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25

워 썬더/해상 병기/소련 트리/연안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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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1랭크
1.1.1. G-51.1.2. D-31.1.3. MO-41.1.4. OD-200
1.2. 2랭크
1.2.1. MPK-1631.2.2. Pr.123 Bis1.2.3. MPK Pr.122A1.2.4. Pr.1124 초기형1.2.5. Pr.253L
1.3. 3랭크
1.3.1. Pr.123K "콤소몰레츠"1.3.2. Pr.1204 후기형1.3.3. Pr.1124 후기형1.3.4. Pr.1911.3.5. Pr.191M
1.4. 4랭크
1.4.1. BMO1.4.2. Pr.1831.4.3. 그로자1.4.4. MPK Pr.201M1.4.5. MPK Pr.2041.4.6. MBK Pr.1861.4.7. MBK-161 후기형
1.5. 5랭크

1. 개요

소련 해상병기 트리중 연안해군 부분.
업데이트 1.79 "Project X" 중반에 추가되었고, 이후 다른 해상병기 트리들처럼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연안해군/대양해군 트리가 분리되었다.

전반적으로 장비들의 화력이 높은 편으로, 저랭크에서는 타국보다 빠르게 37mm 기관포를 탑재한다거나, T-34 포탑을 올려 76mm/85mm 함포를 쏘아대는 중간 랭크를 넘어, 자동포를 도배하는 탑랭크까지 화력덕후스러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G-5 트리는 고속정 트리로 어뢰정과 포정이 섞여있는 소형함정 트리이다.

MO-4 트리는 건보트 트리로 후반으로 가면 프리깃이 나오는 중형함정 트리이다.

3-4랭크에는 Pr.191로 시작해서 MBK-161 후기형으로 끝나는 장갑포정 트리가 존재한다.

저랭크에서는 타 국가 고속정들이 기관총을 쏴 댈때 혼자 37mm로 퉁퉁거리며 모든 것을 박살내는 게 특징이다. 점점 올라갈수록 이게 보트인지 떠 다니는 장갑벙커인지 구별이 안 되는 것 같은 생김새의 건보트들이 추가되며, 심지어 그냥 전차 포탑을 그대로 올려놓은 건보트도 있어 화력은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그 만큼 연사력이 낮아 타격 기회가 적다던지, 기동성이 떨어진다던지 하는 단점은 존재...하긴 하는데, 장점보다는 존재감이 옅다.

반대로 최종랭크대에 올라가서는 고속정이나 호위함들이 모두 대공 레이더를 달고 나오는 대신 거의 철갑탄이 없는 관계로 윗 체급 함정을 상대하기엔 살짝 애로가 있는 편이다. 그 대신 자동장전포의 우월한 화력과 연사력으로 고속정들을 상대하거나 대공 지원을 해주기엔 효과적인 트리이다.

전반적으로 장비들의 화력이 뛰어나 동급 함선을 순삭내는데 최적화되어있고, 다양한 함선을 뽑아냈던 소련 연안해군의 장비들을 자캐딸 수준으로 알뜰하게 구현해둔 탓에 안 타는 게 바보에 가까운 소뽕력을 뿜어낸다. 굳이 흠을 찾자면 장비가 너무 많이 구현되어있어 랭크를 올리는 속도가 타국 트리 대비 많이 늦다는 점.

1.1. 1랭크

1.1.1. G-5

파일:g5_1280x1024_logo_com_656f766e5f187835a57d501399e6ca66.jpg

소련 함정의 예비 장비로 나온다. 어뢰정이라기보다는 거의 반잠수정에 가까운 기이한 함선. 엔진은 SMK와 SU-100Y에도 사용되었던 항공기 엔진을 2개 사용한다.

하지만 함선이 엄청나게 작다보니 무려 51노트(94km/h 이상)[1]으로 현재 공개된 함정 중에서도 최상급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안 그래도 작은 놈이 물에 반쯤 잠겨 있기까지 해 압도적으로 작은 피탄면도 장점. 그 대신에 무장을 엄청나게 희생해서 53-38 구경 533 mm 어뢰발사대 x 2 / DShk 중기관총 x 1이 끝 인 데다가 기관총은 앞을 못본다.(...) 하지만 워낙에 속력이 빠르고 작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보니 이걸로 4~5 BR에서 구축함들을 킬 하는 일도 상황만 잘 보면 어렵잖게 할 수 있다. 이 배의 고인물들은 배를 7.0탑방에 끌고가 3만톤이 넘어가는 전함들을 격침시키기도 한다! 착한 뉴비들은 따라하지 말자

요즘은 방뢰구조가 패치됐는지 이전보다 격침이 힘들어졌다.
그래도 고인물들은 순양함정도는 쉽게 따고다닌다.[2]

다음 함선은 D-3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G-5 어뢰정 소개 페이지

1.1.2. D-3

파일:d3_1280x1024_logo_com_431911fce32844b4bddbcae3743e2762.jpg

D-3 어뢰정, G-5와 같은 시기에 생산됐다. 총 9명이 승선하여 운용하며 역시 예비장비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동성은 3개의 GAM-34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속력은 32노트(60km/h)이다. 무장은 53-38 구경 533 mm 어뢰 x 2 / DShK 중기관총 x 2 / 폭뢰 발사대 x 1 로 설명할 것도 없이 예비장비스럽지만, BR은 1.3이다.

그냥 트리 넘기기로 연구만 하고 타지는 말자. 함교 위 기관총은 앞을 못봐서 사실상 미국의 PT-6 의 하위호환이고, 그렇다고 기관총 성능이 좋아진것도 아니여서 독일의 MS보다 성능이 나쁘다.
다만, G-5와는 다르게, 전방을 보는 기관총이 1정 있기도 하고, 측면 화력이 2배라 아예 못탈 수준까지는 아닌편.

다음 함선은 MPK-163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D-3 어뢰정 소개 페이지

1.1.3. MO-4

파일:630px-GarageImage_MO-4.jpg

45미리 함포를 두문 탑재하였는데, 비록 구경이 작지만 퉁퉁퉁 나가는 기관포 따위가 아니라 함포 다운 함포라서 탄속/분산이 상당히 괜찮아 조금만 익숙해지면 2키로 3키로에서 날뛰는 G-5같은배도 리드 감좀 잡으면 족족 맞춰버릴 수 있다. 그리고 일단 맞으면 상대방은 정신을 못 차리게 된다.

참고로 맨 처음에 연구할 수 있는 HE 탄은 절대로 쓰지 말자. 작약량은 가장 많고 기본탄의 몇 배나 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화력은 좋지만, 포구속도가 기본탄의 거의 절반 수준이라 그거로 아무것도 못맞춘다. 기본탄도 위력은 출중하니 기본탄으로 버티거나 HE는 1km 이내 개싸움에서 쓰거나 최종탄을 쓰던지 하자. 최종탄은 기본탄보다 작약량이 늘어서 안 그래도 흉악한 위력이 더 흉악해진다.

농담이 아니라 정신없이 기관총/포 탄막 펼치다가 갑자기 이 배를 타고, 한번 일제사 한뒤 대구경 탄이 유유히 날아가 착탄하는 모습을 감상하고있으면 워쉽 전함모는 느낌이 난다.~그리고 그 착탄이 명중하면 상대 배는 걸레짝~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동이 느린데 대공이 조금 아쉬워 비행기 표적이 되기 쉽다. 조심하자.

New Power 업데이트 이후로 연안해군 소속이고, 특별무장으로 8연장 로켓발사기 네정이 추가 되었고, 32발 발사준비, 그리고 32발 준비탄으로 총 64발이다. (로켓은 전부 함수에 위치해있다.)

다음 함선은 OD-200이다.

1.1.4. OD-200

파일:GarageImage_OD-200.jpg
D-3 어뢰정과 MO-4 포정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정.

주 무장으로는 선미에 37mm 70-K 기관포를 1문 탑재했으며, 그 외에는 12.7mm DShK 기관총을 함교 근처에 2정 달고있다.
기타 무장으로는 포정 답게 어뢰를 탑재하지 않으며, 대신 대잠 업무를 위해 폭뢰를 12발이나 탑재할 수 있다. 물론 배썬더에서 폭뢰를 쓸 일은 그닥 없지만.

50구경 두쉬카도 무난무난하게 국밥같긴 하지만, 37mm 기관포의 위력은 골때리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3.0BR에서 BMO가 함수에 달고댕기는 물건답게 몇발 꽂지 않아도 모듈이 박살나서 그 부위가 검게 승무원 전멸판정이 뜨는데, 통통배는 탄착군만 형성되면 PT-3부터 악명높은 PG-02까지 전부 갈아버릴수 있다. 항공기도 56.98g 작약이 들어있는 고폭탄, 0.76kg의 철갑탄중 아무거나 두들겨맞아도 치명상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아케이드/리얼리스틱 모드를 가리지 않고, OD-200만 한참 돌려타며 소대를 짜거나 해서 제초하는 플레이어들을 잊을만하면 한번씩 만날 수 있다.

어뢰를 탑재하지 않는 만큼, 피탄면적이 줄어든 것도 장점이고, G-5급으로 날아다니진 않지만 최속도 아케이드 70km/리얼리스틱 52km로 빠른 편이다. 목재 통통배다운 허접한 맷집이 약점이라면 약점.

비슷한 포지션인 독일의 호1감 통통배인 R-130은 리얼리스틱에서는 2.0BR이지만, 이 모든 성능을 갖고도 BR은 아케이드/리얼리스틱 모두 1.7BR.
연안해군 구간의 밸런스가 얼마나 박살나있는지, 그리고 소련 트리의 장비들이 꿀덩어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체험판과도 같은 장비.
적절한 자리에 주차하고 37mm 철갑탄으로 몰려오는 적을 그냥 두들기기만 해도 쉽고 빠르게 2랭크까지는 프리패스 할 수 있다.

다음함선은 MPK pr. 122A다.

1.2. 2랭크

1.2.1. MPK-163

파일:GarageImage_MPK-163.jpg

주무장 85mm 포 한 정(장포신)에 37mm 기관포 한 정, 그리고 2연장 DshK 중기관총 세 정으로 무장해 있다. 확실히 전 랭크에 비해 화력이 보강됐지만, 꽤 크기가 커졌으므로 함부로 나서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덩치가 꽤 큰데 체감상 맷집이 좋지 않아 예비장비의 기관총 세례에도 승무원 몰살이 심심찮게 뜬다.

다음 함선은 Pr. 123bis다.

1.2.2. Pr.123 Bis

파일:GarageImage_Pr._123bis.jpg


구잠정을 거쳐 다시 어뢰정이다.

주무장으로 2개의 450mm (약 18인치) 어뢰와 부무장이자 대공무장인 2연장 12.7mm DshK 중기관총 2기다.

450mm 어뢰는 1랭크의 G-5 보다 구경이 작으면서도 속도와 거리가 보다 적고 (82km/h vs 78km/h & 4km vs 3km) 최대 속도도 별로 차이나지 않으며 핸들링도 G-5에 밀린다. ~한마디로 1랭 보다 지뢰~

연장 중기관총 포탑이 두기라 화력이 4배가 되었지만, G-5 같이 정면을 못 보아서 애로사항이 있다.

다음은 3랭크로 Pr. 123K "콤소몰레츠" 이다.

1.2.3. MPK Pr.122A

파일:GarageImage_MPK_pr._122A.jpg
크론슈타트급 초계정의 초기형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장비.

함체는 꽤(?)단단한 정도에 기동성은 좀 구리다. 심지어 대공 무장도 기관총 셋이 전부다. 그런데 이런 배를 단숨에 아주 쓸만한 배로 만드는 것이, 이 배의 존재 이유기도 한 명품76mm 포이다. 탄도가 곧고 탄속이 매우 빨라 익숙해 지기만 하면 맞추기 쉬우며 맞추는 순간 76mm 고폭탄 똥파워로 상대를 너덜너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앗 아아 이맛은....소련 지상군할 때 T-34 유탄 똥파워로 애들 원샷내는 그맛이 아닌가...~ 실력이 되는 사람이 잡으면 장거리에서 맞추는 족족 한 두발만에 상대 배들을 줄줄이 용궁으로 보낼 수 도 있는 공포스러운 배이다. 어찌나 작약량이 많은지 대충 맞아도 유폭을 잘 낼 정도. 심지어 이미 말했듯 맷집도 나름 좋아 무쌍을 쉽게 찍을 수 있는 배이다. 물론 고속정들 상대할 때 얘기지 이걸로 구축함 잡으려면 10분 내내 때려야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배의 몇가지 단점은, 기동성이 구리고, 대공무장이 많이 빈약하니 미니맵을 주시하며 비행기는 되도록 피하자. 물론 기관총 셋 럭키샷으로 비행기를 심심찮게 떨구기는 한다. 그리고 느린 기동성 덕에 어뢰 맞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상대가 접근하는 걸 허용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저격 사이트로 멀리서 쏠때 상대 어뢰정이 나를 향해 이상하게 방향을 틀거나 어뢰가 옆으로 툭 떨어지는 걸 봤다면 속도를 바꾸거나 방향을 조금 바꿔주는 센스 정도는가져주자. 결론적으로 이 배의 정석 플레이는 너무 앞서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상대와 거리유지를 하며 장거리에서 76미리 포로 상대를 격침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별무장으로 18개의 BM-1 경폭뢰와 24개의 BB-1 중폭뢰를 탑재 가능하다. ~현재까지 이러한 폭뢰로 데미지 넣는사람은 별로 못봤다...~ 아직까지는 잠수함이 없으므로 대잠 무장은 있으나 마나 하긴 하다.

다음 함선은 Pr. 1124 초기형 이다.

1.2.4. Pr.1124 초기형

파일:GarageImage_Pr.1124_(1940).jpg

T-34 전차 포탑을 두정 올린 무식한 외관의 함선. 그리고 연장 중기관총 포탑도 탑재되어있다. 뭔가 바지선처럼 생긴 배가 나온 느낌이지만 내파성이 매우 안 좋아 리얼리스틱에서는 탄을 제대로 날리는 것 조차 힘든것이 가장 큰 단점. 실제로 연안에서 운용하던 배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주포 에임의 흔들림이 너무 심해 해외 포럼에서는 버그아니냐는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 편.

운용법은 기존 포격형 소련 배( MPK Pr.122A 등) 와 크게 다르지 않다. MPK Pr.122A와 다른 점이라면 일단 MPK Pr.122A는 76미리 포가 1문인데 이건 2문이고 MPK Pr.122A 의 76미리 포가 탄속이 좀더 빠르고 탄도가 좀 더 곧다는 차이 정도가 있다. 같은 76미리라고 똑같이 리드를 주면 안맞는다. 감을 따로 익혀두자.

아케이드에서는 주포 2문의 위력이 상당히 흉악하다. 1.5선에서 주차시켜놓고 저격하면 그 근처에 접근 금지구역이 생긴다. 다만 리얼리스틱으로 넘어가면 파도의 상황에 따라 에임이 마구 흔들려서 주포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 매우 흔하다. 그야말로 아케이드 전용 함선. 그래도 40미리까지는 고폭탄에 면역인 튼튼한 몸을 갖고 있으니 잘 써보자.

다음 함선은 3랭크의 Pr. 1124 1945년형 이다.

1.2.5. Pr.253L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소련의 기뢰부설정으로, MO-4와 비슷하게 45mm 2문과 12.7mm 두쉬카 2정으로 무장하고 있다.

1.3. 3랭크

1.3.1. Pr.123K "콤소몰레츠"

파일:630px-GarageImage_Pr._123K_Komsomolets.jpg

전 함선에 비해 좀더 빨라졌지만, 주무장은 그대로고, 거기다 중기관총이 12.7mm에서 14.5mm인 KPV 연장 기관총으로 교체되었지만, 포탑 두기서 하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얘는 후방밖에 못본다!

KPV가 약한 건 아니지만 함미에 배치되어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한다. 어뢰가 다른 게임처럼 잘 맞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각이 은근히 넓으므로 빠른 속력과 기동성을 살려 잘 써먹으면 나쁘지 않은 전과를 올릴 수 있다. 후방을 먼저 들이밀고 나머지 선체를 잘 엄폐한 다음 강력한 성능의 기관포를 갈겨주면 승무원이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은 Pr.1204 후기형이다.

1.3.2. Pr.1204 후기형

파일:GarageImage_Pr._1204_late.jpg

쉬멜급 Pr. 1204 후기형은 프리미엄 함선인 Pr. 1204의 업글이다.

갑판을 꽉꽉 채운 무장을 갖춘 Pr. 1204 후기형의 장점으론 포신안정기가 달린 76mm 포와 25mm 연장 포탑이다. 일단 주무장에 안정기가 달려 빠른 속도에서도 장포신 76mm를 별문제없이 맞춰 줄 수 있다. 그리고 함미에 달린 25mm 연장포탑은 연사속도, 화력면에서 두마리 토끼 다잡은 만능 포탑이며 대공 성능도 좋다. 거기다 특별무장으로 30mm 자동 유탄발사기 4정이 함선 중앙에 지어진 토치카에 장착되어 근접전에도 대비 가능하다. 진짜 특별무장으로 140mm 로켓과 연안용 기뢰가 있다. (연구 필요)

다음 함선은 BMO 이다.

1.3.3. Pr.1124 후기형

파일:GarageImage_Pr.1124_(1945).jpg

전 랭크 함선의 1945년 무장 형식이다.

사용 방식은 전 함선이랑 동일하지만 37mm 기관포가 추가되어, 대공 사각지대가 줄어들고 화력이 늘어남 과 동시에 다른 작은 함정들잔챙이들을 더욱 손 쉽게 잡을 수 있다.

다음함선은 우라강급 경비함 SKR 그로자 (1943)이다.

1.3.4. Pr.191

파일:GarageImage_Pr.191.jpg

3랭크서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라인이다.

주무장으로 장포신 85mm 포 하나에 함교위, 그리고 함미에 각각 12.7mm DshK 연장 중기관총 포탑이 설치되어있다. 특별무장으론 기뢰를 장착 가능.

다음 함선은 Pr. 191M이다.

1.3.5. Pr.191M

파일:GarageImage_Pr.191M.jpg

Pr. 191의 개수 버전이다.

전 함선보다 부무장이 강력 해졌다. 함교 위와 함미에 붙어있던 포탑은 12.7mm서 14.5mm KPV 중기관총으로 교체되었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저번 함선에서 처럼 특별 무장으로 기뢰를 장착 가능하다.

다음 함선은 MBK pr. 186이다.

1.4. 4랭크

1.4.1. BMO

파일:630px-GarageImage_BMO.jpg


1랭크에서 주구장창 사용했던 단장 45mm와 37mm 기관포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보트다.
MO-4가 45미리 포 두문으로 포격에 올인했다면 이 배는 45미리 포 한 문과 다수의 기관총 그리고 OD-200에서 뽕맛을 느끼게 해준 37미리 기관포를 하나 들고 나온다.

45미리 포 와 기관포로 뽕맛을 느끼는 도중에 거슬리는 비행기가 오면 37미리로 찢어버리는 완전체 배가 된다.

특이하게 45mm가 부무장이고 37mm가 주무장인데, Alt+2 를 눌러서 45mm를 사격하고 37mm는 알아서 자동 사격하게 놔두는 걸 권장한다. 물론 37mm로 휘젓고 다니는 게 맘에 든다면 그건 본인 마음이다.

Raining Fire 업데이트 이후로 기뢰를 장착가능 해졌다.

트리 개편 이후로 BR이 2.3에서 3.0으로 올랐다. 랭크도 같이 오른건 덤

1.4.2. Pr.183

파일:pr183_1280x1024_logo_com_6c3123f776ed6ccebe13bd048a8df37c.jpg

무장은 2연장 25mm 2M-3 기관포 x 2 / 폭뢰 x 12/ 533mm 53-38 어뢰 2개로 구성돼있다. 25mm는 Pr. 1204 후기형에서 경험해봤듯이, 화력과 연사속도에서는 문제가 전혀 없는 무장이지만 전투에서 만나게 될 다른 나라의 함선과 비교하면 그렇게 혼자서 특출나지는 않다. 그 외 특기할 점이라면 전투에서 AI가 자주 타고 나오는 어뢰정인데 AI와 25mm가 맞물려 대공능력이 말도 안 되는지라 주의하자.

다음은 Pr. 206 셰르셴이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Project 183 Bolshevik torpedo boat 소개 페이지

1.4.3. 그로자

파일:GarageImage_Groza.jpg
우라강급 경비함 그로자. 업데이트 1.89 "Imperial Navy에서 추가되었다.
소련 트리의 '포함/프리깃' 병과를 지닌 첫 장비로, 성능은 그닥 좋지 않다.
성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 무장이 프룬제의 102mm (4인치) 단장포 두정와 37mm 기관포 세정, 그리고 12.7mm DshK 중기관총 두정에 450mm 3연장 어뢰발사관이 끝이다. 이렇게 들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소련 구축함의 저주인 느린 포탑 회전 및 장전 속도짧은 어뢰 유효사거리 + 속도가 큰 단점이다.
그 외에도, 포함/프리깃 병과를 받은 함선답게, 연안함임에도 통통배 구역 스폰이 아닌, 구축함과 같은 대양함 스폰지역에서 스폰되는데, 본격적인 3.3-4.0BR 구축함과 포격전을 뜨기에는 영 좋지 못하다.

1.4.4. MPK Pr.201M

업데이트 "Ground Breaking"에서 추가되었다.
주 무장으로는 25mm 2연장 터렛을 2개 달고있고, 연구를 통해 RBU-1200 대잠로켓 60발과 YAM-43 폭뢰 20발을 추가 탑재할 수 있다.

1.4.5. MPK Pr.204

업데이트 "Sky Guardians"에서 추가되었다.
선수에 RBU-6000 대잠로켓 발사대를 2개 달았고, 후방에는 57mm AK-726 2연장 기관포탑을 탑재했는데, 57mm 후방터렛에 걸리면 그냥 산산조각이 난다.

1.4.6. MBK Pr.186

파일:GarageImage_MBK_pr.186.jpg

프리미엄에 있는 장비와 무장구성은 같다. 다른 점은 전차포탑을 그대로 들고와서 장착해 포탑 방호력이 높다. 하지만 포탑만 튼튼하고 선체는 장갑이 있긴 해도 그냥 철판이니 시타델은 각을 주자.

주무장으론 85mm T-34/85 포탑장착형 2기, 37mm 기관포 한 정, 그리고 연장 12.7mm DshK 중기관총 포탑 2기. 화력은 나쁘지 않다. 대공도 준수하나, 속도와 장갑이 부실하다.

다음 함선은 MBK 161 1944년형 이다.

1.4.7. MBK-161 후기형

파일:GarageImage_MBK-161_(1944).jpg

어디서 철판 들고와서 용접 한 것 마냥 전 함선보다 디자인이 떨어지지만 장갑은 웬만한 배들보다 튼튼하다. 대신 무장이 76mm (T-34/76에 장착된 포) 포 두정에 그에 맞는 포탑 두기여서 화력이랑 포탑장갑은 전보다 덜 튼튼해졌다.

주무장으론 76mm 포탑 2기, 37mm 기관포 하나, 45mm 포 하나, 그리고 12.7mm 중기관총 2정이다.

프리미엄에 선물(Gift) 함선인 MBK-161 1943형이 있는데 이것과 다른 점은 T-34 1941년형 포탑을 쓴다는 것, 45mm 포 배치가 다르다는 것, 82mm 박격포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 BR이 3.3, 그리고 3랭에 배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트리는 이 함선으로 끝이다.

1.5. 5랭크

1.5.1. Pr.206

파일:pr206.jpg

연안해군 어뢰정의 최강자.
셰르셴급 어뢰정으로 2연장 AK-230 2정과 4개의 53-56 어뢰로 무장했다. 전 티어보다 장갑이 나아졌지만 체감되진 않는다. 2연장 30mm 기관포는 60년대 물건인 만큼 엄청나게 강력하지만 역시 대형함 데미지 모델을 사용하는 함들 상대로는 부족한 편이다. Pr.183과 어뢰가 21인치인건 똑같지만 56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돼서 동일한 속력을 가지면서도 사정거리가 늘었다.

레이더가 달려서 더 쉽게 대공할 수 있는 건 덤. BR은 4.3이다. 여담으로 독일 연안트리에도 똑같은 함선이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Shershen-class_torpedo_boat

다음함은 Pr. 206M 이다.

1.5.2. Pr.206M

파일:artvostok-studio-206m-04.jpg

이전 트리 셰르셴 어뢰정의 개수버전이다.

일단, 먼저 볼 수 있는 차이점은 수중익선으로 변한 것이다.

속도는 좀 느려졌고 주무장으론 Pr. 186에서 썼던 2연장 25mm 기관포에, 부무장[3]으론 자동연사가 가능한 AK-725, 연장 57mm 포가 있다. 이 57mm 연사포는 철갑탄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4] 그리고 어뢰도 다시 SET-65로 바뀌어서 성능이 좀더 좋아졌다. 하지만 단점으론 함정 크기대비 적은 승무원 수, AK-725가 후방에 위치 해 있다는 것, 그리고 고속[5]으로 움직일 때마다 이 들린다는 점 이다.

강력하지만 BR이 4.3으로 구축함과 그보다 큰 순양함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을 대비하고 타야 하는 함선이다. 최소한 강력한 57mm의 철갑탄 사격과 뛰어난 어뢰로 대항을 해 볼 수 있다는 게 위안이고 스타팅 포인트가 소형 함정이니 초반에 구축함을 볼 기회는 거의 없다. 엄청난 화력의 57mm 자동포로 마주치는 모든 고속정들을 쉽게 압살 가능하다.

1.5.3. 예노트

파일:리가급.jpg

업데이트 "Raining Fire"로 출시된 리가급 대공/대잠 호위함이다.

주무장으론 단장 100mm 오픈식 포탑 3기, 부무장이자 대공으론 연장 37mm 수랭식 V-11 기관포로 무장해있다. 특별 무장으로는 2연장 533mm 발사기 하나와 MBU-600 대잠 박격포 한기에 24개의 폭뢰, 대형 BB-1 폭뢰 2정, 보통 BB-1 폭뢰 2정[B]으로 무장하였다.

전체적인 성능은 훨씬 나아진 그로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100mm는 분당 15발 발사 가능하고 보통 고폭과 근접신관 고폭탄[B]을 쓸 수 있다. 어뢰는 그냥 평범한 성능의 어뢰다. 레이더도 장착되고 대공포의 성능도 준수하다. 하지만 폭뢰 및 대잠 박격포는 현 상황에서 영 쓸 곳이 없다.

BR은 4.0이며 속도는 리얼리스틱 기준 시속 73~77km이다.

다음함선은 MPK Pr.1331M이다.

1.5.4. MPK Pr.1331M

업데이트 "Fire and Ice"에서 추가되었다.

파르킴급 초계함으로, 주 무장은 76mm AK-176M 1문을 함수에 달고있고, 부무장으로는 30mm AK-630 CIWS, 533mm SET-53M 어뢰로 무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연구를 통해 BB-1 폭뢰 20발이나 RBU-6000 대잠로켓 120발을 추가 탑재할 수 있다.

1.5.5. SKR-1

파일:GarageImage_Pr._159.jpg

페트야급 호위함이며, AK-726(2연장 76 mm)과 SET-40(16인치; 정확히는 400 mm)로 무장한 대공/대잠 초계함이다. 프리미엄 트리의 SKR-7 미르카급과 거의 동일한 함정이다.

Pr. 159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연사가 가능한 2연장 함포 2기이다. 3인치 2연장 함포는 해전 출시후로 고증[8]에 맞지않는 분당 90발, 약 2배를 자랑했었지만, 현재는 너프가 되었다. 탄종으론 76 mm 고폭탄과 대공으로 쓰라고 준 근접 신관(VT)이 있다. 대공 레이더가 장착 되어 있지만 주무장 2연장 3인치 포탑 두기 빼고는 대공으로 쓸 부무장이 없으니 돌아다닐때 대공도 주무장으로 해야 하므로 주의. 특히 즉응탄을 다 써버리면 탄을 한발 한발 장전해서 쓰는데 연사력이 확 떨어진다. 한바탕 쏘고 나서는 숨어서 즉응탄을 좀 보충해 주는 것이 좋고, 연사가 빠르다보니 과열도 주의해야 한다.

장갑이랑 승무원 둘다 적으니 몸 사리고 대양 맵[9]이 걸리면 조용히 차고로 나가자. 주로 커버가 있는 섬, 군도 같은 맵에서 싸우기 좋고, 싸울때도 커버를 끼고 치고 빠지는 게 좋다.

부무장으론 SET-40[10] 400mm 5연장 어뢰발사기 한기, RBU-2500 대잠로켓[11] 24연장 4기(초탄 24발, 재장전 24발; 총 192발)가 있다.

1.5.6. MPK pr. 12412

파일:shot 2021.01.14 16.29.51.jpg

파우크급 초계정으로 CIWS를 장착한 함선이다.

전 함선과 다른 점은 주포가 76 mm로 늘어났고 앞서말한 CIWS, AK-630이 부포이자 대공포로 달리는데 연장 30 mm가 아닌 6연장 개틀링포이기 때문에 아주 강력하다. 하지만 이러한 무장 때문인지 속도는 아케이드에서 시속 82km, 리얼서 시속 6km로, 저번 함선들에 비해 느려졌다. 탑재 어뢰도 21인치 53-56이나 SET-65보다 작은 SET-40[12]이여서 속도나 사정거리, 어뢰 대미지에서 다 밀린다. 연구로 해금가능 무장으론 BB-1 폭뢰와 RBU-1200 대잠로켓등이 있다. 주포 휴행탄 수가 152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높은 연사력과 화력을 잘 살리기가 부담스럽다는 단점도 있다.

"Alpha Strike" 업데이트까지는 Pr.206M 투르야급 어뢰정 뒤에 배치되어있으나,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MBK-161 후기형 뒤로 옮겨왔다.

1.5.7. MPK Pr.11451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무하급 고속정으로, 주 무장으로는 여전히 함수에 76mm AK-176M을 하나 달고있고, 부무장겸 방공무장으로는 30mm AK-630M CIWS를 함 중앙쪽 함교 뒷편에 달고있다. 그 외에도 수중익선이라는 차이점도 있고, 400mm 어뢰도 4연장 발사관 2개 8문이 탑재된다.

하지만 BR도 4.7로 올라서 최대 중순양함까지 만나러가게 되었다.


[1] 아케이드에서는 무려 130km/h를 넘긴다[2] 여담이지만 북한이 선전날조하는 주문진항 해전에서의 미국 중순양함 발찌모르 격침사건의 주인공이 김근옥이 지휘하던 G-5 어뢰정이다. 정작 볼티모어급은 한국전쟁 시점에서 전부 퇴역했기에 날조에 불과하지만.[3] 사실상 주무장[4] 연구필요[5] 사실상 정지 제외 모든 순간.[B] 연구 필요[B] [8] 원래는 분당 45발이다.[9] 사격통제 레이더가 있어 명중률은 좋지만 전부 고폭탄뿐이라 대미지를 주기가 힘들다.[10] 원래는 대잠 어뢰다.[11] 연구필요[12] 옆 라인에있는 Pr. 159에 탑재되는 어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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