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의 현무 칠성사 | ||||||||
이름 | 유두 | 유우 | 유녀 | 유허 | 유위 | 유실 | 유벽 |
1. 개요
환상게임 현무개전의 등장인물. 현무 칠성사의 일원이며, 본명은 자라 엘타이.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하츠이. 표식은 오른쪽 발바닥.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2. 상세
키 154cm, 혈액형 A형, 생일은 2월 19일생. 작중 나이는 12살.[1] 능력은 치유력과 바늘을 발사하는 능력.[2]방어벽이 되는 철바구니 안에서 바늘을 발사한다. 약초에 대해 자세히 꿰고 있어서 거의 치료 담당을 맡고 있다. 통통한 체형에 마음이 상냥하지만, [3] 위기에 빠지면 철바구니 안으로 즉시 숨는 등, 소심한 성격이었다. 극 후반부로 가선 타키코의 병을 알아차리고, 타키코를 위해서 철바구니에 숨거나 하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맞서는 성격이 되었다.
3. 작중 행적
힘의 제어가 불가능했던 시절엔 바보라고 놀리며 괴롭히던 마을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다 각성하여 바늘로 공격해버려 마을 사람들로부터 도망와 외딴 곳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었다. 그 때 푄이 나타나 그녀가 잘 대해줌으로서 푄에게만 마음을 열고 있었던 상태였다.[4] 첫 등장은 2권으로, 푄의 말에 타키코 일행에서 바늘로 공격하지만, 타키코가 전부 받아내며 진심 어린 위로를 하면서 마음을 열게 된다. 처음엔 여행 가는 것을 두려워 해서 도망치려 했지만, 타키코와 칠성사들의 위로를 받으며 점차 성장해 간다.10권에서 다시 돌아온 타키코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그리고 타키코가 병이 있다는 걸 제일 먼저 알아차린다. 모두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 받아서 처음엔 아무 말 하지 않고 있었지만, 11권에서 하가스가 타키코에게 병이 있다는 소릴 듣고, 그제서야 실토하게 된다. 타키코가 소중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12권에선 북갑국으로 쳐들어온 구동군 군사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허와 유두가 사망했을 때 옆에 있었고, 최후까지도 살아있는 칠성사. 그 후, 궁에서 살게 된 듯 하며, 현무의 묘에서 타키코를 위해 기도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1] 주작청룡전에 나온 치리코보다 어리다![2] 작중에선 2번 정도밖에 나오질 않았다.[3] 현무 칠성사 중에서 가장 상냥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녔다.[4] 하지만 철바구니에 숨어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