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2. 생애
별부사마로 184년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같은 해에 양주에서도 변장, 한수 등이 반란을 일으켰는데, 185년에 동탁이 조정의 명으로 종군하면서 동탁 휘하에서 양주로 출정했다.주신이 변장, 한수를 금성에 포위할 때 장온에게 이야기해 주신의 뒤에 주둔하려 했다가 장온이 듣지 않고 선령강을 토벌하라고 하자 유정은 동탁의 명령에 따라 군사 4천을 거느려 안정에 주둔하면서 양주의 반란군을 견제했다.
동탁이 정권을 잡자 제후들이 연합해서 자신을 치려고 하면서 유애에게 손견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이 양주에서 반란을 진압하러 가는 일을 말하면서 언급하며, 이 때 강족은 동탁의 돌아갈 길을 끊었고, 동탁이 조금씩 공격하면서 길을 뚫자 안정에 병사가 남아있음을 두려워했는데, 동탁은 강족이 안정에 수만 명이 있다고 말하면서 유정만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