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남비 Wonambi | |
| 학명 | Wonambi Smith, 1976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 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 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 Sauropsdis |
| 목 | 뱀목 Squamata |
| 과 | †마드트소이아과 Madtsoiidae |
| 속 | †워남비속 Wonambi |
| 종 | |
†워남비 나라쿠르텐시스(W. naracoortensis)모식종 Smith, 1976 †워남비 바리에이(W. barriei) Scanlon,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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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진기 마이오세인 2303만 년 전부터 플라이스토세 12만 년 전까지 살았던 멸종된 마드트소이아과 뱀의 한 속. 속명은 무지개뱀이라고 불리는 호주 서부 눈가족의 와길(Wagyl)과 호주 남부의 원암비(Wonambi)에서 유래했다.2. 상세
호주에서 화석이 발견되었다. 모식종은 길이가 4~6m를 넘었으며 바리에이종(W. barriei)은 더 작아서 길이가 3m 미만이었다. 독이 없는 대신 먹이를 몸통으로 조여서 질식시켜서 죽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가 작아서 먹이의 크기는 아나콘다, 비단뱀 등 다른 대형 뱀들에 비해 제한되었을 것이다.플라이스토세 뷔름 빙하기의 물웅덩이에서 그곳으로 물을 마시러 오는 캥거루, 왈라비, 기타 다른 동물들을 매복했다 기습해 사냥했을 것이다. 호주의 다른 거대동물군과 함께 호주 원주민의 활동[1]의 결과로 멸종했다고 여겨지지만 호주의 거대동물군이 정말 호주 원주민의 활동으로 의해서만 멸종했는지는 불확실하다.
[1] 사냥 및 화전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