. 시랑조(施浪詔)
제1대 | 시망흠(施望欠) |
제2대 | 시망천(施望千) |
제3대 | 천방라전(千旁羅顚) |
4.5. 월석조(越析詔)
제1대 | 파형(波衡) |
제2대 | 우증(于贈) |
4.6. 몽사조(蒙舍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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