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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웰트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웰트![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열차팀 여러분, 수시로 연락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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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웰트
열차팀 여러분, 수시로 연락하자고
| <colbgcolor=#F5F5F5>{{{#!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개척자, 미안한데 뭐 하나만 물어볼게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table width=100%>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개척자 미안한데 뭐 하나만 물어볼게)]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말씀하세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프로필 사진은 어떻게 바꾸지?)]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저도 몰라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개척자도 모른다면 방법이 없겠군)]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이미지=, 파일명=폼폼_엉엉엉엉.png)]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으세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이미지=, 파일명=아라하토.jpg)]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이건 가장 초기 버전의 애니메이션이야)]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이곳의 역법은 내 고향과 다르지만 기록에 따라 환산해 보면 곧 아라하토의 첫 방송 기념일이야)]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프로필 사진을 많이 캡처했어. 기념일 카운트다운 때 바꾸려고 했는데......)]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열차 내부 통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겠군)]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열차 내부 통신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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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오늘도 좋은 하루야, 개척자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오늘도 좋은 하루야. 개척자)]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열차에 올라 무명객의 발자취를 좇는다는 건 일상적이지 않은 일에 익숙해진다는 뜻이지)]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무심결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도 하고)]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개척자. 그런 경험 없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확실히 의뢰가 갑자기 많아졌어요)]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여러 의뢰를 동시에 받지 않는다면 무명객이라고 할 수 없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최적의 경로를 계획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해)]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나중에 알게 모르게 머슬 메모리가 형성되어 있을 거야)]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개척자, 문자=, 내용=이게 바로 선배의 경험이군요. 웰트 씨!)]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무명객의 경험은 피의 교훈일 뿐이야)]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문자 메시지, 캐릭터=웰트, 문자=, 내용=[폼폼 체크 이모티콘])] |
3. 과거: 붕괴3rd
의 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개척 임무
4.1. 프롤로그 - 더 블루
튜토리얼에서 지나가듯이 언급, 웰트가 우주정거장의 이변을 보고 오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후 '종말 괴수'의 마지막 발악으로부터 Mar. 7th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 개척자가 스텔라론이 폭주하듯이 기운이 터져나올 때 그 안으로 파고들어 들고 있는 지팡이로 머리를 후려갈겨(...)[1] 기절시키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4.2. 제1장 - 야릴로-Ⅵ
야릴로 VI에선 주인공이 처음 보는 것들을 사진찍어서 물어보면 성심성의껏 알려주며, 열차에서도 내내 주인공이 첫 여정이 아니냐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도와주러 가고 싶어하나 히메코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믿고 지켜보는 게 좋다고 설득하자 결국 열차에 남았다.[2]4.3. 제2장 - 선주 「나부」
두번째 여행지인 선주 나부에서는 단항이 빠지게 되면서 주인공과 Mar. 7th와 함께 일행으로 다니게 된다. 야릴로에선 단항과 Mar.7th, 개척자 셋 다 외교력이 꽝이라 몸으로 땜빵하거나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단항이 캐리했었다면 웰트는 연장자답게 앞장서 상황을 조율하는 능력이 부각된다.4.4. 제3장 - 페나코니
4.4.1. 제1막: 음향과 분노
나부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개척 임무에 참가한다. 페나코니의 초대장을 개척자가 열차팀에 합류하기 전에 받은거라 개척자가 입장할 수 없게 되자, 기존에 초대받았으나 내리지 않기로 결정한 단항 대신 개척자를 체크인 시켜줄 수 없는지 호텔 측에 물어본다. 우여곡절 끝에 페나코니에 체크인 한 후에는 Mar. 7th와 개척자를 먼저 보내고 히메코와 함께 초대장과 페나코니의 이상함에 대해 이야기한다.[3]꿈세계 진입 후에는 개척자와 다른 꿈세계로 갔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다 히메코의 연락을 받고 현실로 돌아와 개척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블랙 스완과 다른 열차팀 일행의 증언을 모아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을 한다. 그리고 '은색 갑옷을 입은 사람'을 봤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전함과 함께 은랑으로부터 온 메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1막에서의 등장은 끝난다.
4.4.2. 제2막: 비둘기 속의 고양이
동료들과 시계 소년 조각상 앞에서 모여 앞으로의 일을 논의 하며 자신은 꿈 세계에 남아 조사를 하겠다는데, 그런 그의 뒤에는 아케론이 서있었다. 처음에 그녀의 얼굴을 보고 아는 얼굴이 떠올랐는지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아케론은 반디와 로빈의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인데다 자신의 지팡이의 능력을 꿰뚫어보자 더더욱 경계를 한다. 그래도 그녀가 적의가 없다는 걸 알고 정보 교환을 위해 자리를 옮긴다.
이후 웰트는 아케론에게 꿈세계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본다. 아케론은 페나코니 여정에서의 일들을 말하며 꿈세계의 어두운 면을 보고 좋은꿈의 붕괴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자신들이 변화시켜도 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걸 들은 웰트는 아케론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준다.
- [ 대화 내용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80><nopad> ||
'''For Kevin 웰트 : 내 고향에 한 남자가 있었어. 세계가 치유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는 한 가지 결심을 했지
그는 세계 모든 이의 꿈을 엮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꿈세계를 연결한 후에 홀로 짊어짐으로써 「정신의 아담」이라는 거인을 창조해냈네
그 이후, 거인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세계의 존속을 위한 기둥이 되었지. 하지만 그 대가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은... 영원히 「미래」를 잃게 되었어
그들은 남자가 만들어낸 유토피아인 꿈속에서 재앙이나 고통이 없는 평온한 생을 보내게 됐네. 그리고 「정신의 아담」은 깨어나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의 그 바람 때문에... 점점 난공불락의 성이 되었지
아케론 : 그래도 당신이 지금 이곳에 있다는 건, 결국... 그 남자가 실패했다는 거겠지
웰트 : 결국 인간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네. 설령 인간성의 약점이 그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더라도, 막상 나아갈 수 없게 되는 순간... 인간은 반드시 자신을 구하려 할 걸세
그 남자도... 실패자가 아니야. 그 역시 세계의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성의 가능성을 깊이 깨달았을 테니
그는 신화 속 [ruby(이카로스, ruby=태양을 좇는 자)]처럼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고, 추락으로 마지막 승리를 맞이한 걸세
태양에 닿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누구도 다다르지 못한 높이까지 날아오른 것이지. 태양열에 녹아내린 탓에 바다로 추락하고 말았지만, 그 후에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의 몸을 뛰어넘어 더 높은 하늘로 향할 걸세
4.4.3. 제3막: 우리들의 시대에
5. 동행 임무
5.1. 이방 기사
불멸의 거목이 씨앗을 틔우기 전날, 경원과 태복이 말한 장소에 나타난 용의자 조사를 돕기 위해 개척자와 Mar. 7th/와 함께 지형사 관청을 찾아가는데 여기서 나찰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곧바로 나찰을 의심하며 조사해볼 가치가 있겠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른 이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고 단순히 외모와 관련된 직감이라고만 대답한다.[4]5.2. 난 하늘을 느껴버렸거든
어공이 어머니로서 딸인 청예를 혼내는 모습을 보고 그녀도 누군가의 어머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데 개척자가 그런 기분을 잘 아냐고 묻자 자신도 자식의 학업과 내일 해줄 요리를 걱정하던 아버지라면서 간접적으로 테슬라와 양아들 조이스를 언급한다.[1] 정확히 말하자면 이마를 밀었다.[2] 결과적으로 보면 둘 다 맞는 말이 되었다. 실제로 주인공은 여러 위기에 몰리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쿠쿠리아에게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오히려 이 역경을 극복하면서 보존에게 선택받았다.[3] 다만 저 둘도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해 히메코로부터 전달 받아 알고있었던지라 '나만 모르고 있었다.'라며 머쓱해하는 장면이 나온다.[4] 대화 종료 직후 웰트에게 말을 걸면, 평행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찰과 비슷하게 생긴 다른 사람들을 둘 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그 둘이 모두 좋은 사람이 아니었기에 나찰을 보자마자 등골이 오싹했음을 털어놓는데, 무리도 아닌 것이 나찰의 모티브가 된 오토 아포칼립스는 자세한 내용을 모두 서술하기에는 주석이 너무 길어질 정도로 전작인 붕괴 3rd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 때문이다. 오싹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