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0:37:10

위크토리아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2. 관련 카드

1. 설명

파일:ウィクトーリ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위크토리아,
일어판명칭=ウィクトーリア,
영어판명칭=Victoria,
속성=빛,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1500, 종족=천사족,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다른 천사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일판은 점프 동봉. 2009년 12월 15일에 듀얼 부스터의 동봉 카드로 국내에 상륙했다.

일반 소환도 가능한 하급에게 노코스트로 드래곤족을 소생시키는 효과는 강력하지만, 상대의 묘지에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노리고 쓰기는 힘들다. 다만 각광받는 싱크로 몬스터중에 드래곤족이 많다는 것은 위안. 상대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띄웠을 때 위크토리아를 꺼내놓은 상태에서 파괴류 마함을 쓰면 표정이 오묘해질 것이다. 공격 대상을 제한하는 효과는 이름 지정이 아니기에 둘 이상 소환해내면 매지션즈 발키리아처럼 락도 성립한다.

효과 특성상 드래곤족을 상대할 만한 환경에서야 가치를 발휘하는 카드이며, 드래곤족은 여러 시대를 통틀어 강세를 보이는 덱이었기 때문에 사이드 덱에 채용할 가치는 있었으나 정룡이 휩쓸고 간 후 드래곤족 자체가 터부시되며 같이 묻혔다. 게다가 엑시즈 소환이 강세를 이룬 후 드래곤족이 주력을 이루던 싱크로 몬스터들도 쉽게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후 거신룡의 부활의 발매와 함께 드래곤족에 다시 지원이 이루어지고 샤이닝 빅토리즈의 등장과 극장판 개봉에 앞서 푸른 눈 덱이 좋은 서포트 카드를 받아 1티어를 차지하면서 채용가치가 매우 높아지기도 하였다.

상대의 묘지에서 빛속성/드래곤족 몬스터를 소환한다면 마아트의 소환 조건이 완성된다.

일러스트의 드래곤은 빅토리 드래곤을 매우 닮아있으나, 머리가 훨씬 많이 달렸다.

원래 이름은 빅토리아이지만, 정발 명칭은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은 위크토리아가 돼 버렸다.

2. 관련 카드

2.1. 빅토리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