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서슈미트 전투기 트리
1.1. He 51 계열1.2. He 112 V-51.3. He 112 계열1.4. Bf 109 B-1 후기형1.5. Bf 109 E 계열1.6. Bf 109 F 초기형 계열1.7. Bf 109 F-4 계열1.8. Bf 109 G-2 사막 작전형1.9. Bf 109 G 후기형1.10. Bf 109 K-41.11. Me 163 B1.12. Me 262 계열1.13. CL-13A 세이버 Mk.5
2.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3. 포케불프 전투기 트리1. 메서슈미트 전투기 트리
모두가 잘 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주력전투기였던 Bf 109와 최초로 실전배치된 제트기, 마지막엔 독일연방공군소속의 세이버가 있다.1랭크는 하인켈 전투기들이 있는데 나중에 Bf 109 극초기형들이 추가되면 하인켈 전투기들은 전부 옆의 포케볼프 트리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
1.51.8.22 패치로 용됐다. G-2같이 원래 좀 날쌔던 기체들은 둔해졌지만, 기체 자체의 안정성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그 결과 선회력도 상당히 좋아졌다. MG 151의 탄도 정상화는 정확하며 쉬운 사격을 보장해준다. 결과, 어째서 독일 에이스들이 종전까지 Bf 109를 선호했는지 독일 유저들에게 체감시켜준다.
1.51 기준으로, 이 트리는 영국의 스핏파이어 트리와 같은 만능기 트리라고 보면 된다.
폭격기, 전투기 상대로 미넨게쇼스탄의 괴랄한 위력과 사격 난이도가 매우 쉬운 MG 151, 거기다 기수 장착이라는 엄청난 이점을 통해 얼마든지 찢어 낼 수 있다. 붐앤줌도 쉽게 가능하며 스핏파이어완 다르게 강하 속도를 최대 860까지도 뽑아낸다!
비행 성능을 보자면, 본격적인 Bf 109인 E-3부터 이미 강력한 출력을 자랑해 상승력과 수평속도, 가속력에서 우위를 쉽게 점하며, F-4, G-2 에서 굉장히 날카로운 기동성과 발전된 엔진 출력을 이용해 사실상 BR 대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게 된다. 붐앤줌도 매우 강력하다.
4랭크에서도 G-10, G-14, K-4는 붐앤줌에 있어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며, 기동성 역시 둔해지긴 했지만 상대들도 엔진을 강화하고 무장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거워진 덕에 상대적으로 날카로움은 살아있다. 상승력 역시 훌륭한 편이며, 가속력도 준수한데다 날개와 플랩도 굉장히 튼튼해[1] 기동에 제약이 별로 없다. 즉 도그파이팅과 붐앤줌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제트기는 좀 애매하다. 초기 젯은 그냥 Ho 229나 Me 262 A-1/U4를 쓰자.
팁 : Bf 109 G-6 이상의 기체들은 WEP을 사용해야 동 티어의 적과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는 엔진 출력을 얻는다. WEP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순수 엔진의 힘에서 밀리는 편이니, 잘 조절하자. WEP에 대한 부담도 크진 않다.
1.1. He 51 계열
최초로 주어지는 복엽기. 역시 기본 주어지는 기체가 그렇듯이 수리비도 공짜이며 복엽기다운 비행 특성(선회가 빠르고 속도는 느린)을 보인다.역시나 내구성도 복엽기스러운지라 7.7mm에 스치면 죽는 정도. 무장은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을 장착하고 있는데, 알다시피 연사 속도가 제법 빠른 편이라 소련군 복엽기를 제외하면 화력면에서 가장 우수한 편이다. 물론, 복엽기므로 한계또한 자명하므로 거기까지일 뿐.
숨겨져있는 수상기 버전인 He-51 B-2/Hydro가 있지만 아주 드물게 이벤트로 풀릴 때나 구할 수 있다.
1.1.1. He 51 A-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4 km/h | 상승 | 9.9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4.2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1.2. He 51 B-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8 km/h | 상승 | 11.5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4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1.3. He 51 C-1
티어 | Reserve | 최대속도 | 298 km/h | 상승 | 11.6 m/s | |||||
BR | 1.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7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10kg 폭탄×6 |
독일군 복엽기들 중 유일하게 폭장이 가능한 기체이나 폭장량은 10kg짜리 폭탄 6발... 달지마라. 이걸로 뭘 부수는 거보다 플라스틱 다트를 던져서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는게 더 쉬울 것이다.
그런데 그 폭장 가지고 리얼에서 전차를 잡아내는 한 능력자
1.1.4. He 51 C-1 후기형
1.2. He 112 V-5
티어 | 1 | 최대속도 | 489 km/h | 상승 | 15.8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독일 최초의 단엽 전투기들로 Bf 109와 제식 전투기로 승인되기 위해 경쟁을 벌였던 하인켈사의 He 112를 구현했다. 문제는 이 기체들은 결함 및 둔중함 때문에 탈락되었던 기체들이라는 것.
무장이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이라 복엽기와 다를게 없다. 하지만 비행 성능은 대단히 좋다. 이 기체부터 전형적인 독일 기체의 디자인이 나타난다.
1.3. He 112 계열
1.3.1. He-112 A-0
티어 | 1 | 최대속도 | 490 km/h | 상승 | 15.8 m/s | |||||
BR | 2.0 | 한계속도 | 650 km/h | 선회 | 16.2 초 | |||||
무장 | 20mm MG C/30L 기관포×1 (장탄수: 1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20mm 기관포 1문만 탑재하고 있는 다소 독특한 전투기인 하인켈 He 112 A-0는 랭크 대비 적절한 비행 성능과 우수한 성능과 빠른 포구속도를 자랑하는 MG C/30L 기관포를 프로펠러 중앙에 탑재하고 있다. 초속 950m에 이르는 빠른 포구속도는 독일 기관포 중에서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하며, 포탄의 처짐도 거의 없다. 그래서 대형 항공기 요격에도 좋고 고폭소이탄을 넣고 동랭크 이하 전투기의 날개에 맞추면 바로 똑 하고 부러진다.굳이 날개를 맞추지 않아도 전투기 따위는 두세방에 저승행.
장점이 있다면 부정적인 측면도 있기 마련인데 리얼에서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엔진이 잠시 동안 멈춘다는 것이다.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급강하를 시도할 경우 천천히 기수를 내려야만 엔진이 급정지하지 않는다.
1.3.2. He 112 B-0
티어 | 1 | 최대속도 | 503 km/h | 상승 | 16.0 m/s | |||||
BR | 2.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8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B-0형의 경우 기수에 7.92mm MG 17 기관총 두 정과 날개에 20mm MG FF 두 정이 장착되어 있어 대단히 강력한 무장을 지니고 있다. 이 악랄한 무장으로 갈겨주기만 하면 모든게 순식간이다. 다만 주익이 매우 짧아져서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했다. 같은 레이팅의 다른 전투기들보다 비행 성능이 매우 뒤처지므로 화력만 보고 좋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1.4. Bf 109 B-1 후기형
티어 | 2 | 최대속도 | 465 km/h | 상승 | 10.2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BR 1.3의 극초기형 Bf 109로 계열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기체이다. 실제로도 처음 대량 생산된 기종이기도 하다. 기체의 성능은 괜찮은 편이나 복엽기와 다를 바 없는 7.92mm MG 17 기관총 2정만을 탑재하고 있어 화력이 매우 약하므로 연구만 하고 빨리 넘기자.
1.5. Bf 109 E 계열
E-3, E-4는 엔진 출력도 강해지며 기관포 2정이 달리니 화력도 강해진다. 인스트럭터 덕에 선회시 슬랫이 다 펴지지 않는 F형 이상의 기체들과는 달리 슬랫도 다 펴지며[2] 선회력도 훌륭하다.다만 동 레이팅 스핏이 너무 강력하다. 7.7mm만 주렁주렁 들고 나오는 주제에 비행성능은 악랄하기 짝이 없어서 정직하게 선회전을 벌이면 모듈이 개판이 되서 추락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1.5.1. Bf 109 E-1
티어 | 2 | 최대속도 | 570 km/h | 상승 | 17.8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3,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B-1 후기형 등장 이전까지 Bf 109 계열의 시작을 알리던 기체로 7.92mm MG 17 기관총 4정, 탄약 3000발을 탑재했다.
동티어 레이팅 소련의 쉬카스는 연사가 대단히 빨라서 기관총 8정 수준의 순간화력을 뽑고 있으며 영국은 진짜로 8개~12개 달고와서 그야말로 탄막을 뿌리며 미국은 강력한 12.7mm를 쓰고 있다.
그래도 이 티어 기체들의 날개 강도가 많이 약하니까 날개에 조준하고 쏘면 금방 부러진다. 의외로 정조준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엔진의 내구성이 매우 낮게 책정되어있어서 도그파이팅을 하면서 WEP을 많이 사용하면 엔진부위에 한발의 피격도 되지 않았는데 엔진이 과열되더니 죽어버리는 괴랄한 현상도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추락하면 상대방에게 킬은 주지 않으니 그나마 위안.
1.5.2. Bf 109 E-3
티어 | 2 | 최대속도 | 570 km/h | 상승 | 17.8 m/s | |||||
BR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Bf 109 시리즈의 기관포를 가진 첫 기체로 일종의 체험판격 되는 기체. 하지만 그래도 Bf 109 계열의 특징이 어느 정도 나타난다.
첫째로 준수한 화력. E-3의 BR 대에서 기관포 2정,기관총 2정의 화력은 적당한 편이다.
둘째로 상급의 속도, 상승력, 거기다 크게 나쁘지 않은 선회력. 속도와 상승력은 스핏파이어를 상대로도 어느 정도 우위를 점하게 해주며, 나쁘지 않은 선회력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도그파이트로 돌입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필이면 MG FF를 기관포로 쓰는데다 한 정당 60발밖에 없는게 문제긴 하지만... 동 BR 대에서 히스파노가 굉장히 좋을 뿐이지 적당히 쓸 만하다. 미넨게쇼스가 없다는 게 아쉬울 뿐.
카탈로그 스펙만 보고 만만히 봤다간 큰코 다칠 기체다.
1.5.3. Bf 109 E-4
티어 | 2 | 최대속도 | 580 km/h | 상승 | 17.8 m/s | |||||
BR | 3.0 / 2.7 / 2.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0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
한 가지 차이점을 제외한다면, E-3하고 별 차이가 없는 기체이다.
하지만 그 차이점이 이 기체를 독보적으로 만들어주는데, 바로 이 기체부터
MG FF의 탄띠 문제로 인해, MG 151/20에 비하면 미넨게쇼스가 들어가 있는 것에 가까운 탄띠를 쓰는 것이긴 하지만,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폭격기 날개도 작살내는 위력은 어디 가지 않으니 느껴보자.
1.6. Bf 109 F 초기형 계열
Bf 109 F형 계열의 시작이다.F-1은 MG FF/M이라는 탄의 위력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뒤떨어지는 기관포를 60발이라는 적은 탄수만 장착했기에 모든 모드에서 낮은 BR을 가진다. F-2는 위력은 줄어들었지만 사용은 편한데다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 MG 151/15를 가졌으므로, F-1보단 높은 BR을 받았다. 두 기체의 비행성능은 동일하다.
이 계열은 의외로 공군 BR이 프롭기 이내인 통합 전장에서 제공기로 사용하기 좋다. 어디까지나 제공기다. 최대 250kg 폭장의 지상공격 능력으론 전폭기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왜 2랭크짜리로 프롭기가 날아다니는 통합 전장에서 제공기로 사용하기 좋은가? 당연히 이 Bf 109들은 2랭크의 한계로 3-4랭크 프롭기가 날아다니는 통합 전장에선 엔진의 힘에서 크게 밀린다. 근데 어차피 대부분의 유저들도 지상공격을 위해 저고도에서 날아다닌다. 공군 전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때, 독일 3-4랭크 전투기들은 뛰어난 상승력과 하강 성능이라는 장점을 잃게 되고, F-4나 G-2, K-4 같이 좋은 기동력을 가진 전투기야 미국 전투기/전폭기나 몇몇 소련,영국의 전투기들을 상대할 방법이 존재하지만, Fw 190로는 대응할 방법이 마땅치 않고, F-4나 G-2도 La-5, La-7, Yak-3같은 전투기와 저고도에서 도그파이팅을 하는 건 힘들고 위험한 일이다.
근데 Bf 109 F-1, F-2는 그 저고도에서 날카로운 기동력을 자랑하는 소련기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날쌘 스핏파이어 중-후기형들에 대해서도 기동전에서 안정적인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F-1과 F-2는 기동력이 정말로 좋은 기체들인데, 상대하는 적기들이 대부분 통합 전장에선 독일기를 기동전으로 이겨왔으니 맘놓고 기동전으로 돌입해준다. 그리고 그냥 죽여버리면 된다.
지상군 지원이 목적인 만큼 딱히 속도를 이용한 추격같은 것도 잘 안 벌어진다. 그리고 F-1, F-2의 엔진이 I-16같이 나쁘지도 않다. 어디까지나 3-4랭크 고성능 기체에 밀린다는 거지, 충분히 좋다. 어차피 Bf 109 계열의 폭장은 F-4에 500kg 폭탄이 달리는 거 빼면 그게 그거고, Fw 190도 F-8형이 아닌 이상 1회용에 불과하니 한번의 지상 공격 후의 제공 장악을 원한다면 이 기체들을 슬롯에 넣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6.1. Bf 109 F-1
티어 | 2 | 최대속도 | 614 km/h | 상승 | 20.0 m/s | |||||
BR | 3.0 | 한계속도 | 790 | 선회 | 18.0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1 (장탄수: 6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항공 폭탄×4 250kg 항공 폭탄×1 |
2티어 초반 사신
단순 화력으로만 보면 이 전투기는 이전 모델인 Bf 109 E-4에 비해 화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비행 성능은 2랭크, 리얼기준 배틀레이팅 2.3에 어울리지 않게 흉악하다. 선회력, 상승력, 속도, 하강성능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다. 준 F-4급의 비행성능이다. 그러면서 기동성은 더 뛰어나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관포인 MG FF/M의 장탄수가 60발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미넨게쇼스가 탄띠 내에 존재하는 탄약이므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1.6.2. Bf 109 F-2
티어 | 2 | 최대속도 | 614 km/h | 상승 | 20.0 m/s | |||||
BR | 3.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8.0 초 | |||||
무장 | 15mm MG 151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73mm RZ 65 로켓×8 250kg 폭탄×1 |
MG 151/15가 달리고 장탄수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화력은 F-1보다 퇴화한 그런 기체... 하지만 기관포 탄속이 빠르기에 F-1에 비해선 버틸 만하다.
MG 151/15의 공대지 탄띠에 서멧 코어탄이 추가되었는데, 이 탄의 관통력은 소형 특화점은 간단히 뚫고, 전차들도 각만 잘 잡으면 격파할 수 있어 지상 공격기로 운영이 가능하다.[3]
게다가 이녀석은 RZ.65 73mm 로켓을 8개나 장착이 가능하다! 공대공 로켓이여서 지상군에는 힛만 주고 킬을 못한다... 물론 소형 표적이나 공지합동전에서 오픈탑 장비 상대로는 좋은 공격수단이 되어준다.
분당 화력투사는 15mm 치고는 나름 괜찮지만, 고폭탄이 없어서 F-1보다 실제 화력은 떨어진다.
1.7. Bf 109 F-4 계열
BR 3.7의 지배자F-1, F-2도 비행 성능만 보면 충분히 훌륭한 기체였는데, 거기서 약간만 둔해지고 엔진 출력은 강해지고, 속도와 가속력, 상승력까지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탄도도 별로 좋지 않고 탄속도 느린데다 장탄수도 적은 MG FF/M과 탄도, 탄속 다 좋은데 위력이 안좋은 MG 151/15가 아닌 탄도도 매우 훌륭하고 탄속도 적당한데다 위력마저 미넨게쇼스탄 한 두발만 맞춰도 적 전투기 정도는 우습게 보내버리고 중폭격기마저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적당히 탄막 형성하면서 쏘기에도 무난한 200발의 장탄수를 가진 MG 151/20를 기수에 장착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건포드가 MG 151/20이 아닌 MG 151/15라서 건포드 G-2보다 순간화력이 약한 점이다. 순간 화력이 상당히 중요한 아케이드에선 꽤나 단점이 된다. 물론 지상 공격이 필요한 순간엔, 모든 전차와 소형 특화점을 파괴 가능한 MG 151/15 건포드가 장점이 된다.
이 다음엔 F-4에서 기동성을 약간 낮춘 뒤, 엔진 힘이 더 강해진 G-2가 기다리고 있다. F-4와 G-2가 존재하는 독일 3랭크 공군은 Yak-3와의 저고도 전투, P-51D 머스탱과의 중고도 이상의 전투가 아닌 이상 플레이에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1.7.1. Bf 109 F-4
티어 | 3 | 최대속도 | 665 km/h | 상승 | 20.0 m/s | |||||
BR | 3.7/3.7/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15mm MG 151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독일 전투기 최전성기인 3랭크 Bf 109의 시작.
진정한 독일군 전투기. 외형부터 시작해서 모든 면에서 갈아엎다시피 한 기체. 진정한 의미의 Bf 109 표준형. 최고 속도도 빠르고, 상승력은 동랭크 최강, 날렵한 선회력으로[4] 플랩을 잘 이용하면[5]격투전 성능도 우수해진다. 물론 주로 만나게 될 스핏파이어의 선회력은 굉장히 좋은 편이고 사격각을 놓치면서 시간을 오래 끌면 에너지를 잃게 되며 그러게 되면 스핏파이어에게 확실히 선회가 밀리는건 알아둬야한다.
무장으로는 독일의 전투기들의 구세주 MG 151 20mm[6]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전투기이기도 하다. 탄속은 히스파노
또한 지상군에서도 상당히 쓸만한데
요약하자면 F-4의 특유의 상승력, 속도, 하강성능, 날렵한 기동력은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즉, 공중전 성능이 매우 훌륭한, 그러면서 모든 모드에서 BR이 낮아 특별히 위협적인 적도 안만나는[8]OP 기체중 하나.
1.41.30 패치. 건포드가 MG 151/20에서 MG 151/15로 변경당했는데, 이게 의외의 장점을 만들어냈다.
MG 151/15의 대장갑탄띠는 높은 관통력을 지녀 모든 전차와 소형 특화점을 파괴가능하다. 본래 독일엔 MK 108(어째선진 몰라도 공군 전장의 중형전차까지 파괴가 가능하다?), MK 103이나 대구경 기관포들을 제외하면 전차나 소형 특화점을 파괴할만한 기총이 없었다. 그래서 지상타겟의 파괴가 절실한 상황에 대부분의 전투기들은 별 효율도 내지못하거나 아예 불가능했는데, F-4는 매우 뛰어난 지상공격 능력을 얻은 것이다.
통합 전장에서는 15mm 탄환의 관통력은 상부장갑 관통하는덴 충분하나 살상력이 매우 약해 폭탄을 장착하고 공습하는 게 낫지만[9], 공군 전장에서는 15mm 의 대장갑 탄띠로 중형전차(상면, 후면), 중전차(상면, 후면), 소형 특화점(입구)까지 손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공대공 전투에도 뛰어나고, 지상 공격에도 뛰어난 완벽한 기체가 탄생한 것이다.
BR 3.7라인을 주도하는 이 미친 기체의 단점은 엔진관리가 미숙한 리얼, 시뮬 입문자들은 다른 기체들과는 다르게 WEP을 킨지 1~2분도 안되서 엔진온도 표시계가 시뻘겋게 변하는 걸 보고 기겁할정도로 빠른 엔진 과열 딱 그것만이다. WEP을 키면 활주로에서 2000m 정도는 확실히 올라가주고 상승력은 이미 동티어 최강이니 진짜로 비상 출력 다루듯이 써주자.
1.7.2. Bf 109 F-4 사막 작전형
티어 | 3 | 최대속도 | 658 km/h | 상승 | 20.0 m/s | |||||
BR | 3.7/3.7/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15mm MG 151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Bf 109 F-4의 사막형 기체. 신경쓸 필요 없지만 상승 한계 고도나 최고 속도 등 원판보다 아주 조금 성능이 떨어지고 공기 흡입구에 필터가 달린 것과 수리비가 아주 조금 싼 걸 제외하면 F-4와 똑같다. F-4 원본과 쌍으로 몰면 되는 기체.
건포드는 F-4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1.8. Bf 109 G-2 사막 작전형
티어 | 3 | 최대속도 | 682 km/h | 상승 | 23.1 m/s | |||||
BR | 5.0/4.3/4.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독일 3랭크 Bf 109 최전성기
F-4의 업그레이드형.[10]
전체적으로 F-4에 비해 개선된 성능을 보여준다. 즉 1.31 패치 이전의 우주전투기 F-4에 약간 못 미치는 성능을 가진다고 보면 되겠다. 영국의 스핏파이어와 같이 만능형 전투기가 뭔지 보여준다. 붐앤줌, 선회전, 헤드온 다 해먹는다. 한계속도가 800km를 넘어가기에 유리날개인 스핏파이어와 다르게 급강하와 붐앤줌이 쉽다. 기동성도 뛰어나고.
부가 무장으로 MG 151 건포드를 주익에 1정씩 총 2정을 추가로 달 수 있으며 속도와 상승력은 그렇게 크게 감소하지 않으나 기체가 좀
그런데 화력을 2배 이상으로 높여주는 건포드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가이진은 건포드의 정확도를 엄청나게 낮췄다. 어느정도냐면 눈을 감고 과녁에 총을 쏘는 것같은 느낌. 예광탄이 아무데나 날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정말 가관인데 500m 거리에 있는 목표물에 정조준하고 사격하면 50% 이상의 포탄들은 조준점 근처에도 안가고 그냥 허공으로 샌다.
해결책은 기관포 업그레이드와 파일럿 스킬. 기관포 업그레이드에 커서를 올려보면 건포드의 500m 거리 분산범위를 9m나 좁혀주며, 파일럿 스킬 중 무기 관리를 마스터하면, 고르게 나가는 탄환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MG 151 건포드는 탄환을 던지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이 특징은 G-2부터 K-4까지 모두 동일하다.
속도, 가속력이 좋은 편이고 대부분의 동급 기체들보다 한계속도도 높다. 무장은 건포드 한정 최상급. 하지만 엔진 발열이 엄청 빨라서 자주 손대야 하는 것은 단점. 그러나 식는 속도도 빠르니, 한계까지 몰았다가 전장을 이탈하면서 냉각수를 식히고 다시 재돌입하면 그만이다. F-4보다 더 좋아진 기체성능은 선회능력에서도 드러나는데 여전히 플랩과 스로틀, 에너지를 적절히 조합하면 저속 선회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상황을 봐가면서 선회를 해야 하는 건 여전하며, 고속선회가 주특기인 특정 상위랭크 기체들을 상대로 섣불리 선회전을 거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엔진힘이 좋아진 건 좋긴 하지만, F-4보다 기동성이 확실히 좀 나빠졌다는건 숙지해야한다. 크게 눈에 띄질 않아서 그렇지, F-4보다 약간 둔하긴 하다.
1.9. Bf 109 G 후기형
WEP이 넉넉해졌다. 무장도 날개에 MK108 건팩이 추가되었고 기축 기관포도 K-4처럼 MK108로 바꿀수 있다. 적들도 더욱 강해졌다.1.9.1. Bf 109 G-6
티어 | 4 | 최대속도 | 668 km/h | 상승 | 19.5 m/s | |||||
BR | 5.3/4.7/4.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11]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210mm BR.21 로켓×2 |
4랭크 Bf 109 시리즈의 첫 주자
7.92x57mm MG 17 기관총이 13x64mm MG 131로 교체되었으며, U4 공창개조를 통해 동축 기관포를 30mm MK 108로 교체할 수 있게되었으며, 여기에 주익 양측에 30mm 건포드까지 추가하여 30mm MK 108을 3정이나 달아버릴 수 있는 무장을 보여준다. MK 108은 순간 화력투사로는 워썬더에서 순위권에 들어가는 기관포이나, 540m/s라는 무지막지한 탄속을 자랑하기 때문에, 리드를 제대로 주지 못하면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 맞춘다는 전제하에서는 중폭격기들도 5~10발내로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게 가능하다. 외형에서도 기관총의 크기가 커지면서 벌지가 추가되는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비행 성능은 스톡 상태에선 4랭크에서 E-3를 모는 듯한 느낌으로 고통스럽기 그지 없지만 일단 풀업을 하고 나면 G-2보다 약간 향상된 비행 성능[12]과 강력한 화력으로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발열 문제도 해결 되었기에 강력한 상승력을 이용해 폭격기 요격이나 제공권 장악 둘다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만능 전투기.
1.33 패치로 인하여 30mm MK 108 건포드 2정을 떼고 다닐수있고 1.41 기준 MG 151로 기축기관포를 변경하고 건포드도 MG 151을 선택할 수 있어 무장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결국 화력을 선택하냐 아니면 기체의 기동성을 선택하냐는 사용자에게 달렸다. MK 108 건포드를 달고 기축무장까지 MK 108로 떡칠하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기체를 갈아버릴 수 있다. 그러나 108의 탄속에 도저히 적응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G-2처럼 151 3정을 달고, 싸우는 것도 괜찮다.
고증에 관해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기체는 완전히 잘못 구현된 게 맞다. Bf 109 G-2에 비해 달라진 점은 MG 17을 MG 131로 교체하고, FuG 7(무전기)를 FuG 16으로 바꾸고, 엔진을 DB 605A에서 DB 605Aa로 교체한 것이다. 나머지는 G-2에 비해 달라진 점이 없다. DB 605Aa는 DB 605A에서 MW 50[13]을 사용 가능하게 개발한 엔진인데, 이로 인해 250마력의 추가 추력이 발생해 MW 50 사용 시 비행 성능은 G-2보다 오히려 좋아야 한다. 하지만 G-2가 WEP을 쓰면 상승력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또한 상술한 개조로 인해 중량이 100kg 늘어나서 익면하중이 9kg/m² 늘어나긴 했지만, 실제로 이 정도 미미한 차이로는 G-2와 비교해 G-6의 선회력이 유의미하게 둔해졌다고는 할 수 없었다.[14]하지만 게임에서는 선회력이 매우 둔하게 구현되었다. 가이진이 고증을 엉망으로 하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마는... 그러면서 BR은 G-2보다 높다.(아케이드 0.3, 리얼리스틱 0.4) 리얼에서는 성능은 엇비슷한데 BR이 더 낮은 G-2와, BR이 더 높아졌으나 성능에 유의미한 향상이 느껴지는 G-10 사이에 치여서 잘 안보이는 편이었다. 그러나 독일기 중에서 처음으로 MK 108을 들고 온다는 점 때문에 MK 108 덕후들이 애용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워 썬더 G-6, G-10의 고증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쪽을 참조할 것.
범용성을 최대한 높이려면 기수에 MK 108, 주익에 MG 151을 달아주는게 적절하다. MK 108은 화력은 강력하나 탄도와 탄속이 유탄발사기 수준이기에 전투기를 맞추는게 적응하기 전까지 어렵지만, MG 151 건팩을 다는 순간 제공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기 때문.
결론은 아케이드에선 강력해진 무장과 상승력으로 탁월한 폭격기 요격 능력까지 주어진 G-2다. BR상승은 0.3밖에 안되며, Fw 190 시리즈의 BR이 5.3으로 맞추기 쉽기 때문에 같이 잘 굴려줄 수 있다. Bf 109시리즈의 운용법을 익힌 유저라면 상당히 좋아할만한 기종이다.
리얼리스틱에서는 G-2보다 극단적으로 무거워진 기체, 굉장히 떨어지는 안정성을 지닌채로 5.0대 BR 값을 가져온 기체였다. 때문에 한동안 G-6은 건너뛰거나 아케이드에서 모는 것이 나았으나, 거듭된 상향패치로 BR 값이 4.7로 떨어지고 저속 안정성, 기체 상승력, 고속 기동력 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G-2에 이은 독일 4.0대 명품 전투기로 재탄생했다.
더군다나 109 라인에서 처음으로 MK 108을 장착할 수 있으면서 BR 값도 낮아서 고만고만한 기체들을 자주 만나므로 109 K-4를 타기전에 30mm의 감을 익혀볼 수도 있다. K-4의 5.3 BR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아예 이 기체를 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1.9.2. Bf 109 G-14
티어 | 4 | 최대속도 | 680 km/h | 상승 | 21.8 m/s | |||||
BR | 5.7/5.3/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1.47패치로 추가된 G-6 개량형이다. 대전 말기에 접어들면서 G-6에 적용된 여러 개조들 때문에 Bf 109 생산라인이 뒤죽박죽이 된 것을 정리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정리 자체는 실패했지만, MW 50 물+메탄올 혼합물 투여 시스템, 신형 에를라(Erla) 캐노피를 Bf 109의 표준 규격으로 안착시키는데는 성공했다.
5.7이라는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던 BR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BR 값이 5.3으로 내려가면서 G-10, K-4와 함께 5.3 Bf 109 3총사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외형이나 성능 면에서 G-6 업그레이드형이라고 볼 수 있는 기체로, 5.3 Bf 109 중에서는 수평 속도가 가장 느린 대신에 선회력이 좋은 것이 특징. 수평 속도 때문에 속도를 붙이며 도망가는 적기를 추격하는데는 애먹지만, 고속 격투전에선 다른 109들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명확한 성능 향상이 있는 G-10이나 완전체 K-4에 비하면 G-6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라곤 콕핏 형상 뿐이기에, G-6의 4.7 레이팅을 버려가며 건너오기는 애매하다.
1.9.3. Bf 109 G-10
티어 | 4 | 최대속도 | 692 km/h | 상승 | 21.8 m/s | |||||
BR | 5.7/5.3/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1 (장탄수: 2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50kg 폭탄×1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7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50 발) |
마지막 구스타프
Bf 109 G-10은 강력한 DB 605DM 엔진을 달아 비 성능향상을 꾀함과 동시에 K 프레임 기체의 양산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기 전에 Bf 109 생산 라인을 한 번 정리해두고자 제작된 기체다. G-14에서 안착된 MW 50과 에를라 캐노피가 그대로 넘어왔으나, G-6에서부터 이어져온 엔진 카울링의 벌지는 카울링 형상 변경으로 사라졌다.
구스타프 시리즈의 정점에 오른 기종으로, 속도, 상승력, 기동성 등, Bf 109 G-2에서부터 내세우던 구스타프 시리즈의 장점은 전부 강화된 기종이다.
G-14의 애매한 입지 탓에, 5.3 레이팅 Bf 109는 보통 이 기종과 K-4 중에 고민하게 된다. G-10은 신형 프레임과 좀 더 개선된 DB 605 D 엔진을 적용한 K-4에 비하면 비행성능이 떨어지나, 더 나은 열관리 능력과 MG 151/20을 기축 기관포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K-4가 기축 기관포를 교체할 수가 없다보니, 30mm MK 108을 잘 못쓰거나 믿지 않은 유저들에게 MG 151/20을 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다.
하지만 MK 108 사격에 자신이 있다면 비행성능이 더 뛰어난 K-4를 고르는 것이 더 낫다.
1.10. Bf 109 K-4
티어 | 4 | 최대속도 | 720 km/h | 상승 | 23.8 m/s | |||||
BR | 6.0/5.3/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65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70 발) |
최후의 Bf 109
Bf 109의 생산 규격을 통합하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로, 새롭게 설계한 K 프레임과 DM 엔진에서 좀 더 개선된 DB 605 DB/DC 엔진[15]의 도입이 특징인 기체다. K-4의 K가 쿠어퓌르스트(Kurfürst, 선제후)의 앞글자를 따온거라 보통 선제후, 내지는 독일어 그대로 '쿠어퓌르스트'라고 부르나, 어감탓에 게이포(...)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많다.
G-10보다 더 출력이 높은 엔진과 새로운 K형 동체 프레임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Bf 109 중에서는 최고의 속도와 최고의 상승력, 가속력을 자랑한다. 선회로는 그리폰 스핏 미만을 충분히 때려잡을 수 있고, 하강은 미국기와 템페스트를 따라가기에도 충분하며, 상승력 역시 최상급이다. 거기에 날개도 굉장히 튼튼하며, 수평가속도도 준수하다. 사실상 Bf 109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기체다.
한때는 엔진 과열이 너무나도 심한 나머지 핵융합 엔진을 장착했다는 소리마저 나올 정도였으나, 1.57 패치에서 열역학 개념이 적용되면서 엔진 온도가 굉장히 안정되었다. WEP을 키고 고고도로 거뜬히 올라갈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며, 과열도 패치 이전보다 빠르게 식는다.
앞서 서술한 대로 MK 108의 짱돌을 던지는 것 같은 탄속이 기체 난이도를 대폭 올려놓지만, 전투기 상대론 2정의 MG 131도 나쁘지는 않다. 따라서 MK 108은 정말로 근접해서 사격 타이밍을 잡았을 때 사용하고, MG 131로 적이 제대로 기동하지 못하도록 망가뜨리자. 그러다가 불이 붙거나 꼬리 컨트롤이 파손되서 적기가 추락하면 좋고, 망가져서 결국 30mm 짱돌(...)에 맞고 비행장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더욱 좋고.
1.63 패치에서 뜬금없이 엔진 과열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고고도는 고사하고 중고도도 힘들어진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이는 곧 버그로 밝혀져, 10월 5일자 마이크로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1.65 패치에서 주무장을 MG151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1.11. Me 163 B
티어 | 5 | 최대속도 | 955 km/h | 상승 | 37.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요약하면 수명 6분 짜리 로켓 전투기(...).
착륙이 어려울 수 있는데, 안정적인 권장 착륙속도는 100km 이하 이며, 그 이상으로 착륙하려면 몸체를 희생해야 한다.
무장 역시 주익내측에 장착된 MK 108 2정으로 맞는 순간 상대 기체를 두 쪽 내는 게 가능한 무시무시한 기체. 하지만 장탄수가 적고 시속 700km로 질주하는 제트기 대전에서는 탄속 500m/s짜리 포탄으로 맞추는게 오질나게 어렵다. 왠만하면 적어도 300m까지 근접해서 쏘는게 좋다. 500m 이상이면 상대방이 쏘는 걸 보고 피할 정도다.
하지만 붐앤줌이 특기인 독일유저의 경우 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탄속에 적응할 필요는 있다.
1.29 패치 최대 피해자
FM의 완성으로 동 BR 제트기는 기동전, 7.0 제트기들은 추력빨로 코웃음치며 압도해버릴 정도고 연료가 3분 미만[16]이 되면 미티어에게도 기동전을 걸어 이길수 있을 정도로 비행 성능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나 연료개념이 적용돼버리는 바람에 6분짜리 연료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했다. 허나 동레이팅 제트기들 중에서도 상승력은 최강이며 포풍상승해서 출력조절만 하면 최소 3배 이상은 오래 떠있을 수 있다
1.41 패치 2014년 7월 기준 배틀레이팅이 높아져
러더를 에어브레이크처럼 사용할수 있다. 성능이 무지막지한데 미티어 에어브레이크보다 더 좋다.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에서는 급기동을 할 경우 날개가 손쉽게 부러지니 주의하자.
참고로 아케이드에서 기동성이 정말 개판이다. 리얼리스틱에서 오히려 훨씬 선회력이 좋으니 차라리 리얼리스틱에서 타자.
진정한 유인 미사일을 구현한 매우 명예로운 코메트.[17]
Bf109 K-4연구 후 슈발베보다도 먼저 연구 가능한 기체이나 젯전 입문용으로는 너무 하드코어한 운용방식 덕에 멋모르고 연구후 젯전 입문하겠다고 타면 피본다. 108이 손에 맞으면 슈발베, 맞지 않으면 차라리 호르텐이나 아라도를 먼저 타다가 넘어오자. 좋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익숙해 지기만 하면 선회전이든 에너지 파이팅이든 다 가능한 재미난 기체이다.
1.12. Me 262 계열
최초의 실전배치 제트 전투기로 유명한 독일의 제트 전투기, Me 262 3형제와 독일 연방 공군의 세이버로 이루어진 트리이다.1.12.1. Me 262 A-1a 슈발베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7.3/7.0/7.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8.0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55mm R4M 로켓×24 55mm R4M 로켓×48 |
최초의 실전배치 제트 전투기로 유명한 독일의 제트 전투기.
가속력이 살짝 부족하나 엔진 자체가 나쁜 건 아니며 프로펠러 전투기를 상대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리고 슬랫이 장착되어 있어서 기동성도 좋다. 거기에 고속 선회력이 좋으며 몇번의 기동은 허용해주는 좋은 에너지 보존을 보여준다. 30mm MK 108 기관포 4문이 기수 중앙에 장착되어 있어서 탁월한 공격력도 자랑하는데 B-17, B-29와 같은 중폭격기도 제대로 명중시키면 순식간에 분쇄시켜버린다. 하지만 MK 108의 포구속도가 초속 540m로 느린 편에 속하고, 탄도도 좋지 않기때문에 대전투기 용도로 사용하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적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MK 108의 탄도는 55mm R4M 로켓과 거의 같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상당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상대가 제트기라 MK 108 사격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긴했지만, 4정이나 장착해서 상대적으로 K-4보다 사격하는건 쉬울 수 있다.
비행 성능은 다른 초기 제트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좋은 편에 속한다. BR 7.3/7.0/7.0으로 주로 조우하는 적기는 F7F, F8F, 스핏파이어 그리폰, 글로스터 미티어 F.3, F-84, P-80A, B-17G, B-24D, B-29, MiG-9 정도이다.Tu-4와 F-80C 같은 항공기는 상대하기 껄끄러우나 저 항공기들은 BR 8.0이라 간간히 한두대 섞이는 정도고, 그렇게 다수로 만나진 않는다. MiG-9의 경우는 후기형과 초기형 둘다 격투전이 아니면 상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Me-262가 나쁜건 아니다. Me 262 A-1a 정도라면 웬만한 프로펠러 전투기는 속도, 화력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MK 108의 포구속도 적응 연습만 잘 한다면 평균적인 성과는 올릴 수 있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해 55mm R4M 공대공 로켓 24기- 최대 48기를 장착할 수 있으나 비행성능에 상당한 제약을 끼친다.
1.57 기준 열역학 패치 이후 과열이 굉장히 심하다. 베를린 맵 기준 8분이상 100% 쓰로틀을 놓고 비행할 경우 과열 경고가 뜨며 엔진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식지 않는다. 유일한 해결법은 착륙하여 엔진을 교환하는 방법 밖에 없다. 물론 3분 이상 0% 스로틀로 활강하면 식긴 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착륙해서 엔진을 갈던가 코멧(...)을 타자.
1.12.2. Me 262 C-1a 하이맛쉬쳐 I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3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C2B가 있는데 이놈 탈 이유가 없다.
1.39 패치로 추가된 기체. 동체에 무려 로켓 엔진을 장착해서 아주아주 높이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고도 우위는 100% 점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로켓은 점화 후 약 3분간 작동하며 활주로에서 8000m까지는 거뜬히 올려준다. 하지만 로켓 연료를 다 소모하는 순간 로켓 엔진은 그냥 무게추가 되어서 기체 퍼포먼스가 A-1보다 나빠진다. 그러니 기껏 상승해 얻은 에너지를 선회 몇 번으로 다 잃지 않도록 조심하자.
로켓을 사용하려면 옵션에서 설정된 부스터 점화(Ignite Boosters)키를 누르면 된다.
1.12.3. Me 262 C-2b 하이맛쉬쳐 II
티어 | 5 | 최대속도 | 865 km/h | 상승 | 20.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3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4 (장탄수: 36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제트 엔진 위에 로켓 엔진이 장착되었다. 즉 로켓엔진이 2개가 되었고 작정하고 로켓을 점화시키면 MiG-17과도 교전이 가능하다. 다만 로켓 엔진은 3분만을 작동하며 1회용이라 다시 쓰고 싶다면 비행장에 착륙해야 한다.
1.13. CL-13A 세이버 Mk.5
티어 | 5 | 최대속도 | 1,118 km/h | 상승 | 38.0 m/s | |||||
BR | 8.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0 초 | |||||
무장 | 12.7mm M3 브라우닝 기관총×6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127mm HVAR 로켓×16 1,000 lbs 폭탄×2 |
캐나다의 라이센스 생산버전 세이버. 캐나다에서 자국산 엔진을 달아 라이센스 생산했는데 그걸 서독이 도입해 운용했다고 한다.
기체 성능은 게임 속 존재하는 모든 세이버들 중 추력이 제일 강하다. 세이버들 종특인 빼어난 고속기동성을 자랑하는 비행성능은 9.0 기체답지만 12.7mm M3 기관총이 로또성이 짙은지라 화력부족을 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
2.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
이탈리아 기체는 화력이CR.42 팔코와 MC.202를 제외한 기체는 타지 말 것을 추천한다. 차라리 109 계열이나 He 51 계열을 타는 게 낫다.
포케불프 라인 위에 있지만 이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폭격기인 S.79를 분리시키고 피아트 전투기와 마키 전투기를 다 통합시키면서 고작 2칸밖에 차지 안하는 이탈리아를 그냥 빈 공간으로 넣었을 뿐이다. 2랭크에서 빨리 포케불프를 타고 싶다고 처음부터 열심히 이탈리아 전투기를 연구하는 불상사가 없길 바란다.
여담으로 시뮬레이터 배틀 2단계 지속전에 참가하려면 br 2.0의 항공기가 필요한데 1.63 기준으로 독일의 유일한 br 2.0의 기체가 이탈리아 트리에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터 유저라면 연구하기를 권장한다.
2.1. CR.42/G.50 계열
2.1.1. CR.42 팔코
티어 | 1 | 최대속도 | 429 km/h | 상승 | 17.2 m/s | |||||
BR | 1.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9.2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 전투기 트리의 첫번째 전투기이자 복엽기. 1랭크라서 초보들 방에서 놀 수 있긴 하다. He 51에 비하면 모든 면에서 나아진 성능을 보여준다. 화력, 상승력, 기동성 전부. 덕분에 복엽기 최고의 기체라는 현실의 별명이 의의를 가진다.
이탈리아 기체답지 않게 준수한 성능의 기체.
2.1.2. G.50 프레치아 세리에 2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5.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의 첫번째 단엽기이자 충격과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전투기. 복엽기에서 조금 더 나아진 수준의 성능 밖에 되지 않는데 이거 타고 있을 동안 타국이 날리는 기체는 허리케인, I-16,
CR.42의 하위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굳이 연구할 필요는 없다. 처음 독일을 시작했다면 이런 것을 타려고 쓸데없이 연구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자.
2.1.3. G.50 프레치아 세리에 7AS
티어 | 1 | 최대속도 | 470 km/h | 상승 | 10.3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5.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6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2 |
위의 기체와 그놈이 그놈. 달라진 점이 있다면 폭장이 가능한데, 50kg(...)짜리 폭탄이다. 성능은 물풍선 수준.
2.2. M.C.200 계열
2.2.1. M.C.200 세리에 3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8.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아진 전투기. 약간 움직이기 편해졌지만 여전히 타국의 기체들에게 치이는 존재다. 무장은 여전히 형편없는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이다.
공대공 탄띠를 장착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회도 그럭저럭 괜찮고 약간의 운에 따라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는 기체.
2.2.2. M.C.200 세리에 7
티어 | 1 | 최대속도 | 504 km/h | 상승 | 16.0 m/s | |||||
BR | 1.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16.0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7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G.50의 경우처럼 위와 대동소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M.C.202 폴고레
티어 | 1 | 최대속도 | 600 km/h | 상승 | 25.6 m/s | |||||
BR | 2.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4 초 | |||||
무장 | 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800 발) 7.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이탈리아 전투기의 종착점. 옛날에는 마키 전투기 3개가 다 하나로 묶여버리는 바람에 초반에 연구하려면 약간의 고행을 해야 했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드디어 무장이 개선되어 12.7mm 브레다-사파트 2정에 7.7mm(...) 브레다-사파트 2정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턴 능력이 좀 향상되었다. UFO라던 F2A-3와 호각으로 턴파이트를 벌일 수 있으며(화력은 이쪽이 딸리지만...) 영국의 턴파이트 전용 기체인 스핏파이어나 허리케인과 호각을 유지하며 싸울 수 있는 쓸만한 기체로 재탄생되었다. 1.27 패치 초반의 괴악한 기동성과 속도로 기피된 것을 감안하면 환골탈태한 상황.
전체적인 능력은 Ki-61 갑형의 상위 호환. 붐 앤 줌도 빠르지, 선회도 좋고, 상승력도 좋지, 잘생겼지, 만능 전투기스럽지만 화력은 여전히 개판이다. 빠른 속도를 이용해 적기 뒤에 최대한 붙어서 일격에 탄을 쏟아 부어버리는 것이 좋다.
3. 포케불프 전투기 트리
탄이 스치기만 해도 곱창이 째지는 기관포를 2~4정씩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21] 폭풍우처럼 쏟아붓고 다니는 불합리할 정도의 화력과 좋은 하강속도가 특징인 트리이다. 심지어 선회가 느리지만 롤 속도가 굉장히 빨라 회피하는 적기도 쉽게 잡아낸다.
A-4부터 4정의 기관포를 가지고 있기에 동 BR Bf109 G2부터 장착 가능하나 비행성능을 깎아먹고 장탄수마저 적은 건포드를 달아놓은 Bf 109와는 수준이 다르다 할수 있다.
거기에 Bf 109 K-4가 MK 108 같이 전투기 상대론 쓰기 어려운 무장과 MG13같은 제대로 된 타격을 주기 힘든 무장을 지닌 것과는 달리 Ta 152이나 Fw 190 D-12의 경우는 동일한 기축 MK 108을 가지나 추가적으로 2정의 넉넉한 장탄수에 주익 내측에 달려 있어서 집탄률까지 좋은 20mm MG 151 기관포를 가지고 있다.
Bf 109에 비해 상승력이 약간 모자르고[22] 선회력은 그 둔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군기와 선회전으로 싸워도 질 정도로 떨어진다. 팀이 전세를 주도하고 있지 않는 이상 좋은 롤, 고속조종성과 하강속도로 철저하게 붐앤줌[23]위주로 싸워야 한다.미국 트리를 타봤다면 적응이 빠를거다. 장단점이 똑같으니까.[24]
이렇게 적어 놓으면 리얼리스틱 전용 기체처럼 보이겠으나 저고도의 다대다 난전에서 서로 정신없이 뒤엉켜 싸우는 아케이드에서도 독일 전투기들 중에서도 은근 튼튼한 맷집과 한번 점찍은 기체는 차고로 사출시켜버리는 무식한 화력을 내세우며 플레이해도 충분히 좋다.
초기형이자 중, 저고도용인 안톤(A형)의 경우 공냉색 엔진으로 헤드온, 저고도 개싸움도 무리없이 할수 있고 A-4부터 20mm MG FF/M 2정과 MG 151 2정을 들고 오는 특유의 강력한 화력, 넉넉한 장탄수, 고속에서의 좋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유지하며 안톤의 단점이 개선된, 고고도나 중고도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한 후기형 도라(D형) 시리즈부터 느낄 수 있는 뛰어난 가속력, 최고속도, 상승력, D-12, D-13의 강력한 고고도 성능이 매력적인 트리이다.
단점은 미군기와 친구먹는 수준의 나쁜 수평선회력과 우주 쓰레기급의 스톡 성능. 엔진 출력이 후달려서 가속력, 속도, 상승력이 모조리 쓰레기이기에 화력만 믿고 가기에도 기관포 탄띠도 후져서 어렵다.
5랭크에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갑자기 He 162가 튀어나오며 최후엔 동독군이 운용한 MiG-15bis가 자리잡고있다.
1.57 하위패치에서 모든 Fw 190 기종의 전투 플랩이 삭제되었다. 이륙 플랩도 꽤나 높은 속도에서 버텨주긴 하는데, 그것보다 더 높은 속도에서 버텨주며 안그래도 좋은 편에 속하는 고속 선회력을 더 좋게 만들어준 컴뱃 플랩이 삭제된 건 안타깝다.
1.63 마이크로 패치로 안톤들은 롤이랑 선회, 엔진 과열이 더 너프되었다. 온도 올라가는건 별 차이 없지만 예전만큼 식지 않는다
리얼리스틱에서는 수동엔진조작으로 라디에이터만 수동으로 설정해놓고 100%로 두자. 비행 성능도 별 차이 안나게 되는데 무한웹을 쓸수 있다.
3.1. Fw 190 A-1
티어 | 2 | 최대속도 | 652 km/h | 상승 | 14.1 m/s | |||||
BR | 3.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2 초 | |||||
무장 |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4 (장탄수: 4,0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1.39 패치로 추가된 포케볼프의 시작점. MG FF/M 두 문과 MG 17 네 정이 달려있다. Bf 109 E-1 옆에서 새로운 갈등을 만드는 녀석. 선회를 포기하는 대신
급선회를 하면 에너지 손실이 매우 심할 뿐만 아니라 기수가 아래로 급격히 떨어지기에 주의요망. 저고도에서 싸우다간 땅에 혼자 꼬라박기도 한다. 이 트리 전체가 일반적으로 중고도 붐앤줌에 특화된 만큼 아케이드의 경우 2000~1500m 정도에서 저고도에서 난전중인 기체들을 노려 치고 빠지면 나름 쏠쏠한 전과를 올릴 수 있다.
1.43 패치 후로 A-4와 함께 배틀레이팅이 3.7로 치솟았다. 당연히 선회전은 삼가하자.
아케이드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면 속도,화력,기동성까지 세가지를 모두 갖춘 삼위일체. 같은 랭크대의 타국가 전투기들을 모두 총공깽으로 빠트리는 깡패이다.
진정한 OP인 Fw 190 A-4에 비하면 화력과 상승력이 다소 부족하나 선회는 오히려 낫고 상승력도 동급대의 타국가 전투기들에 비해 낫다. 붐앤줌에 특화된 기체이기는 하나 기체의 조종 특성이 가볍고 회전도 나쁘지 않아 한 선회 한다는 일부 기체와 맞닥뜨리지만 않는다면 B급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들 꼬리를 물고 못 떼어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거기다 독일기답지 않게 맷집도 튼튼한 게 장점.
선회전을 하지 말라는 것은 선회전 성능이 나쁘다기보단 동랭크대의 전투기 대비 빠른 속도와 상승력을 이용해 때리고 도망가는 편이 오히려 플레이하기가 편하기에 굳이 선회전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게 정확한 설명.
기체가 다루기 쉬워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덕분에 상대방쪽에 Fw 190 A-1이나 Fw 190 A-4가 잔뜩 섞여 날아오면 베테랑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헤드온으로 들이대며 날아오는 탄적을 보면 멘붕이 찾아온다.
리얼리스틱에선 맞추기도 힘든 MG FF/M 장탄수가 120발로 약간 부족한 감이 있지만, 7mm 4정 화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라서 쓰기 나름이다.
3.2. Fw 190 A-4
티어 | 2 | 최대속도 | 648 km/h | 상승 | 14.1 m/s | |||||
BR | 4.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8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리얼 4.3 독일은 109 G-2랑 이 녀석으로 팀이 채워져 있다는 것부터 설명된다. 무려 기수 카울링에 MG 17 2정, 주익 바깥쪽에 MG FF/M 2정, 익근에 MG 151 2정이라는 동랭크 최강급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똑같이
무슨 말인지 감이 오는가? 당연히 미넨게쇼스를 장전한 기관포 4정(장탄수도 넉넉한)를 사용하니... MG FF/M까지 제 위력이 나오기 시작하는 400m까지 A-4의 접근을 허용시킨 순간 당신 기체는 그대로 격납고행이라 이 말이다.
아케이드에서는 리드를 띄워주니 붐앤줌 조준이 매우 쉬워서 다이브 후 짧게 갈기고 출력을 살려 튀어버리거나 난전에 뛰어들어 리드 표시대로 재빠르게 훝고 지나가면 짭잘한 킬수를 벌 수 있다.
그나마 선회가 영 좋지 않아 헤드온이나 부밍을 피하고 선회로 유도하면 제압이 가능하지만 안톤 특유의 롤링과 출력때문에[25] 20mm 미만으로 제압을 시도하면 한참을 쫒아다녀야 하는데 빨리 잡지 못하면 도망가 버리고 Fw 190 모는데 이골이 난 베테랑들이라면 걸려들지도 않을 테니 답이 없다......
다른 국가 플레이어들에겐 끔찍한 일이겠지만, 독일 트리엔 A-4와 같은 무장을 갖춘 Fw 190 A-3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사실상 재앙 선고다!
장점으로는 다루기 쉬운 엔진, 최상급의 롤, 좋은 상승력, 다이브에 최적화된 것과 흉악한 화력이 있고, 단점으로는 나쁜 선회력, 가능한 방어기동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있다.[26]
2랭크 주제에 4.3 BR을 배정받고 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3랭크 방 막둥이로 배정받아도 미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으나 상위 랭크 장비 연구에 발목이 잡힌다는 것.
1.45 크리스마스 패치 때 BR값이 아케/리얼/시뮬 모두 4.3으로 올라갔다.
Fw190 A-1과 마찬가지로 굳이 선회전에 뛰어들기보단 붐앤줌으로 타격하고 실패하면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도망치는 편이 훨씬 플레이하기 편하다. 상대 전투기가 선회하는 사이에 이미 저 멀리 도망가 있다. 특히 제로센의 경우 선회해서 따라오려 해도 속도가 안된다.
스팩상으론 Bf에 비해 선회력이 떨어지지만 특유의 가벼운 조종성을 이용해 이리저리 도망치다 반전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둔중한 미군기를 타다 넘어온 사람이 이걸 몰면 정말 물 만난 제비처럼 날아다닌다...
Fw190 A-1과 마찬가지로 기체가 다루기 쉬워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수 있다. 타국가 동티어에서 OP 소리를 듣는 전투기들이 나름 장단점이 분명하고 나름의 비행특성이 까다로워[27]초보자가 다루면 오히려 상대하기가 쉬운 면이 있는데 반해 쉬운 조작성에다 강력한 화력 덕분에 상대가 초보자라도 방심할 수 없는 기체이다. 초전에 헤드온 상태로 들어와 기관포를 갈겨대면 베테랑이고 뭐고 견뎌낼 수가 없다. 초보라도 대략 1:1 레이팅이 가능하고 중상급이면 1:3 레이팅도 찍을 수 있는 기체다.
3.3. Fw 190 A-5
티어 | 3 | 최대속도 | 660 km/h | 상승 | 14.1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5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80)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210mm BR.21 로켓×2 |
Fw 190 계열의 스타트를 끊는 존재였지만 A-1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무장은 기관포로 주익 외측에 MG FF/M 2정, 주익 내측에 MG 151 2정, 그리고 기수에
고도 5000m 에서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더니 8200m 부터 점점 가속이 붙는다(...). 9800m까지 가면 공중에서 시속 300km로 날고있다. ㅎㄷㄷ
상승력은 나쁘지는 않지만, 상대들의 상승력이 좀 더 좋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3랭크이기에 4랭크를 만날 수도 있어서 기체 성능의 우위는 하강성능과 고속 기동성을 제외하면 가지기 힘들다. 우회상승을 추천하며, 적이 자신보다 높은 고도에 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속에서의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저속에서의 기동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동고도나 상대보다 낮은 고도에서 뒤를 잡혔을 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29]
리얼 전차전에서도 많이보이는 기체이다. 고도싸움을 굳이 할 이유도 없고, BR.21 로켓의 화끈한 위력, 좋은 고속에서의 기동력,무자비한 기관포 네정의 화력으로 해당 BR 대에서 좋은 전폭기로 운용 가능하다.[30]
전기체에서 이어져오는 강력한 화력은 변함없으며, 포케볼프 특유의 운용법을 익혔다면 이름의 유래인 때까치처럼 적들을 꼬치해 먹을 수 있다.
3.4. Fw 190 A-5/U2
티어 | 3 | 최대속도 | 666 km/h | 상승 | 14.1 m/s | |||||
BR | 6.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6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8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250kg 폭탄×1 500kg 폭탄×1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500 발) 210mm BR.21 로켓×2 |
붐앤줌을 장기로 하는 독일 전투기다. 다만, 상승력은 Bf 109보다 떨어지기에 시원한 해머헤드 전술을 사용하기는 약간 무리가 따르며 피치 선회가 딸리는 편이라 자칫하면 붐앤줌하다 땅에 쳐박을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자.
문제는 A-5/U2가 순수 전투기 버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U2버전은 장거리 전폭기 겸 정찰기 겸 야간전투기를 꿈꾸면서 ETC 501 무장 장착대를 달고 건카메라를 달고 착륙장치에 라이트를 달고 배기구에 커버를 씌워서 불빛이 안 새게 한 대신 주익 외측의 기관포를 떼어낸 형식이다.
일단 무장은 기본상태에서는 약화되었어도 MG 151 2문과 MG 17 2정으로 전투기 상대로는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며 기관포 자체도 주익 내측에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컨버전시를 맞춰도 좌우로 탄이 막 새어나가는 다른 윙캐논 전투기들과는 다르게 맞추기도 매우 쉬운편이다.
A-5에 비해 주익 외측의 기관포 2정을 떼어내 더 가벼워졌으니 비행 성능은 상승한데다 여전히 MG 151 두 문의 화끈한 화력이 존재하므로 A-5대신 선택하는 것도 좋다.
또다른 옵션으로 BR.21 로켓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위력은 정말 화끈하기 그지 없어서 의외로 이걸 다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이런 전폭기 형식은 독소전에서는 공랭식 엔진의 내구성으로 Bf 109대신 지상공격/지원용으로 많이 활약했는데 이렇게 운용하다 아싸리 지상공격 전용을 만들어볼까? 해서 등장한 게 F형. 그러나 서부 전선에서는 그런 거 없다. 이 또한 러시아스러운 차별. 아, 물론 서부 전선에도 간혹가다 이런 경우가 있었으나 장거리 정찰기로 운용할 경우(이 때는 빈 자리에 연료 탱크 삽입)에 한정되었으므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었다.
아케이드 배틀 레이팅이 6.0이다.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는 짐짝이나 다름없는 건포드가 아케이드에서는 악랄함이 극에 달하기 때문인 듯하다.
3.5. Fw 190 A/F-8 계열
A-4, A-5에 비해 비행 성능은 감소하고 , 화력은 강해진다.그리고 BR은 저 높이, 랭크도 4랭크로 오른다.
물론 화력은 강해서 화력믿고 플레이하면 여전히 강력하지만, BR 대비 그닥인 비행성능이 발목을 잡는다.
3.5.1. Fw 190 A-8
티어 | 4 | 최대속도 | 652 km/h | 상승 | 14.1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2.8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78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 210mm BR.21 로켓×2 |
기수 카울링의 기관총이 MG 131로 바뀌었으며, 주익 외측 MG FF 기관포가 MG 151/20으로 교체되어 화력이 더욱 더 뛰어나졌다.
하지만 무장의 강화와 설계 변경으로 중량이 늘었지만 엔진은 A-5의 그것과 같기에 A-5에 비하면 퍼포먼스가 떨어진다. 게다가 리얼에서는 A-5가 4.7이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A-8은 오히려 높은 BR을 가졌기에 리얼에서는 타지 말것을 추천한다.
이 기체 역시 적을 공중분해하는데 특화됐...지만 스톡 상태에서는 카탈로그 상승력이 아케이드 8.0m/s, 리얼리스틱 9.8m/s로 중폭격기급 상승력을 자랑한다.[31] BR 5.3이!!! 다행히 연구를 끝내면 MG 151 4정으로 전투기든 폭격기든 쉽게 갈아버리는 사신이 될수 있다. 풀업시 151 4문의 매우 곧은 탄도로 헤드온에서는 사신으로 군림할 수 있다. 무장이 바뀌긴 했으나, 주익 내측에 250발, 주익 외측에 140발이 장전되어 있기 때문에 전 기체들처럼 일정량 이상의 탄을 소모하면 내측의 2정만 발사된다는 특징은 여전하다.
3.5.2. Fw 190 F-8
티어 | 4 | 최대속도 | 635 km/h | 상승 | 15.8 m/s | |||||
BR | 5.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3.2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50kg 폭탄×8 250kg 폭탄×1 50kg 폭탄×4+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1,000kg 폭탄×1 50kg 폭탄×4+1,000kg 폭탄×1 30mm MK 103 기관포×2 (장탄수: 70) |
본격 전폭기
본격적인 전폭기이다 보니 아무래도 비행 퍼포먼스가.... 그러나 전폭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일 전투기치고는그럭저럭 뛰어난 폭장을 보여준다. 처음 언락하면 주어지는 폭장량이 Fw 190 A-5/U2의 풀업 폭장량과 비슷할 정도니 독일기 전폭기 치고는 우왕굿 폭장량인 셈. 폭장량이 좋다보니 전차전 리얼리스틱 배틀에서 전폭기로 쓰기 괜찮다.
옵션으로 MK 103 건포드를 달 수 있는데 장탄수도 적을 뿐더러 이 건포드 자체의 중량과 크기가 장난이 아니라 비행 성능이 엄청나게 깎인다. 아무리 화력을 중시하는 유저들이라도 그정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어째 좀 꺼려지는 감이 있는 느낌. 다만 헤드온 시나 운좋게 적의 뒤를 잡았을 때는 MK 103다운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대전차 기관포답게 대전차 공격 시에는 얼마든지 쓸모있는 물건이다.
그래도 독일 기체답게 고고도를 유지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붐앤줌만 착실하게 한다면 30mm포의
특히 아케이드 상황에서는 전진기지와 필박스 폭격만을 못할 뿐이지, 그 이외 타겟은 훑고 지나가는 것으로 일대를 초토화시킬 수 있으므로 어지간한 폭장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AP탄종 답지 않게 HVAP-T 탄환이 지니고 있는 대공능력은 덤.
1.37 패치. 리얼리스틱에서 폭격기 판정을 받아 폭격기 스폰지점에서 시작한다.
3.6. Fw 190 D 계열
1.59 기준으로 모든 도라 시리즈에 기수가 들리지 않는 고속기동성에 치명적인 버그가 생겼으나최근 고속굳음이 나아졌다 1.59 이전의 고속에서 기체가 순간발기되던 개사기 성능보다는 못하지만 이제 숨좀 돌리고 탈만한 기체가 되었다.
Bf 109가 스핏파이어 같은 만능기 계열이고, G-10, K-4가 그런 특성을 최종적으로 강화시킨 현 마지막 기체들이라면 Fw 190 D 계열은 붐앤줌에 모든걸 올인한 Fw 190 계열의 특성이 극대화된 최종 단계다.
Bf 109처럼 기동전을 펼치며 근접전에서도 날카롭게 싸우긴 매우 어렵지만, 시저스 한정으로 스핏파이어와도 격투전으로 동등히 싸울수 있고 매우 훌륭한 에너지 보존력, 하강 성능, 상승력, 사실상 안 부러진다고 봐도 되는 날개의 강도, 수평속도, 명중만 시키면 다 찢어버리기에 충분한 화력으로 붐앤줌에 있어선 워썬더 프롭기 전장에서 강력한 존재다.
고속에서의 반응성도 좋은 편이지만, 기수가 원체 무겁다보니 속도가 800km가 넘어가면 고개가 엄청나게 안들린다. 어차피 정확한 붐앤줌을 위한 속도는 600~700km 중후반대가 적당하므로, 잘 조절하자. 하강 시 스로틀 조절 안했다가는 가속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어? 하는 사이에 800km를 넘어버린다.
팁 : 역시 Bf 109 G-6 이상의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WEP을 켜야 제대로 된 엔진 성능이 나온다. 엔진도 잘 식고 WEP 켜도 온도 상승은 느리니 잘 사용하자.
3.6.1. Fw 190 D-9
티어 | 4 | 최대속도 | 710 km/h | 상승 | 27.6 m/s | |||||
BR | 5.0(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4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500 발) 13mm MG 131 기관총×2 (장탄수: 95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50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kg 폭탄x8 50kg 폭탄x4 |
첫번째로 언락할 수 있는 도라. 성능은 상승밖에 모르는 바보로 D-12, D-13의 기준이다.
이 기체는 A 계열에 비교했을 때 비행성능이 훌륭하다. 아케이드에선 배틀 레이팅이 5.0밖에 안 되는데 상승력이며 속도며 매우 좋다. 다른 국가 전투기들 중 아케이드 배틀레이팅이 5.0이면서 이 기체를 능가하는 상승력, 속도를 가진 건 많지 않다.[32]
거기에 고속 안정성도 매우 훌륭한 편으로, D 계열 형제는 700km가 넘어가도 800km 중반대가 돼도 한계속도만 안 넘으면 사실상 날개 부러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저런 고속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기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낸다.
화력은13mm MG 131 2정 + 20mm MG 151 2문에 장탄수마저 기관총은 한 정당 475발, 기관포는 한 문당 250발으로 매우 넉넉하다. 추가로 집탄률까지 매우 좋다! 그러나 여전히 선회력은 선회 반경이 너무 넓어서 좋지 않다. 애초에 Fw 190 계열론 선회전을 한다는 건 무리므로 생각도 안하는 게 좋다.
요약하면 리얼리스틱 5.7짜리를 아케이드 5.0에 넣은 우주깡패. 포케불프 고수가 잡으면 너프전 A-4 이상의 OP.
다만 D-9는 D-12, D-13과 다르게 5000m 이상의 중고도부턴 성능의 향상같은 게 없고 오히려 좀 떨어진다는 걸 알아둬야한다.
물론 A 계열과 다르게 고고도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5000m 이상부턴 적의 전투기가 고고도 성능이 좋을 경우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 될 수 있다.
3.6.2. Fw 190 D-12
티어 | 4 | 최대속도 | 725 km/h | 상승 | 17.1 m/s | |||||
BR | 6.3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1.6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85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440 발) | |||||||||
폭장종류 | 50kg 폭탄×4 50kg 폭탄×8 50kg 폭탄×4+250kg 폭탄×1 250kg 폭탄×1 500kg 폭탄×1 50kg 폭탄×4+500kg 폭탄×1 |
1.41.30 기준으론 비행성능은 D-9에서 고고도용 전용 과급기가 추가되어 고고도 비행속도 상승률이 더 좋아졌다. 일반적인 고도 5000m까진 D-9보다 비행성능이 소폭 낮지만 정말 크게 차이없다.
딱 보기에도 변한 부분을 찾는다면 20mm MG 151의 장탄수가 한 문당 30발이 줄었고 13mm MG 131 기관총이 없어진 대신 기축에 MK 108이 추가된 게 전부다.
D-9론 약간 부족하다 느꼈을 수도 있는 중폭격기 요격이 수월해졌고, 전투기를 공격할때 대부분의 뎀딜은 20mm 기관포였으므로 그냥 중폭 사냥 능력이 강해지고 고고도 성능이 좋아진[33] D-9라고 보면 된다.
D-12를 연구할 유저들은 잘 생각해야 한다. 1.45 기준 폭격기의 체력이 굉장히 하향되었고, D-9의 13mm 두 정과 20mm 두 문으로도 대부분의 전투기 및 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6.0의 높은 배틀레이팅은 7.0 젯방 머릿수 채우려고 끌려다니기 일수다.
3.7. Ta 152 H-1
티어 | 4 | 최대속도 | 755 km/h | 상승 | 17.5 m/s | |||||
BR | 6.3/5.7/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5 초 | |||||
무장 | 30mm MK 108 기관포×1 (장탄수: 9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3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FM 패치 이후로는 롤레이팅이 떨어지고 선회성능이 올라갔고 특유의 고속굳음현상 덕에 고속다이브시 고개가 들리질 않는다.(...) 같은 이유로 고속선회가 처참하니 도라9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고 탔다간 순간화력 빼고 실망한다. 붐앤줌을 할때는 되도록이면 속도가 700km/h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적을 오버슛 하지 않도록 스로틀 조절을 열심히 해 보자.
카탈로그
도라9보다 수리비가 3천라이온정도 싸니 폭격기 요격을 좋아하면 타자.
1.59 패치 며칠 전 요격기 판정을 받아 공중스폰이 된다. 탕크를 잡아볼 이유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3.8. Ta 152 C-3
티어 | 4 | 최대속도 | 730 km/h | 상승 | 13.1 m/s | |||||
BR | 6.3/5.7/5.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7.0 초 | |||||
무장 | 30mm MK 103 기관포×1 (장탄수: 90 발) 20mm MG 151/20 기관포×4 (장탄수: 65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위의 H-1에 비해 날개가 짧아진 중고도용 전투기. MG 151 4문, MK 103 1문의 무식한 화력으로 전투기든 폭격기든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몽땅 다 갈아버리긴 하는데 비행 성능이 아쉽다.
탕크라 H-1같이 요격기 판정을 받고 공중스폰이 가능하다.
3.9. He 162 A-2
티어 | 5 | 최대속도 | 840 km/h | 상승 | 23.4 m/s | |||||
BR | 6.7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30.0 초 | |||||
무장 |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240 발) | |||||||||
폭장종류 | 없음 |
국민전투기
유명한 나무 제트기. 버전마다 성능이 크게 다르지만 초기 제트기와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전성기도 있었고 기간도 꽤 길었다. 다만 1.43 패치 이후로 관짝에 들어가서 고작 프롭기 미끼가 되었고 트롤링이 아니고서야 탈 이유는 없다
기본적인 특징으로는 빈약한 무장과 작은 크기, 시원한 조종석 시야가 있다. MG 151 두 문이면 늘 그렇듯 충분하긴 하지만 다른 기체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한데다 장탄수도 적다.
작은 기체 크기는 적이 맞추기 힘들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상대로 만나게 되는 천조국의 제트기 계열은 전부 12.7mm 기관총을 흩뿌리는 기체들이다. 또한 크기가 작아졌다는 것은 피탄되는 곳 = 모듈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도 한다는 소리이며, 기체 상부 후방에 매우 크게 드러나 있는 엔진의 존재까지 감안하면(...).
조종석 시점 하나는 엄청나게 좋은데 F-15같이 넓고 상쾌하다. 비록 후방은 엔진에 가려져서 전혀 안보이지만 말이다.
1.43 버전에서는 Yak-15를 제치고 최악의 제트기가 되었다. 가속, 상승, 선회등 대부분의 성능이 프롭기보다 딸린다. 대체로 버프 전 Ho 229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데 그건 선회력이라도 좋지 이자식은 더럽게 작은 날개때문에 선회력까지 안 좋다!
WEP이 없는대신 108%고 그 108%도 이륙하려고 쓰면 가속되는 도중 갑자기 엔진온도가 시뻘겋게 변해서 처음 쓰는 사람을 황당하게 한다. 다만 깜빡거리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다.
1.45 후기 버전에서는 약간의 성능이 롤백된 듯 하나 그래도 전보다 구리다는 평이 대세다.
이륙시 플랩을 '이륙'이 아닌 '접힘'으로 해놓고 최대한 속도를 높인 다음 이륙하자.
3.10. MiG-15bis
티어 | 5 | 최대속도 | 1,076 km/h | 상승 | 50.0 m/s | |||||
BR | 9.0 | 한계속도 | 추가바람 | 선회 | 20.7 초 | |||||
무장 | 37mm N-37D 기관포×1 (장탄수: 40 발) 23mm NR-23 기관포×2 (장탄수: 160 발) | |||||||||
폭장종류 | 100kg 폭탄×2 250kg 폭탄×2 |
이 게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제트기중 하나인 MiG-15, 그것도 개량형인 bis를 동독이 운용했다는 이유로 갖다놨다.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성능도 같은데 왠지 소련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 레이팅은 최근 패치로 올라 9.0이 되었다.
[1] G-14는 예외로, 고속 선회력이 좋지만, 날개가 약하다.[2] 인스트럭터가 없는 시뮬에서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다. 덕분에 백구가 시뮬 깡패가 된 이유.[3] 탄속이 1030m/s이 넘어가는 괴물이며 파편탄이 아닌데도 맞으면 상당히 아프다.[4] 역사적으로도 당시 스핏파이어와 거의 동일한 선회력을 자랑했다. 이 덕분에 한스 요아힘 마르세이유의 아프리카 무쌍이 가능했던 것이다.[5] 깜빡 잊어먹고 500km 초반대를 넘기면 날려먹는다. 주의하자.[6] 탄종에 미넨게쇼스(Minengeschoß)가 있기에 그야말로 막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MG 151이 B-17을 20여발로 지옥행 편도 티켓을 끊어줬다는 이야기는 저 미넨게쇼스가 있기에 가능했다.[7] 여담으로, 게임 속 미넨게쇼스의 파괴력은 충분히 미쳐 돌아가는데도 고증보다 약하지만 게임 속 히스파노의 파괴력은 고증보다 강하다.[8] Yak-3나 P-51D 머스탱은 위협적이나, 어디까지나 동등이상으로 싸울 수 있기에 위협적인거지 특별히 크게 밀리지도 않는다. 다만 Yak-3의 저고도에서의 빠른 속도와 P-51D 머스탱의 전체적으로 우수한 속도는 그들이 도주를 할 경우 F-4로 추격하는 것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9] 15mm 대장갑 탄띠의 관통력을 보면, 500m 이내에서 대부분의 전차의 상부장갑을 관통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10] 워 썬더 항목 맨 위의 폭격기에 Bf 109가 들이받는 그림의 기종이 바로 이 녀석이다. 도색이 F-4 사막 작전형과 비슷하지만 G-2가 맞다.저 래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독일 기체 항목에서 이 문장은 총 3번 이동하였다[11] 30mm U4 모듈 업그레이드 후 설치 시 30mm MK 108 기관포x1 (장탄수 65발)[12] 엔진 출력이 엔진 인젝션 업그레이드 하나만으로도 481마력이나 올라가고 상승력도 14m/s에서 33m/s으로 올라간다! 이는 G-2에서도 비슷하다.[13] 메탄올과 물의 혼합액을 실린더에 같이 분사함으로써 추력의 향상과 엔진의 냉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는 비상용 추력원[14] Bf 109 F-4: 180kg/m², Bf 109 G-2: 189kg/m², Bf 109 G-6: 198kg/m²[15] 게임속 K-4가 DB와 DC 중 정확히 어느 엔진을 사용하는지는 불명.[16] 이쯤 되면 코멧의 비행성능은 준 9.0급이다. 귀환 중인 코멧을 함부로 건들다가 코멧유저가 발악하면 역으로 관광당할수도 있다.[17] 물론 공식전에서 카미카제 데미지가 삭제된 지금은 불가능하다.[18] 브레다 샤파트 12.7mm를 주력으로 쓰는데 미제 12.7mm보다 탄이 짧다. 미군 M2 중기관총은 12.7mmx99mm탄을 쓰고 브레다-사파트 12.7mm는 12.7mmx81mm.[19] 일제 Ho-103 12.7mm도 같은 규격의 탄을 씀.[20] 이탈리아는 이렇게 정식트리에 몇 개 있지 프랑스는...[21] Fw 190 A-5/U2의 경우 건포드까지 달면 총 6정이다[22] 초기형 안톤 (A)한정[23] 강하 하면서 낮은 고도의 적을 공격후 상승을 반복하는 전술.[24] 미국과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데 미국과는 다른 장점이 있다. 바로 순간화력이 뛰어나고 좋은 상승력으로 미군기보다 더욱 빠른 주밍이 가능하다는 것.[25] 소련 포케불프라 불리는 I-185가 근처에 있으면 피하자. 급강하 후 도망가는데도 느릿느릿 쫒아와 결국 갈아버린다.[26] 배럴롤봉춤, 시저스와 다이브가 그나마 가능한 기동이다.[27] 제로센은 추격도 어렵고 고속기동성은 끔찍하며 소련기는 아쉬운 무장을 가지고 있다.[28] 네벨베르퍼 42에 쓰는 21cm 로켓을 개조한 것이다. 원래 연합군 중폭격기에다 쏴버리려고 전투기에 매단 것이지만 전차에도 유효하니 전차전에서 써먹자.[29] 이게 A-5/U2, A-8와 F-8에도 적용이 되는데, Fw 190에 적응만 됐다면 신기한 점이 생길 것이다. 카탈로그 스펙은 이젠 만나는 적에 비해 장점이 없는데 여전히 강하다. 발악을 하더라도 그게 은근히 잘 먹힌다. Fw-190의 특징이다. 엄청난 화력과 뛰어난 롤속도, 훌륭한 고속 기동성이 이루어내는 시너지다. 에너지를 얻고, 싸운다. 그것만으로도 쉽게 효과적 운용이 가능하니 기체 성능에서 우위를 빼앗기는 A-5, A-5/U2, A-8도 적의 후반 기체를 상대로 생각보다 훌륭하게 잘 싸울 것이다. 기본 무장이 미넨게쇼스 덕에 강하긴 해도 기관포가 한정뿐인 Bf 109의 경우, 롤링과 고속시의 성능이 Fw 190에 밀려서 적 기체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요구된다. 그래야 Bf 109의 장점인 올라운더 전투기라는 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적도 상당히 강해지는 후기형에선 운용 난이도가 올라간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카탈로그 스펙 뒤에 장점이 숨어있는 게 Fw 190 트리의 특징이다.[30] 물론 BR.21이 일회용인게 뼈아프긴 하지만, 구경이 구경인데다 두발을 날리니 500kg 미만 폭탄보단 확실한 기갑차량 파괴를 기대해볼 수 있다.[31] 사실 A-8의 중량이 A-1/4보다 200kg 더 무겁다.[32] 당장 독일 내에서 아케이드 배틀레이팅 5.0의 전투기를 찾아보자. 3랭크의 Bf 109 G-2 다. 선회력 빼고는 비교가 성립이 되질 않는다. 타국도 마찬가지로 스핏파이어 Mk.9 후기형(5.3), F-82E(5.0), P-47M-(4.7) 정도만이 도라와 상승력으로 싸워볼 만 한데, 제각기 화력이나 하강 성능, 고속 기동성의 한계가 있으므로 도라만큼 상황에 맞춰 고속 기동을 할 수는 없다.한때 아케 BR 4.7 시절이 그립도다 아아...[33] 5000m 미만에선 D-9에 밀리지만, 5000m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확실한 체감이 된다. 5000m 이상에서의 D-12와 D-13의 기체 성능은 무시무시해진다.[34] 사실 지금 Ta 152의 저고도 성능은 고증에 비해서 엄청나게 너프된 상태로 타국 프롭기들과 성능을 비교하면 딱히 꿇리지 않으며 오히려 상위 클래스에 든다. 그러나 문제는 이녀석 전에 있던 기체가 궁극의 완전체 도라9. 상승, 고속기동성 모두 도라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