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02:12:52

원시공룡 주라자우루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파이어맨(특촬)/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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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파일:주라자우루스.png
신장 : 90m
체중 : 52,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강력한 꼬리, 송곳니, 이빨에서 발산하는 독, 머리에 달려있는 뿔[1], 뛰어난 신체능력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5화.

본래는 고대의 지저 깊은 동굴에 살고 있던 초식을 하는 용각류 공룡이었다. 그러나 땅을 녹이는 수수께끼의 주황색 액체에 의해 지저 동굴이 자연광에 노출이 되었고, 자연광의 영향으로 주라자우루스는 빠르게 진화하여 육식을 하는 돌연변이 괴수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수수께끼의 주황색 액체를 연구하던 다이스케와 마리코 대원는 그 과정에 "티침바"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년과 같이 합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 다이스케와 티침바가 지저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고립된 두 인물을 구하고자 마리코 대원이 전 대원들과 함께 지저 동굴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 주라자우루스가 나타나 셋을 보고는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다이스케가 파이어맨으로 변신을 하여 저지를 당하고, 후에 주라사자루스는 파이어맨과 제대로 싸우게 된다.

파일:파이어맨 vs 주라자우루스.webp

처음에는 꼬리와 독을 품은 송곳니를 사용하여 우위를 점하지만, SAF의 공격을 받아 빈틈이 생기고, 결국에는 파이어 플래시에 머리가 맞아 폭사하며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지저동굴은 주확색 액체에 의해 붕괴되며 영원히 사라졌다.

3. 기타

  • 울음소리는 지그라의 울음소리를 변형한 것이다.
  • 최초로 파이어맨에 나온 용각류를 모티브를 한 괴수이자 목이 긴 괴수로 훗날 파이어맨에 나온 목이 긴 괴수들의 시초가 되었다.
  • 괴수와 별개로 작중에 나온 중생대를 연상시키는 지저 동굴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러나 주황색 액체에 의해 땅이 갈라지고 곳곳에 오염되는 등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지저 동굴이 붕괴되면서 영원히 사라졌다.


[1] 설정상 머리에 난 3개의 뿔은 1m 두께의 강철을 뚫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