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원남교당 圓佛敎 苑南敎堂 | |
설립 | <colbgcolor=#fff,#121212>원기 49년(1964년) 6월 1일 ([age(1964-06-01)]주년) |
교감교무 | 하타원 모경희 교무 |
홈페이지 | |
SNS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2길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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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원불교 교당.
2. 역사
원남교당은 탄생부터 종로교당과 연원이 깊은 교당이다. 원기 48년(1963년) 7월, 대산 김대거 종법사가 종로교당 교우들에게 원남동에 교당을 하나 더 만들어보라고 부촉했다.원기 49년(1964년) 6월 1일, 대산 종법사의 뜻에 따라 원남교당을 분가 설립했다. 종로4가를 기준으로 90명의 교우가 원남교당으로 옮겼다.
원기 68년(1983년) 8월, 주차장을 확보하고 조경 공사를 완료했다.
원기 103년(2018년), 교당 신축 준비에 돌입했다.
원기 105년(2020년),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관련 확진자가 파주 병원을 탈출해 원남교당에 숨어있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혜화경찰서 경찰관들은 11일 CCTV 확인 결과, 도주자의 마지막 동선이 원남교당 근처로 확인되자, 교무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과 교무는 교당 내부와 지하, 옥상까지 수색을 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
원남교당은 문단속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으며, 교무들과 교우들이 청소를 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해 법회를 중단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교당 신축을 위해 교당을 허물었다. 허문 후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가길24로 옮겨 임시 거처에서 법회를 본다.
원기 106년(2021년) 4월 11일,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기공 봉고식이 열렸다. 신축될 교당은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다. 신축될 교당 자금은 김윤남 여사가 열반한 후, 유족들이 유산 168억 원을 전액 원남교당에 기부하며 받은 자금을 사용한다. 완공 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원기 107년(2022년) 10월 30일, 신축봉불식을 열고 교당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