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21:05:48

웨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무기를 뜻하는 영단어에 대한 내용은 무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VII에 등장하는 몬스터 그룹.

2000년 전, 하늘에서 내려온 재앙이 본편의 무대인 별로 접근한다는 것을 눈치챈 별 자신이 라이프스트림으로부터 관제인격과 함께 별의 수호자로서 만들어낸 몬스터들이다.

그러나 웨폰들이 제노바와의 싸움에 투입되기 전에 고대종(세트라)이 수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제노바를 대공동에 봉인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되는 일 없이 대공동 깊은 곳 마테리아로 된 봉인벽에 잠들어 있었다.

그 후 세피로스가 블랙 마테리아를 손에 넣고 메테오를 소환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별의 의지가 잠들어 있던 웨폰을 깨우고, 비로소 각성.[1]

그런데 본래 임무인 제노바나 세피로스를 쓰러뜨릴 생각은 않고 각지를 들쑤시며 민폐나 끼치고 다녔다. 사실 "별의 위기"를 감지하고 눈 뜬 것도 맞고, 일단 눈 뜬 이상 프로그램 되어있는 대로 별에 피해를 주는 존재를 제거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데, 당장 눈앞에 있는 건 우주에서 떨어지는 메테오보다 마황을 쪽쪽 빨아먹는 인간들이었으니...

더군다나 그 어떤 웨폰도 자기가 먼저 플레이어를 습격하지 않는다. 즉 길가다가 습격하는 일반적인 몬스터와는 달리 웨폰들에게 있어 플레이어(클라우드 일행)은 안중에도 없다. 비공정으로든 잠수함으로든 일단 먼저 박지만 않으면 근처에서 아무리 돌아다녀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실제 웨폰들이 습격한 지역도 마황 에너지를 빨아올리는 마황로가 있는 지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아마도 원흉인 신라를 목표로 움직이는 듯하다.

설정상 지구의 최강병기인것은 틀림 없지만, 각성한 다섯 중 둘은 각자 인간들이 만든 마황캐논 단 한발에 쓰러지고고, 알테마도 주인공 파티에게 패배하여 절명하는 등 무적은 아니다. 게임플레이 상으로는 에머랄드/루비가 나머지 셋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하게 설정되었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알테마가 최강이라 하며, 나머지 넷의 전투력 서열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이다[2].

여담이지만 원판인 일본판에서는 알테마 웨폰하고만 싸울수가 있었다. 다른 웨폰들과의 싸움은 인터내셔널 판에서 추가된 것. 얼티매니아 오메가에 실린 인터뷰에 의하면, 웨폰들의 초기 설정은 본래 세피로스가 직접 만들어낸 것이라는 설정이였다.

전통적으로 6편부터 시리즈 전반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알테마 웨폰을 제외하면 보석의 이름이 붙은 나머지들은 거의 등장하지 않았으나, XV에서 다이아몬드 웨폰이 한번 등장하고, XIV에서도 칠흑의 반역자에 루비 웨폰이 스토리에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면서 나머지 웨폰 시리즈들도 토벌전 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3]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에서는 미드가르 편을 다루기 때문에 등장하진 않지만, 대신 서브 퀘스트에서 각 웨폰들의 색깔에 맞춘 돈 코르네오의 보물들이 등장하고 필러들이 뭉쳐져 웨폰을 연상케하는 필러 프라이코(Whisper Harbinger)가 등장한다.

웨폰(weapon)이란 단어가 발음이나 표기가 혼동될만한 말은 아니지만 던전 앤 파이터웨펀마스터가 웨'펀'이라는 특이한 표기를 쓴다. 그래서 한국에서 '웨펀'이라고 쓰면 백이면 백 이쪽을 가리키는 말.

2. BGM



파판7에서 쓰인 웨폰들의 출현 테마. 하지만 실제로 FMV에서 이 테마가 쓰인건 사파이어 웨폰 VS 쥬논, 다이아몬드 웨폰 VS 미드갈 정도다. 인게임의 경우엔 미딜에서 등장한 알테마 웨폰과 싸우는 정도다.[4]

3. 파이널 판타지 VII 게임 속에서의 웨폰

3.1. 사파이어 웨폰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Sapphire_Weapon_FMV.jp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apphire_Weapon_FFVII_Art.jpg

サファイアウェポン
웨폰들이 깨어난 이후 맨 처음 끔살당한 웨폰. 수중형 타입으로 바다속을 고속이동하며 해안가의 신라 컴퍼니 시설을 습격하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듯 상당히 단단한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주 공격패턴은 얼굴 안쪽의 코어에서 발사하는 빔 캐논. 고기동 + 방어력을 겸비하여 목표를 핀포인트로 파괴하는 간지나는 역할이었지만...

군사도시 쥬논을 습격하고 그 고기동과 단단한 외피로 쥬논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시키며 사정거리 안으로 접근, 공격을 위해 갑옷 속의 얼굴을 꺼내자마자 쿨타임을 간신히 마친 쥬논의 필살병기 마황 캐논을 맞고 머리가 날아가 일격에 사망.

플레이어와 대결하지 않는 유일한 웨폰이다. 리메이크 되면 어떤식으로 싸우게 될지 기대가 되는 웨폰이기도 하다.

사파이어 웨폰을 전투에 구현한, 팬 메이드 영상이 있다. 전투 장소는 Sunken #.

여담이지만, 위에 이미지처럼 모든 웨폰들중에서 유일하게 썩소를 날리는 웨폰이기도 한다. FMV에서도 웨폰들이 막 깨어났을때 첫 등장때 눈까지 번쩍이며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다.

3.1.1.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파일:파판 14 - 사파이어 웨폰.jpg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5.3 버전에 루비 웨폰 바로 다음 웨폰으로 나왔지만... 원작에서 플레이어와 대결하지 않았다는 점을 반영하듯 토벌전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벤트 전투로 파괴되면서 출현 끝. [5]

그나마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갈론드 스카이워크제 개량된 알테마 워리어[6]로 직접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보다 대우가 좋을지도 모르겠다.

3.2. 다이아몬드 웨폰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Diamond_Weapon_in_Battle.jpg
ダイヤモンドウェポン

전체적인 형태는 큐베레이를 연상케 한다.

본작에서 아마도 첫번째로 싸우게 될 웨폰.[7] 스토리상 물리쳐야 하기에 꽤 쉽다.

지상운용형 웨폰. 등빨에서 보듯이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상당한 맷집을 자랑한다. 원판에서는 다이아 웨폰과의 싸움은 없었지만 인터내셔널 판에서 추가된다. 원판이든 인터판이든 미드가르의 신라빌딩을 없애기 위해 나타나는데, 이걸 그대로 두면 미드가르 슬럼가의 사람들까지 휘말려 끔살당하기 때문에 이 놈의 진로를 바꾼다는 것이 전투내용. 필살기는 '다이아몬드 플래쉬'.

별 다른 공략법은 필요없고, HP를 몇만 정도 줄이면 그대로 전투종료. 유피의 신 무기인 "라이징 선"을 훔칠 수 있다.[8]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FFVII_Diamond_Weapon_WM.jpg

잊혀진 도시 이후에 밖으로 나오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깊은 바다속에서 나와 성큼성큼 미드가르로 걸음을 옮긴다. 미드가르 전 마황로의 출력을 모은 마황캐논 "시스터 레이" 일격에 가슴에 바람구멍이 나서 으앙 죽음. 그래도 죽으면서 최후의 발악으로 내쏜 광탄 난사에 신라빌딩은 말 그대로 개발살나버리고, 신라 컴퍼니의 사장 루퍼스 신라도 그 공격에 휘말려 죽는...줄 알았으나 어드벤트 칠드런에서 알려진 바로는 큰 부상을 입고 탈출에 성공.. 이 때의 모습은 어드벤트 칠드런에서도 잠시 회상된다.[9]

3.2.1.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iamond_Weapon_Kingsglaive_Art.png

15의 영상 작품 킹스글레이브에서는 제국측의 병기 중 하나로 통칭 악마(데몬)라고 불린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킹스글레이브 일원들이 줄행랑만 칠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파판15 세계관에선 이 웨폰이 한 마리만 있는게 아닌 여러 마리가 있다.

인섬니아를 초토화 시킬 때도 데몬 여러 마리를 불러 압도적인 화력으로 도시를 부수다가 닉스 울릭이 왕의 힘으로 기동시킨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게 전부 박살난다. 그래도 나이츠 오브 라운드들조차 고전할 정도로 강했고 복룡왕이나 귀왕을 파괴하는 데는 성공한다. 그러나 야차왕에게 여러 마리가 쓰러졌으며 결국 최후의 한마리도 닉스가 글라우카를 쓰러뜨리는 동시에 맨손으로 박살난다.

정황상 별의 질병인 시해로 만든 것일텐데 파이널 판타지 VII에선 별의 수호자였던 걸 생각하면 묘하다.

DLC 에피소드 프롬프토에서 나온 바로는 버스테일 베스티아가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지능이 적어서 한번 기동시키면 파괴가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지만 인섬니아를 공격하는데는 딱 적합한 무기였다.

3.2.2.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파일:FFXIV_Diamond_Weapon.png

패치 5.5 '여명의 사투'에서 등장한 웨폰.

에메랄드 웨폰 파괴적전 이후 유일하게 제국군 진영에 남은 가이우스가 거둔 고아들의 맏형 알폰스가 탑승해 유사성석의 오버 소울 모드로 제노스 예 갈부스의 데이터를 덮어씌울거라 예고되었지만...?

【 5.5 스포일러 】

에메랄드 웨폰 파괴작전 당시 가이우스가 거둔 고아 중 막내였던 앨리는 무사히 구출되었지만, 다이아 웨폰을 완성시킬 수 있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웨폰의 데이터가 담긴 메모리를 탈취해 다시 제국군으로 돌아간다. 앨리는 발렌스 발 바로에게 이를 넘기는 대신에 자신을 파일럿으로 하고 알폰스의 안전을 요구한다. 이에 발렌스는 앨리의 적합도가 제일 높았다면서 기꺼이 요구를 들어주었다. 하지만 앨리의 의도는 다이아 웨폰에 탑승하여 이를 조종해 제국군을 날려버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발렌스는 이런 것도 예상 못했겠냐면서 외부에서 강제로 기동을 중단시키고, 다이아 웨폰에서 앨리를 끌어내려고 한다. 이에 절망해 앨리가 흘린 눈물이 콕핏에 떨어졌을 때, 갑자기 '오버 마인드' 모드가 작동, 다이아 웨폰이 다시 기동을 시작해 제국군 기지를 완전히 날려버린다.

이후 다이아 웨폰은 폭주하여 하늘을 날아가기 시작하고, 파일럿을 구조하기 위해 모험가가 위에서 싸울 수 있도록 개조된 덴드로비움 G워리어 위에서 다이아 웨폰 포획작전을 수행한다.

3.3. 알테마 웨폰

알테마 웨폰 항목 참조.

3.4. 루비 웨폰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RubyWeapon-ffvii.png
ルビーウェポン

인터내셔널 판에서 추가된 웨폰 2종 중 하나로, 제노바건 세피로스건 쌈싸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흉악한 놈 두 마리 중 하나. 레벨 59에 HP는 80만. 다행히 꼭 싸울 필요는 없다. 짧은 다리와 길쭉한 하이곡그를 연상시킨다.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FFVII_Ruby_Weapon_WM.jpg

알테마 웨폰이 사망한 이후로 골드소서 주변 사막 한가운데에 난데없는 촉수 하나가 솟아나 있는데, 이를 건드리거나 비공정을 타고 촉수 주변에서 저공비행하며 얼쩡거리면 갑자기 까꿍 하며 등장.[10] 촉수가 안 보인다면 북쪽 본빌리지로 가서 미드가 5번구역 열쇠를 얻어 티파의 궁극무기 프리미엄 하트를 얻으면 보이는 경우도 있다.[11]

처음 싸워보면 공격, 마법, 소환 어떤 수단을 써도 0데미지만 떠서 당황할 수 있는데, 루비 웨폰은 3명 전원이 전투가능한 상태로 덤비면 데미지가 먹히지 않는다.[12] 파티원중 1명만 남아야 루비가 촉수를 땅에 꽂으며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해서 제대로 된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전투에서 2명이 전투불능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미리 2명을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어놓고 루비웨폰과의 전투에 들어가는 것이 편하다. 파티원들은 시작하자마자 살리면 된다.

그렇다고 전투가 시작되면 좀 나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방어력이 그야말로 미친 듯이 단단하다. 사막에서 살다보니 껍질이 단단한 거라 쳐도 이건 너무한다. 방어력을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공격이나, 방어력 그 자체를 무시하는 공격 외에는 데미지가 잘 나와야 몇백대. 그리고 결정적으로 불, 전기, 냉기, 대지 마법을 흡수한다.. 조심할 것.

그렇다고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되로 주면 말로 받는 셈. MP를 흡수하는 촉수를 없애면 사용 기술이 달라진다. 그렇다고 약해진다는 건 아니고. 아무튼 그 상태로 싸운다고 해도 또다시 촉수를 꽂으므로 그게 그거. 게다가 주기적으로 파티원을 하나씩 전장이탈시키는 Whirlsand 기술이 가장 치명적이다. 소환수 믿고 왔는데 마스터 소환 가진 파티원이 사라졌다면...

공략방법은 소스 노가다나 닥치고 나이츠 오브 라운드(KOR) 무한소환.[13] 커맨드를 사용해 공격할 생각은 웬만하면 포기하는 게 좋다.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의 궁극 리미트기 초구무신패참같은 공격도 데미지가 잘 안 나온다. 그런데 의외로 유피 키사라기가 궁극무기 Conformer(불구대천)을 장착한 채로 Morph 커맨드를 쓰면 공격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마법은 궁극 공격마법 알테마조차도 데미지가 잘 안나온다. 나머지야 뭐 안 봐도 DVD. 다만 위에 적힌대로 불, 전기, 냉기, 대지 마법은 데미지를 흡수하므로 사용 금지.

소환마법은 하데스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동안 웨폰이 마비되므로 조금은 맘 편하게 공격할 수 있다. 그 외에는 KOR과 바하무트 제로가 방어력 무시 공격을 하므로 이것을 중심으로 싸우면 된다.

만약 마임(mime - 흉내내기) 마테리아를 충분히 성장시켜서 3개를 가지고 있다면 흉악한 공격으로 루비웨폰따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격도 가능케 할 수 있다. 루비웨폰에 대항하기 위해 잠수함 노가다를 했다면 충분한 AP로 마구마구 찍어낼 수 있다.

이중소환 마테리아와 피닉스, 그리고 KOR마테리아만 있으면 가능하다. 가장 MP가 높은 캐릭터로 이중소환을 피닉스+KOR을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흉내만 내면된다. 그리고 그걸 다시 소환한 캐릭터가 흉내내기... 그럼 미칠듯한 피닉스+KOR의 향연을 보게 되고... 루비웨폰은 두드려맞다. 끝나게 된다. 사실 마임 마테리아가 사기다. MP소모도 없이 소환도 흉내를 내버리니까... 처음 2명이 누운 상태로 시작하기에 피닉스를 먼저 소환해야 한다. 피닉스의 화속성데미지는 루비웨폰의 체력을 채우지만... KOR이 다굴하는 데미지에 비하면...

루비 웨폰을 쓰러뜨리면 아이템 '데저트 로즈'를 주는데 이걸 캄마을의 할아버지한테 가져다주면 해초코보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루비 웨폰을 잡을 정도라면 십중팔구 해초코보는 이미 얻은 상태일 것이다. 해초코보가 있어야 KOR을 얻을 수 있으니까

어느 영상에선 웨폰의 촉수를 건들면 X되는걸 보여준다(약간의 성적 묘사 주의)

3.4.1.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파일:파판 14 - 루비 웨폰.jpg
알테마 웨폰의 후속기로서 개발된 시험형 마도 병기. 야만신을 흡수하는 기능과 '유사 성석 시스템'이라는 미지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그 때문에 원형이 된 기체와는 전혀 다른 외형과 전투 능력을 갖기에 이르렀다.

놀랍게도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의 5.2패치로 연대기 퀘스트의 토벌전 보스로 등장했다. 프로듀서가 연대기 퀘스트는 웨폰 시리즈들을 다룬다고 밝혔고, 이후 다른 웨폰 시리즈도 버전 업데이트마다 순차적으로 등장했다.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가 제국군을 이탈한 이후, 그의 알테마 웨폰을 시기하고 있던 새 군단장 발렌스 발 바로가 새롭게 만든 웨폰이다. 알테마 웨폰의 흑성석 사비크 대신에 제국군이 해석한 유사성석이 탑재되어 있다. 과거에 가이우스가 거둔 고아들 중 한명인 밀리산디아가 파일럿으로 탑승했다. 모험가와의 전투 도중 최후의 수단으로 유사성석의 오버소울 모드를 작동시켰지만, 이는 파일럿에게 제국군 군단장(루비 웨폰의 경우 넬 반 다르누스)의 인격을 덮어씌워 웨폰의 코어와 강제로 융합시켜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극악한 수단이었다.

위에 설명처럼 원형이 된 루비 웨폰 보다 형태가 많이 다른데, 전체적인 느낌은 다이아몬드 웨폰 만큼 거대해졌고, 기계적인 느낌이었던 질감이 모 좀비 게임어느 바이러스를 연상케 한다.

3.5. 에메랄드 웨폰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merald_weapon_ffvii.png
エメラルドウェポン

제노바건 세피로스건 쌈싸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흉악한 놈 두 마리 중 나머지 하나. 레벨 99에 HP는 100만. 하지만 방어, 회피 능력치는 다행이 낮은 편. 루비와 같이 꼭 싸울 필요는 없다.

끔살당한 사파이어 웨폰이 가라앉은 해저 크레이터에서 싸우게 된다. 루비 웨폰과 달리 아무때나 싸울수 있는 웨폰이다. 디자인은 노이에 질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FFVII_Emerald_Weapon_WM.png

침몰한 신라 비공정이 있는 바다에 잠수해서 근처를 살펴보면 웨폰이 뽈뽈뽈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14] 부딪치면 바로 전투 시작.

파일:external/57e12a588dd7d7b63414f4e9ba3492ea2cc12a77ecbca3913150c9761d08312b.jpg
  • 패턴

    • 양 어깨에 4개의 눈이 닫혀져 있는 상태와 눈이 열려져 있는 상태에 사용하는 어빌리티가 다르다. 체력은 100만이며 물,얼음 공격을 흡수하고 대지속성 공격은 무효화하며 중력속성 공격을 반감하고, 전기 속성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력속성 공격을 반감하긴 하지만 워낙 기본 HP가 크기 때문에 중력마법으로 초반엔 9999의 데미지를 띄울수 있다.
    • 일반 상태
      • 짓누르기 : 어빌리티가 아니라서 따로 화면에 표시되진 않는다. 아군 전체를 공격하며 데미지는 약 1~2천
      • 에메랄드 슛 : 단일 대상 공격, 데미지는 약 6~8천, 슬픔상태이상에 걸려 있다면 피해량은 5천가량으로 줄어든다. 바리어, 마바리어, 쉴드, 데스포스등의 효과를 제거한다. 에메랄드 슛을 2~5회 시전후에 개안 상태로 전환된다.
    • 개안 상태

      • 양 어깨에 각각 2개씩 눈이 열린다. 파란색 눈은 3~4천의 피해를 입히고 노란색 눈은 5~6백의 MP를 감소시키는 레이저를 쏘며 공격해온다. 각각의 눈의 HP는 25000이며 물, 얼음 공격을 흡수하고, 대지 속성 공격은 무효화하며, 중력 속성 공격은 반감하고, 화염 속성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눈이 하나라도 생존중일때 본체의 행동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에메랄드 빔 : 아군 전체에 붉은색의 탄막을 쏘아온다. 현재 HP의 21/32 만큼 중력속성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공격으로 죽지는 않지만 현재 HP가 클수록 피해가 커지며 파란색 눈의 레이저 후속타를 맞고 죽을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위협적인 공격이다. 아군의 리젠 효과를 제거한다.
      • 반격 짓누르기 : 리미트기나 바하무트 계열의 소환수가 아닌 방법으로 에메랄드 웨폰을 공격할때 무조건 발동되는 카운터이다. 아군 전체에 약 1천가량의 피해를 주며 헤이스트 효과를 제거한다.
      • 에메랄드 빅뱅 : 개안 상태로 전환 이후 에메랄드 빔을 2회 사용 후 발동된다. 아군 대부분의 버프를 제거하며 캐릭터가 장착한 마테리아 숫자*1111의 피해를 입힌다. 이 때문에 캐릭터당 마테리아 장착수는 8개 이하로 제한하는것이 좋다. 아군에게 입힌 피해량만큼 에메랄드 웨폰은 회복한다. 운이 좋다면 회피가 가능하다.

        • 개안 상태의 패턴의 흐름은 에메랄드 빔 2회 -> 에메랄드 빅뱅 -> 에메랄드 빔 1회 -> 에메랄드 빅뱅... 이후 눈이 모두 제거될때까지 빔 1회 빅뱅 1회의 무한 반복이다.
    • 분노 상태

      • 외형 변화는 없지만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 맞거나 에메랄드 웨폰이 반격 짓누르기를 10회 사용하면 에메랄드 웨폰은 분노 상태로 돌입하며 에메랄드 슛을 1회 사용후 개안 상태로 전환한다. 이때 에메랄드 웨폰의 HP가 50% 이상(50만이상)이라면 분노 상태가 풀리고 50% 미만이라면 모든 눈이 파괴될때까지 에메랄드 빅뱅만 시전한다. 이 경우 바하무트 계열의 소환수를 사용하여 분노를 풀수 있다. 하지만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사용하면 모든 눈이 제거되도 에메랄드 빅뱅을 사용해 공격해 온다.
        중력 속성인 에메랄드 빔과 방어 무시 공격인 에메랄드 빅뱅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은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올리면 피해를 감소시킬수 있다. (MP감소 공격을 해오는 레이저의 피해도 줄어든다!) 따라서 마테리아 슬롯이 없고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인 자이드릿과 적의 기술중 드래곤 포스가 유용하다.

패턴을 보면 알겠지만 개안 상태가 될 경우 빠르게 모든 눈을 제거하는게 핵심이다. 눈을 놔두면 빔+레이저 콤보에 끔살 가능성이 높아지고 에메랄드 빅뱅도 날아오기 때문. 50% 이상일때는 나이츠 오브 라운드로 제거하는 것도 좋지만 50%미만이 되면 분노상태가 되어 날뛸 가능성이 생긴다.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쓰지 않고 도전해보고자 한다면 50%미만에선 W마법(W소환)과 마법난사=알테마or바하무트영식을 조합해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비교적 간편한 공략법은 클라우드 단독으로 미스틸이나 자이드릿, 헤르메스의 구두를 장착하고 나이츠 오브 라운드=HP 흡수 , 흉내내기=커맨드 카운터를 조합한 후 처음 한번 소환이후 계속 흉내내기를 하는것이다. 잠수 마테리아는 파티원에게 장착시켜놓고 미리 죽여놓으면 된다.

싸우는 장소가 심해 한가운데라서 제한시간 20분이 걸린다. 이 제한시간은 "잠수 마테리아"[15]를 얻으면 없앨 수 있는데... 그거 안껴도 잡을 수 있긴하다. 하지만 장기전이 될게 뻔하며, KOR을 사용하면 동영상이 돌아가는 시간에도 타이머가 돌기때문에 KOR이 한번 돌때마다 1-2분 날아간다.

일단... 루비 웨폰과는 정반대로 공격력이 미친 듯이 강하다. 한대 툭 쳐도 8~9천은 기본. 다만 MP흡수를 하는 눈은 없애도 전투에 지장이 없으므로, 마나가 모자라서 리바이브나 피닉스 파이널 어택을 못 쓰는 사태는 예방 가능하다. 거기 신경쓸 여력이 있다면 그래도 이녀석은 물속에 살기 때문인지 전기에 약하다. 하지만 같은 이유로 냉기, 물은 흡수.

간간이 상체를 분리해서 폭풍을 일으키는 전체공격 에메랄드 빅뱅(Aire Tam Storm[16])을 시전하는데, 이는 플레이어 방어력과 상관없이 파티원 각각이 장비하고 있는 마테리아 수에 1111을 곱한 대미지를 각각 선사한다. 즉 9개를 끼고 왔다면 일격에 끔살당한다. 대신 역으로 플레이어의 체력이 9999일 때 마테리아를 2개만 끼고 온다면 대박 상태이상인 "올 세븐 피버" 상태를 노릴 수도 있다.

버그성 기술로 일격사시키는 꼼수가 있다. 자세한 것은 빈센트 발렌타인 항목 참조. 버그가 아닌 정당한 전투로 가장 빨리 잡는 법은 (의외로) 바레트가 약빨고 리미트기 앵거맥스로 연타하는 것이다. 1분 12초짜리 영상

에메랄드 웨폰을 쓰러뜨리면 아이템 '어스 하프'를 주는데 이걸 캄마을의 할아버지한테 가져다주면 마스터 마테리아 3종류 전부를 받을 수 있다. 굉장한 보상이지만, 에메랄드 웨폰이 게임 상에서 가장 강력한 적인 만큼 딱히 쓸데가 없다는 것이 문제.

3.5.1. 크라이시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VII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EmeraldWeapon-ccvii.png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EmeraldWeapon-ccvii-model.png

크라이시스 코어에선 '바노라 지하' Depths of Judgement 스테이지에서 카메오로 먼발치서 보이기도 한다. 이 땐 아직 마테리아 봉인벽에 동결 상태. 실제 게임 모델링에선 상체만 보였다.

특이하게도 크라이시스 코어 한정으로 다른 웨폰들과 달리 혼자만 다른 지역에서 등장했는데, 지리적으로 보자면 바노라 지하의 동굴인 'Great Cavern of Wonders'는 명확하지 않아도 원작의 북쪽 대공동과 가깝다고 알려져있다.

크라이시스 코어 컴플리트 가이드의 의하면, 신라는 오래전에 에메랄드 웨폰을 발견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의 웨폰의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신라는 바노라 채굴 지역을 폐쇄하고 이 웨폰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해 바노라 마을을 만들게 된 것이다.[17]

3.5.2.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파일:파판 14 - 에메랄드 웨폰.jpg

패치 5.4 '또 다른 미래'에서 등장한 웨폰.

【 5.4 스포일러 】

원래 사파이어 웨폰에 탑승하기로 되어 있던 렉스가 탑승한 웨폰이다. 루비 웨폰과 마찬가지로 모험가와의 싸움 도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오버 소울 모드를 발동, 파일럿에게 군단장 시절의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의 인격이 덮어씌워진다.

4.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이널 판타지 VII에서 추가된 웨폰

4.1. 오메가(Omega)

파일: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파판 7 - 오메가.jpg

여타 시리즈의 오메가, 혹은 오메가 웨폰과는 다른 개념의 존재. 사실 이름 자체는 그 오마쥬이긴 하다만...

"별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각성하는 상기 5종의 웨폰과는 달리, 별 그 자체의 생명이 끊기기 직전에 발동하는 궁극의 생명체. 어떻게 보면 상기 5종의 상위존재라 봐도 무방할지도 모르겠다.

별의 의사에 의해 각성하여, 별 그 자체의 수명이 다 하기 전까지 라이프 스트림의 흐름을 따라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 혼백)를 모아, 그렇게 모인 에너지를 오메가 스스로 품은 채 우주공간을 떠돌며 새로운 별을 찾아 정착하여, 생명을 다시 꽃피우는 역할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참 좋은데, DC 본편에서는 별의 의사가 아닌 인간의 의사, 그것도 별의 모든 생명을 흡수하고 자신이 신이 되고자 하는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망령에 의해 인위적으로 각성했기 때문에 짤없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즉 오메가의 힘과, 오메가가 모은 라이프 스트림의 힘을 자신이 낼름 먹어치움으로써 절대자가 되겠다는 것. 이는 마치 FF7 본편에서 세피로스의 계획 - 별을 소멸직전까지 몰아붙인 뒤 모이는 라이프 스트림의 힘을 모조리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는 계획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과연 부자지간

"DG 솔져"의 보스인 "순백의 바이스"의 몸을 타고 이 세상에 현신함과 동시에, 그 바이스의 정신을 호조의 잔류사념이 먹어치움으로써, 결국 "오메가의 힘을 빼앗은 호조"가 탄생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카오스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게 된 빈센트와의 싸움 끝에 재차 라이프스트림 속으로 가라앉는다.

4.2. 카오스(Chaos)

오메가와 한 쌍을 이루는 존재. 이름의 모티브는 그 분.

별의 수명이 다 되어 더 이상 생명체가 그 생명을 이어갈 수 없게 될 때 오메가보다 앞서 눈을 떠, 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영혼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즉, 싹 다 죽인다는 것. 그렇게 모은 영혼을 라이프 스트림에 합류시키고, 그를 끌어안고 오메가가 별을 떠난다는 그림이다.

오메가와 쌍벽을 이루는, 별의 의사의 대행자이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폭주할지도 모르는 위험성이 있었기에 별 자체가 그를 제어하기 위한 "프로토 마테리아(에인션트 마테리아라고도 한다)"을 만들어내 그 안에 카오스를 봉인하고 있었다.

호조의 실험으로 더 이상 인간의 몸상태가 아니게 된 빈센트 발렌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카오스와 오메가를 연구하고 있던 루크레치아가 프로토 마테리아를 빈센트의 몸에 이식하게 된다. 덕택에 빈센트는 목숨을 건지지만 반대로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FF7 본편 빈센트의 파이널 리미트기 "카오스"의 유래가 이것.

헌데 그 때의 카오스는 은근슬쩍 없던 것으로 묻히는 분위기고, DCFF7 에서 한 차례 폭주를 거친 뒤 빈센트가 스스로의 의지로 카오스를 제어해내고, 그 때의 모습으로 카오스 폼이 굳어지는 모양. 이 디자인이 더 간지가 난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FFVII-Chaos.png
FF7

파일:FFDoc_Chaos.jpg
DCFF7

오메가의 힘을 빼앗은 호조와 최종결전을 벌인 후, 빈센트가 오메가와 카오스가 돌아갔다고 하면서, 둘 다 소멸하지는 않은 듯 하다.

5. 비포 크라이시스 파이널 판타지 VII

5.1. 제이드 웨폰(Jade Weapon)

파일:비포 크라이시스 파판 7 - 제이드 웨폰 설정화.jpg

모바일 게임 비포 크라이시스에서 등장하는 웨폰. 시간대의 설정상 가장 먼저 깨어난 웨폰이다. 턱스가 최종 보스인 '지르코니에이드'를 파괴한 다음에 얼음 깊숙한 곳에서 깨어나게 되어 턱스를 공격하게 된다.

웨폰들중에서도 디자인이 꽤 독특한데, 생김새는 B-2 스텔스 폭격기를 따온것으로 보인다.

6. 파이널 판타지 VIII 게임 속에서의 웨폰


게임내에서 제일 어울리지 않는 몬스터중 하나, 게임내에 숨겨진 요소중 하나로 등장한다. 설정상 마녀가 성에 가둔 다른 시간선의 몬스터 인듯하다.

웨폰의 등장장소는 최후반의 마녀성. 등장시키는데 운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종을 쳐서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성내에서 빛을 뿜는 장소가 있던 곳으로 가는것. 시간내에 도착했다면 거기엔 빛 대신 오메가웨폰이 스폰되어 있다.

드로우마법은 '오메가'. 레벨스케일링 시스템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레벨을 매우 낮게 이어왔다면 HP는 겨우 수만정도.


[1] 이건 북미판과 인터내셔널판 한정이다. 일어판의 FMV에선 웨폰은 안나오고 단지 북쪽 대공동의 땅이 조각 조각 무너지는게 전부다.[2] 사실 웨폰들은 각자 당담하는 지형에 특화되어 있음으로 (알테마 → 공중, 에메랄드 → 해저, 루비 → 사막, 사파이어 → 수중, 다이아몬드 → 지상) 리더격인 알테마를 제외하고는 딱히 서열같은 거 없이 서로 비슷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3] 하필 7편 리메이크가 발매되기 직전의 시기라서 그런지 7R과의 콜라보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만 요시다가 직접 이를 부정했다. 이 시기에 구태여 그렇게 하면 7R 개발진에게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고. 7R 콜라보는 나중에 여력이 되면 제대로 각잡고 따로 만들어볼 생각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세피로스 토벌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4] 루비와 에메랄드는 원작이 아닌 인터네셔널판부터 등장했기 때문에 제외.[5] 원래는 렉스라는 파란색 머리의 파일럿이 탈 예정이었지만, 사파이어 웨폰이 미완성인데다가 개발중인 웨폰을 들키지 않게 빛의 전사의 발목을 묶어놓는 역할이란 이유로 파일럿의 재능이 거의 없어서 정비병으로 일하는 리콘이라는 파일럿이 렉스 대신 탑승한다. 리콘 역시 루비 웨폰의 파일럿인 밀리샌디아처럼 유사성석의 오버소울 모드로 인해서 사망.[6] 콕피트, 생긴 게 완전 건담이다...[7] 싸움 자체는 미딜 마을에서 알테마웨폰과 먼저 치루지만, 잡을 수 없는 이벤트성 전투이고 시간이 지나면 도망간다. 이후 비공정을 타고 제대로 잡게 된다.[8] 원판에선 다이아 웨폰과의 싸움이 없었기 때문에, 치트 코드외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수가 없다. 즉, 원판에선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한다.[9] 더 깊게 보자면 DC 인트로에서 클라우드 일행은 세피로스를 막으러 간 사이에 유피와 빈센트는 미드가르에서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는데, 중간에 실려가는 사람의 복장을 자세히 보면 루퍼스가 맞다. 어떻게든 웨폰의 공격에서 탈출한것으로 보인다.[10] 보통 웨폰들과 접촉할때 대사가 나오는데, 루비 웨폰전에선 그냥 ?!로 나온다.[11] 실제로 여러 유저들의 제보에선 이 두가지 방법을 써도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아예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등장 조건은 없는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직접 모래 주위를 부딧치면 나올수도 있다[12] 심지어 웨폰이고 뭐고 다 한방에 씹는 캣트시의 궁극 리미트기 게임오버도 이 상태에서는 안 통한다(!). 이 게임에서 게임오버가 안 통하는 유일한 케이스. 다만 촉수를 박은 후에는 다른 적들과 같이 한방에 골로 간다.[13] 루비 웨폰은 나이츠 오브 라운드로 인해 데미지를 받을 경우 자동으로 알테마를 사용한 카운터를 날리기 때문에 무한소환을 하지 않을 경우 즉시 전멸 또는 그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14] 가끔 추락한 비공정 게르니카(소스노가다의 성지인 그곳이다.) 앞에 죽치고 앉아있는 경우도 있다. 웨폰이 안보이면 cancel버튼으로 수면 위로 부상했다가 다시 잠수하면 다른 곳에 가 있다.[15] 쥬논의 해저마황로로 가는 길에 나오는 유령선을 변화시키면 얻는다.[16] 참고로 Aire Tam을 거꾸로 하면...[17] 정작 이 부분은 원작과 설정이 충돌 될수 있는데, 루퍼스 신라, 신라의 고위직들과 같이 오게 된 호조는 '웨폰들은 그저 전설이라 알고 있었는데 실존 할줄은 몰랐다'라고 말했었다. 설정 변경이거나 당시에 호조가 움직이기 전에 신라 내부에서도 이 정보를 은폐한거라면 호조도 몰랐을거라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