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06:21

울트라맨(울트라맨: 라이징)

1. 개요2. 상세3. 사용 기술
3.1. 스페시움 광선3.2. 울트라 슬래시3.3. 포스 실드3.4. 에너지 펀치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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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ウルトラマン
Ultraman
파일:Ultraman_Rising_HD_040.jpg
신장 41m[출처]
체중 35,000t[출처]
나이 26세[3]
활동 시간 무제한[4]
변신 도구 없음[5]
출신지 일본 도쿄
변신 시퀀스 파일:U-Rising_Ultraman_-_Transformation-ezgif.com-webp-to-gif-converter.gif
성우 크리스토퍼 숀(미국판), 야마다 유키(일본판)[6], 원종준(국내판)

1. 개요

켄: 아버지, 혹시 힘이 모자랄까 걱정해본 적 없으세요? 우리를 지키지 못할까봐?[7]
사토 교수: 매 순간 그랬었지. 싸우러 나갈 때마다 불안했어. 너와 엄마를 지킬 수 있을지 말야.
사토 교수: 너도 힘들었을 걸 안다. 정든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 살아가는 것도. 지금 일도 그렇고.
켄: 거인 히어로로 변신해서 싸우는 건 참 멋져요. 다만 제가 잘 못해서 그렇죠.
사토 교수: 싸움을 잘 한다고 울트라맨이 되는 게 아냐.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울트라맨: 라이징의 주인공 울트라맨. 야구 선수 사토 켄이 변신자이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생활하다 일본으로 귀국한 후 선대 울트라맨인 아버지 사토 교수의 뒤를 이어 울트라맨으로 활약하게 된다.

2. 상세

지구 출신의 울트라맨. 사토 켄이 선대 울트라맨인 아버지의 힘을 유전으로 물려받아 변신하게 되었다.

체형이 전체적으로 매우 말랐다. 그래도 역삼각형의 상체나 복근 등, 근육이 어느 정도 드러난 편. 디자인의 모티브는 초대 울트라맨이지만, 눈과 같은 기타 디테일은 울트라맨 파워드울트라맨 그레이트를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빛의 나라의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활동 시간의 제한이 거의 없고 변신 또한 자유로운 편이다. 선천적인 혈통이 울트라맨인 아버지와 지구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어서 생겨난 특징이다.

3. 사용 기술

3.1. 스페시움 광선

파일:specium.jpg

양 손목을 교차해 광선을 발사하는 기술.

3.2. 울트라 슬래시

파일:ultraslash.jpg

스페시움 에너지를 원형의 톱 형태로 만들어 적에게 던지는 기술.[8]

3.3. 포스 실드

파일:shield.jpg

방어막을 펼쳐 적의 공격을 막는 기술. 방패 사이즈부터 한 구역 전체를 감싸는 돔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전개할 수 있으며, 방어력이 상당하다.

3.4. 에너지 펀치

파일:U-Rising_Ultraman_-_Energy_Punch-ezgif.com-webp-to-gif-converter.gif

주먹에 스페시움 에너지를 둘러 내지르는 기술. 주변에 끼치는 피해가 적어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이다. 사토 켄이 야구선수라 그런지 좌완 투수폼으로 펀치를 지르는 것이 특징. 오른손으로 공격할때는 주로 위로 점프했다가 내려찍는 식으로 공격한다.

4. 기타

  • 울트라맨: 라이징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이와 비슷한 시도와 오마주를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주인공 켄의 모습은 피터 파커 또는 마일스 모랄레스와 유사한 특징이 많게끔 그려졌는데, 울트라맨으로의 변신 또는 해제가 타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굉장히 자유롭거나 쿨타임이 없는 부분 또한 스파이더맨이 쉽게 가면이나 슈트를 벗는 그것과 유사하며 과묵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기합 위주의 대사가 많은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상당히 여유롭게 농담을 많이 던지는 편이다.
  • 변신자인 사토 켄의 인물상은 스파이더맨과 유사하지만, 아이언맨처럼 굉장한 부자에 인공지능 도우미 등 최첨단 기술의 지원을 받는 히어로이다. 작중에 등장한 그가 소장하는 자동차 컬렉션만 해도 포르쉐 917, 페라리 275 P, 쉐보레 카마로, 닛산 GT-R, BMW M1 등 일반 상류층들도 쉽게 구하기 힘든 상당히 값비싼 종류가 많다.[9] 또한 MCU 버전처럼 집이 폭파되기도 하였다.
  • 특별히 이름은 없으며 작중에서도 그냥 울트라맨으로만 불린다. 때문에 팬덤에서는 변신자인 사토 켄의 이름을 따 울트라맨 켄[10] 혹은 라이징맨이라고 부른다. 공식적인 이름은 울트라 켄.[11]
  • 감독 코멘트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울트라 시리즈 최초의 빛의 나라 울트라맨과 지구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울트라맨이다. 다른 울트라맨들과 달리 지구 활동 제한시간이 딱히 없으며, 감정적인 요소에 의해 제약을 받는 부분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할 때 컬러 타이머가 울리지만, 이를 극복하면 즉석에서 자가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변신과 해제에 있어서 쿨타임은 존재하지 않는데, 울트라맨 형태와 인간 형태 둘 다 선천적인 자연스러운 형태이기에 그러하다.[12]

[출처] #[출처] [3] 변신자인 사토 켄의 나이.[4] 실제로는 활동 시간의 제약이 없지만, 체력이나 감정 소모에 따라 활동 시간에 제한이 생긴다.[5] 울트라맨 잭과 더불어 변신 도구가 없는 울트라맨이다. 작중에서는 변신자인 켄이 몸에서 빛을 뿜어내며 변신하는 것이 전부.[6]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조 깁켄 / 고카이 블루 역을 맡았다.[7] 개봉 전 트레일러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대사[8] 기간트론에겐 근접전에서 사용하려고 했다.[9] 물론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MAT의 방위대 차량 또한 이스터 에그로 소장하고 있다.#[10] 켄은 울트라의 아버지의 본명이기도 하다.[11] 울트라의 아버지와 구분을 두기 위해서 부르는 이름이다.[12] 하야타 신이나 모로보시 단처럼 울트라맨과 인간이 융합하거나 인간 형태를 후천적으로 만들어 낸 경우가 아닌, 둘 다 모두 선천적이기에 자연스러운 형태로 유지할 수 있는 부분.