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상게임 현무개전
환상게임의 현무 칠성사 | ||||||||
이름 | 유두 | 유우 | 유녀 | 유허 | 유위 | 유실 | 유벽 |
1.1. 소개
환상게임 현무개전의 등장인물. 현무 칠성사의 일원이며, 실은 두 사람(!)이다.[1]본명은 하가스 우르타이, 테구 우르타이.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우루미야(危宿). 표식은 눈 사이의 미간.
1.2. 작중 모습
키 185cm, 혈액형 AB형, 생일은 1월 21일생.하가스의 능력은 칠성사의 능력을 빼앗는 것. 빼앗은 능력은 유녀와 유허의 것. 타키코의 입술도 빼앗았다(...) 테구의 능력은 노래를 통해 칠성사의 능력을 봉인하는 것과 아군의 사기를 고무시키는 것. 공격력도 상당하며 봉인만 아니라, 칠성사로 활약하는 후반부에는 아군의 사기를 올리고 적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등 일종의 버프 역할도 하는 듯하다.
1.2.1. 하가스 우루타이
9살 때, 테구가 먼저 칠성사의 힘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 힘을 이용해 젊은 시절의 테무단 형제를 구해준 이례가 있다. 테무단은 그들에게 잘 대해줬지만, 테기르는 칠성사라면서 그걸 황제에게 이야기 해버려, 테구를 붙잡아 들이며, 테기르가 왕 위에 오르게 된다. 동생인 하가스와 떨어져 17년 동안 수도 토우란(특오란)의 지하미궁에 갇혀 있었는데, 9살 때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2]하가스는 자신의 형을 구하기 위해서 테무단과 손을 잡게 되고, 구동국의 병사로 활약하게 된다. 하가스의 첫 등장은 2권. 현무 칠성사라고 밝힌 것은 6권이다. 글자가 눈 사이 미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기 위한 띠를 두르고 다니며, 긴 검은빛 장발에 싸늘한 인상의 청년이다. 거대한 대도를 무기로 쓰며, 칠성사의 능력까지 빼앗아 사용한다. 칠성사라기 보다는 악역에 가까웠고, 이 사람이 칠성사라고 알아차렸을 때엔 작가에 대한 원망도 많았다. 하가스의 눈은 실명 상태인데, 실은 리무드의 아버지인 테무단과 같은 '천죄병'에 걸렸기 때문. 전신이 썩어들어가는 병이라, 거의 많이 진전 된 걸로 추측된다. 옛날에 죽었을 뻔한 것을, 피르카가 가진 성명석 반지의 힘을 빼앗아 생존할 수 있었다고. 눈은 거의 실명이지만 가까이 들이대면 보이긴 보이는 듯 하다.2권에서 유허와 타키코를 공격하는 유녀에게 화살을 쏘면서 첫 등장, 그 뒤로 유실을 보호해준 푄을 죽이며 다시 등장한다. 이 때는 머리를 풀고 다녔었는데, 3권부터는 머리를 묶고 다닌다. 소르엔의 말로는 실명인데, 어찌 된 게 실명이라는 사람이 눈이 잘 보이는 사람보다 더 잘 움직인다. 3권에서 테무단 왕의 계약서와 함께 구동군 군사로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타키코 일행을 쫓아가 무존사 안루우를 죽이고 유벽까지 베어버리며, 4권에서는 타키코 일행이 숨어있던 마을을 통째로 날려버리기도 했고, 6권에서는 유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타키코를 인질로 붙잡기까지 하는 둥, 칠성사라고 밝혀지기 전까지는 악역으로 이름을 굳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칠성사의 표식은 반쪽이며, 쌍둥이 형인 테구와 글자를 반반 나눠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칠성사의 힘도 약간 불안정하다. 11권에서 테구와 가까스로 만나지만, 떨어지는 성명석 암벽으로부터 테구를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 자신이 대신 사망하게 된다. 과거, 피르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적이 있어 피르카를 생각하고 있으며, 죽기 직전까지 그녀를 생각하고 있었다.
실은 타키코를 따르고 싶었다는듯.
1.2.2. 테구 우루타이
첫 등장은 6권. 잡혀올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9살 때 테기르에 의해 끌려가 황궁 지하미궁에 사신천지서와 함께 갇혀있었다. 능력은 음파로, 칠성사의 능력을 봉인하는 능력이 있다. [4] 한동안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멍하게 있는 때가 많았지만, 10권에서는 테기르를 협박하며 멀쩡히 깨어있음을 확인. 대놓고 테기르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어린 시절, 마수의 습격을 받은 테무단과 테기르 형제를 구해준 적이 있다. 테무단이 병으로 쓰러지고 테기르가 왕위에 오르면서, 칠성사라는 이유로 테구는 지하미로에 유폐당하게 된다. 그 뒤 칠성사들의 능력을 봉인하면서 테기르를 지켜주는 듯 했으나 10권에선 테기르를 협박하며 하가스를 데려오라고 한다.
11권에선 하가스와 드디어 만나게 되지만, 자신을 지켜주고 하가스가 사망하게 되고, 글자와 기억이 전부 넘어오고 17년 동안 멈춰있던 몸이 원래 나이대로 성장하게 된다. 그 이후론 피르카와 같이 움직이고 있다. 타키코에게 그동안의 무례함을 빌며, 칠성사로서의 인정을 받고 사신천지서를 그녀에게 넘겨주게 된다.
현무를 소환한 후, 나라가 안정되고 난 뒤 피르카와 결혼하게 된다. 그들 사이에서 나온 증손자가 리무드 다음으로 북갑국의 황제 자리에 오르게 된다.
2. 환상게임 백호선기
환상게임의 백호 칠성사 | ||||||||
이름 | 유규 | 유루 | 유위 | 유묘 | 유필 | 유자 | 유삼 |
2.1. 소개
환상게임 백호선기의 등장인물. 백호 칠성사의 일원.칠성사로서의 이름은 키코에(胃宿). 한국판 한정으로 위에 있는 현무개전의 유위와는 동명이인이다.
[1] 유실, 유허, 유녀와 타키코가 남은 칠성사를 찾는데 나머지 인원이 5명인 것이 복선이었던 셈. 아마도 현무의 머리가 두개인 것에서 착안한 설정인 듯하다.[2] 황족의 보물인 성명석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는데 성명석의 영향으로 모습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3] 글자와 함께 하가스의 기억도 같이 넘어가게 된다.[4] 칠성사의 능력을 봉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음파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무서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